현대그린푸드는 의료기관의 환자 정보와 자사가 보유한 식품 영양 데이터를 결합해 개인 맞춤형 영양관리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서비스는 연내 출시 예정인 '그리팅 케어 플러스'(가칭) 앱을 통해 제공된다고 현대그린푸드는 전했다. 이는 회사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하는 '마이데이터 서비스 지원사업'의 의료 분야 사업자로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마이데이터는 행정·공공·의료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개인정보를 개별 동의를 거쳐 본인 또는 제삼자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다. 현대그린푸드는 개인별 질병과 복약 정보, 건강검진 결과, 식사 기록 등을 분석한 영양 보고서를 제공하고 식단과 운동법 등을 제안할 계획이다. 또 단체급식과 기능성식품(케어푸드) 사업을 통해 축적한 약 35만개의 식음료·건강 관련 데이터를 서비스 개발에 활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고령자를 위한 전용 화면을 개발하고 건강 상태 변화나 이상 징후가 확인되면 본인과 보호자, 지방자치단체 등에 알림을 제공할 방침이다. 한편, 현대그린푸드는 이달부터 전국 사내 카페 140여곳의 브랜드명을 '카페 그리팅'으로 순차 변경하고 건강식 메뉴를 확대했다. 이번 개편은 단체급식의 부가서비스로 시작한
충남 태안 해양치유센터가 본격 피서철을 맞아 새로운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선보인다. 13일 태안군에 따르면 야외에서 바다와 노을을 배경으로 한 루프톱 라이브 공연이 이달 중 3차례 마련된다. 다음 달에는 개그우먼 김혜선과 함께하는 '바데풀 수중 점핑'도 운영된다. 9월에는 태안산 해조류 등 지역 식재료를 활용해 치유 체험과 건강한 식단을 함께 제공하는 '해양치유 팝업 다이닝'이 선보인다. 태안 해양치유센터는 온 가족이 즐기는 마술쇼, 어린이에게 인기가 높은 워터 슬라이드 등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지난 1월 12일 정식 개관한 태안 해양치유센터 상반기 이용객은 2만3천명을 넘어섰다. 성수기에 접어들면서 1박2일 스테이 프로그램은 예약 시작과 동시에 마감될 만큼 인기가 높다. 상반기 이용객 중 90% 이상은 재방문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계절별 특색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해양치유센터를 치유와 문화, 관광이 어우러진 사계절 웰니스 거점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내 유명 호텔들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객 유치를 위해 보양식을 출시하고, 와인 메뉴를 보강한다.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오는 15일 초복을 앞두고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원기를 보충할 수 있는 여름 보양식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럭셔리 컬렉션 호텔'의 파인 차이니스 레스토랑 '더 그레이트 홍연'은 광동식 코스 메뉴를 준비했다. 서울 중구 레스케이프 호텔의 모던 차이니스 레스토랑 '팔레드 신'에서는 오골계 보양 수프를, 그래비티 조선 서울 판교의 뷔페 레스토랑 '앤디쉬'에서는 우대갈비 바비큐와 농어 스시 등 여름철 메뉴를 공개했다. 웨스틴 조선 부산의 '셔블'과 그랜드 조선 부산 '팔레드 신', 그랜드 조선 제주의 '아리아'에서도 여름철 보양식을 출시했다. 조선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무더위와 장마로 지친 몸에 활력을 보충하도록 보양 식재료를 담은 메뉴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서울신라호텔도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한식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라연'과 프렌치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콘티넨탈'에서 최고급 와인과 코스 요리를 즐길 수 있는 '프레스티지 페어링 와인'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각 레스토랑의 셰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