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텍은 국제 특허분류(IPC) A61B(의학 진단 분야) 기준 글로벌 주요 치과 진단 장비 상위 기업군을 분석한 결과, 누적 특허 출원 330건, 등록 217건으로 모두 전 세계 1위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바텍은 특허 포트폴리오가 저선량(Low Dose) 기술, CNT(탄소나노튜브) 기반 차세대 영상 기술, 이동형 CT 플랫폼 등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혁신 기술에 집중돼 있다며 전체 등록 특허의 약 19.6%가 저선량 혁신 기술에 관한 것이라고 전했다. 국내 등록 특허 119건 중 약 82%가 미국, 유럽, 중국, 일본 등 해외 주요국에도 등록된 것으로 나타났다.
SK케미칼은 골관절염 치료제 조인스정이 2002년 출시 이후 누적 매출 7천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에서 개발된 천연물 골관절염 치료제나 신약 자체 개발 후 임상 등 과정을 거쳐 허가된 의약품 중 최초라고 회사가 전했다. 누적 판매 수량은 약 19억 정으로, 연평균 8천만 정을 웃돈다. 회사 측은 장기간 축적된 임상 근거와 실제 처방 경험이 의료 현장의 신뢰로 이어진 점을 주요 성장 요인으로 분석했다. 회사는 복용 편의성을 고려한 고용량 제품 출시를 준비하는 등 라인업 다변화를 통해 시장 대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대웅제약은 지난 4일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스마트워크 공간 '비워크(B-Work)'에서 내분비사업팀과 수도권 약대생 마케팅 연합 동아리 'PPL'이 참여한 산학연계 프로젝트 발표회를 진행했다. 프로젝트는 약 한 달간 킥오프 미팅을 시작으로 ▲ 사전 과제 ▲ 과제별 멘토링 ▲ 팀별 과제 수행과 최종 발표까지 실무 중심으로 운영됐다. 학생들은 최종 발표에서 제약 산업의 규제 환경과 시장 수용성을 고려한 PR 기획서와 프레젠테이션을 선보였다. 대웅제약 실무진들은 ▲ 논리성 ▲ 창의성 ▲ 실현 가능성 ▲ 발표 완성도 등 4가지 핵심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와 피드백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