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는 CDO(위탁개발) 서비스 영역 중 마스터세포은행(MCB) 생산과 벡터 제작(Vector Construction) 서비스를 내재화하고, 지난 19일 출시 기념 웨비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MCB 생산과 벡터 제작 서비스는 항체의약품 생산에 있어 필수적인 공정이다. 항체의약품은 동물세포에서 만들어진 특정 항체를 기반으로 만들어지는데, 벡터(vector)는 해당 항체 제작에 필요한 유전 정보를 세포 내로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핵심 유전자 전달체다. 또한 세포 내 항체 발현을 최적화하는 다양한 조절 요소도 포함하고 있어 고품질의 바이오의약품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발현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정밀한 벡터 설계가 필수적이다. MCB 생산 서비스는 최적화된 벡터가 삽입된 세포 중에서도 최상의 품질을 가진 마스터세포를 우수 의약품 제조·관리 기준(GMP) 적격성 평가를 거쳐 대량 제작하는 솔루션이다. 엄격한 GMP 가이드라인 아래 생산 효율은 극대화하고, 품질 리스크는 최소화한 서비스 수준이 요구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기존에는 외주 파트너를 통해 고객사에 제공해왔던 MCB 생산, 벡터 제작 서비스를 내재화해 고객사의 신약 후보물질 및 관련 데이터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코어라인소프트는 유럽 상위 의료기관인 독일 샤리떼 대학병원에 AI 폐암검진 솔루션을 도입하며 현지 폐암검진 체계의 핵심 임상 거점에 진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AVIEW LCS Plus'는 저선량 CT 기반으로 폐결절뿐 아니라 만성폐쇄성폐질환(COPD과 관상동맥석회화(CAC)까지 동시에 분석하는 통합 AI 솔루션이다. 독일 폐암검진 시범사업인 HANSE 프로젝트에서도 활용되며 다기관 환경에서의 판독 구조와 운영 안정성을 검증받았다. 회사는 다기관 검진 운영을 지원하는 중앙 관리 플랫폼 'AVIEW HUB'를 통해 이중 판독, 품질 관리 등 국가 검진 요건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고 강조했다.
삼양바이오팜은 23일 판교 삼양디스커버리센터에서 제1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 등 4개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가결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지난해 11월 분할 이후 연말까지 매출 286억원, 영업이익 27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김경진 대표는 "올해는 더욱 담대한 도전정신으로 지속적인 성장과 혁신의 가능성을 만들 것"이라며 "의료기기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미용의료 분야 진출 가속화, 유전자치료제 약물전달체 'SENS' 고도화와 신기술 개발을 통한 신약개발 추진, 항암제 매출 확대 및 의약품 중장기 포트폴리오 확대 등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는 헬스케어 솔루션 파트너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