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헬스케어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조성되는 '소요한남 레지던스'에 헬스케어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한다고 22일 밝혔다. 소요한남 레지던스는 호텔식 서비스와 헬스케어, 주거 기능을 결합한 하이엔드 시니어 레지던스다. 차헬스케어는 청담 차움과 소요한남레지던스, 브릭스인베스트먼트, 노블라이프케어와 업무협약을 맺고 웰니스 시설 조성, 인공지능(AI) 기반의 초개인화 맞춤 시스템, 미래형 건강관리 컨셉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지난 19∼2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주최한 '글로벌 의료기기 수출상담회'(GMEP 2026)에 역대 최대 규모인 50개국 176개 바이어사가 참여했다고 22일 밝혔다. 독일, 호주, 브라질, 베트남 등 바이어사가 2천여건의 상담을 진행해 전년보다 49% 증가한 총 4천만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이 현장에서 체결됐다.
정부의 제네릭(복제약) 의약품 약가제도 개편안 확정을 앞두고 제약바이오 산업계 내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2012년 시행된 의약품 약가 일괄 인하 정책의 경험을 떠올리며, 현재 산업의 위상과 역량을 고려하지 않은 일괄적 규제 방식이 산업 생태계를 훼손할 수 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 모든 기업 일괄 적용 논란…"10여년간 산업 변화 반영 부족" 22일 제약바이오 산업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는 오는 26일 국산 제네릭 의약품에 대한 약가 인하 등이 담긴 약가제도 개편안을 안건으로 상정해 의결할 예정이다. 개편안에는 연구개발(R&D) 등 혁신 선도 기업에 대한 약가 가산 등 정책적 배려가 담길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결국 일정 시간이 지나면 모든 제약기업에 대해 일률적으로 약가 인하가 단행되기 때문 에 옥석을 가리지 않는 일률적 약가 규제에 따른 산업 생태계 붕괴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업계는 국내 제약산업 역량에 대한 정부의 시각이 일괄 약가인하가 단행된 2012년에 머물러있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을 내보인다. 2012년 한국 제약산업은 대부분 내수 중심, 제네릭 위주의 시장 구조였고 글로벌 신약 개발이나 대규모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