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광동 V라인 옥수수수염차 출시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패키지(포장) 디자인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가벼운 하루를 만드는 V-루틴' 슬로건을 적용했고 플라스틱 사용을 감축하고자 페트(PET) 용기 중량을 500㎖ 용기 기준 약 6.8% 줄였다. 광동 V라인 옥수수수염차는 지난 2006년 출시됐고 지난해까지 누적 판매량은 16억병을 넘었다.
JW중외제약은 지난 11∼12일 혈액종양내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학술행사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이 행사에서 면역성 혈소판 감소증(ITP) 치료제와 면역질환 치료제 등의 최신 연구 데이터와 진료 현장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다.
대웅제약은 한국생명공학연구원(생명연)의 '간 오가노이드 제작·약물평가 기술'을 도입한다고 15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관련 기술 도입을 위해 최근 생명연과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대웅제약이 도입하는 기술은 생명연 연구진이 개발한 '3차원 인간 간 오가노이드 제작·독성 평가 플랫폼'이다. 간 오가노이드는 줄기세포 등을 배양해 사람의 간 기능을 재현한 미니 장기로, 흔히 '미니 간'으로도 불린다. 생명연의 기술은 사람 간 조직과 담즙산 배출 구조인 '간내 담관'을 정밀하게 모사해 임상 전 단계의 간 독성 평가 정확도를 높였으며, 연속 증식과 동결·해동 뒤에도 기능이 유지된다고 대웅제약은 설명했다. 대웅제약은 이번 기술 도입을 통해 비임상 평가 체계를 국제표준 수준 이상으로 고도화하고 글로벌 신약 개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동물실험을 줄이고 대체시험법 활용을 확대하는 글로벌 흐름에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박성수 대웅제약 대표는 "생명연과 협력을 바탕으로 간 오가노이드 기술을 고도화하고 신약 개발 현장에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석윤 한국생명공학연구원장은 "이번 계약이 공공 연구기관의 기초 연구가 산업계 신
대웅제약은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의 누적 매출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나보타는 2014년 출시됐으며 꾸준히 매출이 증가해 왔다. 지난해 매출은 2천억원을 넘었다. 대웅제약은 자사 보툴리눔 톡신 제제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유럽의약품청(EMA) 등 주요 선진국 규제기관의 허가를 획득하며 품질과 안전성을 입증한 것이 나보타 매출 증가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또 지역별로 세분화한 시장 전략과 글로벌 파트너십도 나보타의 성공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대웅제약은 선진국뿐만 아니라 중남미, 중동 지역도 공략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보툴리눔 톡신 수요 증가에 대응해 신규 공장을 건설 중이다. 자동화 설비, 디지털 품질관리 시스템 등이 적용된 이 공장의 가동 목표 시점은 내년이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기존 생산량이 연간 500만 바이알이었다며 "향후 연간 1천600만 바이알 규모의 생산 체계를 갖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나보타를 중심으로 화장품, 스킨 부스터, 필러, 차세대 톡신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종합 에스테틱 기업으로 도약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현대약품은 탈모 케어 브랜드 마이녹셀의 '스칼프 인텐시브 탈모앰플 200㎖'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제품에는 '마이녹셀 콤플렉스' 10%와 두피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성분이 담겼다.
동아제약은 스프레이 형태 무좀 치료제 '터비뉴 더블액션 에어로솔'을 출시했다고 1`일 전했다. 연고를 바르기 어려운 부위에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제품에는 무좀 치료에 도움을 주는 4개의 복합 성분이 함유됐다.
대웅제약은 당뇨병 신약 '엔블로'의 간 지방증 개선 가능성을 확인한 연구 결과가 국제학술지(Diabetes, Obesity and Metabolism)에 실렸다고 11일 밝혔다. 연구진이 24주간 치료 효과를 분석한 결과 간 지방증 지수(HSI) 기준 지방간 환자의 67%가 정상 수치로 회복됐고, 프레이밍햄 지방증 지수(FSI) 기준 위험군 환자의 61%가 정상 범위로 개선됐다.
대웅제약은 인공지능(AI) 의료기업 웨이센과 AI 내시경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 '웨이메드 엔도' 판매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웨이센의 대표 제품인 웨이메드 엔도의 판매와 마케팅을 담당하고, 웨이센은 제품 개선과 기술 지원 등을 맡는다. 이 제품은 맨눈으로는 잘 보이지 않는 작은 병변을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대웅제약은 전했다.
광동제약은 친환경 설비 구축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이는 한국환경공단 주관 '2026년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사업'에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광동제약은 이번 사업을 통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친환경 생산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도입 설비로는 에너지 절감형 보일러와 폐열 재활용 시스템, 전력 절감형 공조기, 고효율 송풍 설비 등이 있다. 또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에너지 사용량과 오염물질 발생량을 실시간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이 같은 설비 투자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연간 약 600톤(t), 폐기물 발생량을 약 16t 줄이는 것이 목표다. 회사는 에너지 비용도 연간 약 2억원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지속적인 설비 투자와 관리 체계 고도화를 통해 온실가스와 오염물질 저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