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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이상 결핵환자비중 62.5% 역대 최고…"고령층 관리강화해야"
국내 결핵환자는 2011년 이후 꾸준히 감소했지만, 65세 이상 환자 비중이 지난해 역대 최고치인 62.5%를 기록하면서 고령층과 외국인 중심의 관리 강화가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19일 질병관리청의 '2025년 결핵환자 발생 및 추이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결핵환자 신고현황 연보와 2025년 질병보건통합관리시스템 자료 등을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2025년에 신고·보고된 결핵환자 수는 1만7천70명(10만명당 33.5명)으로 2024년(1만7천944명, 10만명당 35.2명)보다 4.9%(874명) 줄었다. 전체 결핵환자 수는 2011년 5만941명으로 최고치를 기록한 후 연평균 7.5%씩 줄어드는 추세다. 이에 따라 지난해 결핵환자 규모는 2011년에 비해 66.2% 감소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다만, 연령대별로 보면 지난해 0∼4세와 65세 이상 구간에서는 환자 수가 늘었다. 65세 이상 결핵환자 수는 2025년 1만669명(10만명당 101.5명)으로 2024년(1만534명, 10만명당 105.8명)보다 1.3%(135명) 증가했다. 전체 결핵환자 가운데 65세 이상 연령군이 차지하는 비중도 2021년 51.0%로 처음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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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마비 환자, 혈액에서 미세·나노플라스틱 더 많이 검출"
급성 심장마비(STEMI) 환자는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에서 미세·나노플라스틱이 만성 허혈성 심장질환 환자나 관상동맥이 정상인 사람보다 훨씬 많이 검출됐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또 흡연자와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높은 환경에 장기간 노출된 사람은 혈액에서 미세·나노플라스틱이 검출될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탈리아 사피엔차 로마대 에마누엘레 바르바토 교수팀은 국제학술지 유럽심장저널(European Heart Journal)에서 심장 질환이 의심돼 관상동맥조영술을 받은 환자 61명을 조사해 이런 사실을 확인했다고 18일 밝혔다. 바르바토 교수는 "이는 미세·나노플라스틱 오염을 건강을 결정하는 더 광범위한 환경 요인으로 고려해야 할 필요성을 보여준다"며 "대기오염과 담배 노출, 플라스틱 오염을 줄이는 정책이 심혈관 건강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미세플라스틱은 5㎜ 미만, 나노플라스틱은 1㎛ 미만의 플라스틱으로 공기와 물, 식품 등에서 발견되며, 최근에는 혈액과 폐, 태반 등 인체 조직에서도 검출돼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논문 제1 저자인 파스콸레 파올리소 박사는 하지만 "이런 플라스틱 입자가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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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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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 R&D 앞세워 K뷰티 공략…해외시장도 넓힌다
국내 제약사들이 오랜 연구개발(R&D)로 축적한 성분 연구와 제형 기술을 앞세워 더마 코스메틱(기능성 화장품)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K뷰티 열풍에 힘입어 기능성과 안전성을 내세운 화장품으로 국내 유통망을 확대하는 것은 물론 미국·일본·태국 등 해외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시장까지 진출하며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 제약사, 더마 코스메틱 앞세워 해외 공략 확대 19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동국제약은 화장품뿐 아니라 뷰티 디바이스(기기)로 제품군을 확대하며 뷰티 사업을 강화해왔다.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의 경우 지난 2024년 12월 기준 누적 매출 1조원을 달성했고, 제품 중 '마데카 크림'은 지난 5월 기준 누적 판매량이 9천700만개를 넘었다. 동국제약은 제품을 찾는 해외 소비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미국에서는 얼타 뷰티 매장 1천400곳에서 제품을 판매 중이다. 또 일본에서는 돈키호테와 로프트 매장 등 1천여곳에 제품을 입점시켰고 태국에서는 왓슨스와 뷰트리움 매장, 센트럴백화점 등에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동아제약은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파티온'을 운영 중이며 특허 성분(헤파린RX콤플렉스)을 적용한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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