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담 코퍼레이션, 13회 갸스비 크리에이티브 어워즈 개최… 최종 수상자 선정

아시아 최대 규모의 학생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페스티벌로 자리매김

(미디어온) 일본 오사카에 본사를 둔 맨담 코퍼레이션이 아시아 최대 규모의 학생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시상식인 제 13회 ‘갸스비 크리에이티브 어워즈’를 개최했다.

지난 3월 2일 토요일 도쿄 시부야에서 최종 수상작들이 낙점되었다.

아시아 전역 12개 국가에서 1707건의 학생 작품이 접수된 가운데 부문별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많은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들이 한 자리에 모여 각자의 아이디어와 의견을 교류했고, 부문별 스폰서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5개 부문에서 최고의 학생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를 선정했다.

갸스비 크리에이티브 어워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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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수명 증가로 더 많은 질병 노출…소비자·보험사 준비해야"
고령자 사망률이 개선되고 기대수명이 증가함에 따라 노후 건강과 의료비 부담이 늘어나므로 소비자와 보험사가 이에 적절히 대응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김규동 보험연구원 연구위원은 25일 '사망률 개선이 노후 건강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에서 "사망률 개선은 수명 연장보다는 노후 건강과 의료비 부담 증가 측면에서 의미가 더 크다"면서 이처럼 밝혔다. 작년 12월 보험개발원이 발표한 10회 경험생명표에서는 남성 평균수명이 86.3세, 여성은 90.7세로 지난 생명표보다 각 2.8세, 2.2세 늘어났다. 경험생명표는 보험사의 통계를 기초로 사망, 암 발생, 수술 등에 대해 성별, 연령 등을 고려해 보험개발원이 산출하는 보험료율의 집합으로, 통상 3∼5년 주기로 개정된다. 연구원에 따르면 고령자의 사망률이 개선되면 연령별 질병 발생률이 동일하더라도 노후에 질병이 발생할 가능성은 더 커진다. 여성의 경우 50세 이후 암 발생률이 개선돼 90세 이후에는 개선 폭이 10% 이상으로 확대되지만, 누적 암 발생자 수는 90세 이후에 오히려 증가하는데 이는 사망률 개선 효과 때문이다. 연구원은 "이는 기대수명이 증가하면서 건강수명과 기대수명 차이가 확대되는 현상과 유사하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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