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11일 조간)

▲ 경향신문 = 어이없는 광주 건물 붕괴, 이런 인재 언제까지 봐야 하나

한국 외교의 도전과 기회가 될 G7 정상회의

대법 파기환송 석방된 김학의, '원죄' 검찰은 유죄 입증해야

▲ 국민일보 = '후진국 인재' 광주 붕괴 참사…언제까지 되풀이할 건가

김학의 성접대 면소판결 확정, 검찰 치욕사 될 것

국제질서 재편에 한국 역할 강화하는 G7 회의 되길

▲ 서울신문 = 윤석열 전 총장 수사하는 공수처, '정치개입' 무덤 파나

안전불감증 현대산업개발, '다단계 하도급' 뿌리 뽑아라

G7 정상회의 첫 참석, 국제사회 책임감도 높아져야

▲ 세계일보 = 철거건물 붕괴 참사, 안전수칙 무시한 후진국형 人災다

대법 '김학의 수뢰혐의' 파기환송…檢 부실수사 돌아봐야

최악 '경제고통' 지표 보고도 정책 바꿀 생각 하지 않나

▲ 아시아투데이 = 美 공급망 강화 동참은 한미 경제동맹의 실천

17명 참사 낳은 안전불감증, 말하기도 부끄럽다

▲ 조선일보 = 정권 말 '국가교육위' 강행은 전교조식 교육 대못 박기

왕이 "한국, 美에 휩쓸리지 말라" 훈계, 왜 이렇게 오만한가

광주 건물 붕괴의 비극

▲ 중앙일보 = 공수처의 느닷없는 윤석열 수사, 석연치 않다

광주 시내버스 덮친 재개발 안전 불감증

▲ 한겨레 = 말문 막히는 '붕괴 사고', 언제까지 지켜봐야 하나

다시 풀려난 김학의 전 차관과 검찰의 '원죄'

'공군 중사 성추행' 사건, 특검·국조도 배제 말아야

▲ 한국일보 = 풀려난 김학의…검찰의 제 식구 감싸기가 원죄

G7 초청받은 문 대통령, 한일관계 복원 기회로

광주 건물 붕괴 참사, 후진국형 사고 언제까지

▲ 디지털타임스 = 집값안정 약속 文정부, 87% 급등 어떻게 변명하려는가

또 원시적 광주참변, 이번엔 필히 확실한 방지책 세우라

▲ 매일경제 = 재건축 투기 막는다는 명분으로 재산권 침해 일삼아서야

경제고통지수 10년 만에 최고 민생문제에 더 집중하라

광주 버스 참사, 안전불감증이 초래한 또 하나의 인재다

▲ 서울경제 = 수소전쟁, 이념 아닌 과학기술로 무장해야 승리한다

권력 비리 '황제 조사'하고 野주자 발목잡기 나선 공수처

美, 중국 견제 총력전…文, G7서 '민주 동맹' 분명히 해야

▲ 이데일리 = 여야의 의원 투기의혹 조사, 흐지부지 끝낼 생각 말라

경제 회복에도 실업 여전, '고용 없는 성장' 해법 내놔야

▲ 전자신문 = 망분리 규제 완화, 미룰 필요 없다

美 반도체 인센티브, 실리 위주 대응해야

▲ 한국경제 = 韓 74번 언급한 美 공급망 전략, 경제·안보 다 잡을 기회다

또 터진 후진국형 人災…'안전한 대한민국' 이토록 요원한가

세 번째 인터넷은행 탄생…금융산업에 대한 관점 바꿔야

▲ e대한경제 = 더 커진 경제고통지수, 일자리 창출·물가 관리 대책 세워라

후보지 서울서 너무 멀고 현실성도 떨어지는 민주당 '누구나집'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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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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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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