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5일 조간)

▲ 경향신문 = '29일 대선 도전' 못 박은 윤석열, 출마 명분 분명히 밝히라

본격화한 최저임금 논의, 을(乙)들끼리 전쟁 안 되게 해야

양심적 병역거부 지평 확장한 대법원 판결

▲ 국민일보 = 왜곡된 부동산 통계에서 제대로 된 정책이 나오겠나

신속한 수사로 장성철 주장 사실 여부 밝혀라

빈과일보 폐간, G2 국가 중국의 언론 탄압

▲ 서울신문 = 현실 동떨어진 통계로 부동산 해법 작동하겠나

'검사징계법 헌소 각하', 윤석열 징계 재판 속도 내야

수술실 CCTV 설치 개정안, 더 시간 끌어선 안 돼

▲ 세계일보 = 탈원전 고수하면서 '2050 탄소중립' 가능하겠나

한은 연내 금리인상 예고…통화긴축에 대비할 때다

'비폭력 신념' 병역거부 첫 무죄, 국방의무 흔들어선 안 돼

▲ 아시아투데이 = '일하는 인구 300만명 급감' 대책 시급하다

최저임금, 코로나 감안해 조금씩 양보하자

▲ 조선일보 = 태양광·풍력을 지금보다 30배 늘리겠다니 온전한 정신인가

1차 추경 절반도 못 쓰고 또 추경, 정권 '정치 실탄' 된 추경

文 "김정은 솔직, 열정, 결단, 국제감각", 聖君이라는 건가

▲ 중앙일보 = 과잉 유동성 줄이려면 금리 인상 불가피하다

중국의 민낯 보여준 홍콩 빈과일보 폐간

▲ 한겨레 = 25살 청년비서관 '자격 시비', 진정 청년 위한 건가

'신념 따른 병역거부' 무죄, 대체복무 적극 인정을

사상 최대 과징금 부과된 삼성의 '일감 몰아주기'

▲ 한국일보 = 구글 수수료 인하 꼼수, 갑질 방지 입법 서둘러야

신념 따른 병역거부도 무죄…재판 계류자 구제책 시급

대체공휴일도 배제, 5인 미만 노동자 근본 대책을

▲ 디지털타임스 = 대선출마 선언 尹, 이젠 지지율 선두 정치인 면모 보이라

구멍 숭숭 사이버보안, 인력·조직 총체적 개편 서둘러야

▲ 매일경제 = 세계인이 환호하는 K콘텐츠를 국가 주력 산업으로

뿌리산업 52시간제에 또 세금 퍼주기 정책 잘못 자인하는 꼴

신한울 1호기 가동 요청한다는 金총리 3·4호기 공사도 재개하라

▲ 서울경제 = 중·러에서 전기 수입?…에너지 안보는 생각 안하나

글로벌 경제전쟁인데 10년째 서비스발전법 뭉갠 국회

북한 달래기용 한미 훈련 축소 안 된다

▲ 이데일리 = 인구지진 경고 나온 저출산·고령화, 모두 새겨들어야

민생난 속 KBS수신료 인상, 방만경영 수술이 먼저다

▲ 전자신문 = '산업DX연대'에 거는 기대

동행세일, 제대로 활용하자

▲ 한국경제 = 6·25 침략 71년…北 실상 외면해선 남북관계 진전 없다

공시가 80% 올려놓고 '집값 17% 올랐다' 강변하는 정부

총리도 "신한울 1호기 가동 요청"…탈원전 전면 재검토하라

▲ e대한경제 = 일자리 창출 일등공신 건설투자, 인식의 대전환 시급하다

'능력 한계' 자탄한 총리…겸손 아닌 시장 안정 의지 보여줘야


의료.병원,한방

더보기
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학회.학술.건강

더보기
"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메디칼산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