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19일 조간)

▲ 경향신문 = 시민 60% "탄소중립 모른다", 기후위기 소통 절실하다

인구감소 기초단체 89곳 지원, 지방소멸 해소 출발점 돼야

제기된 의혹 되풀이하며 정치 공방만 벌인 '이재명 국감'

▲ 국민일보 = '깜깜이 난민 행정' 제동 건 법원…인권 진일보 계기로

빠르게 주는 지방 인구, 이러다 도시국가 될라

검찰총장은 억울하다지만 핵심 비껴가는 대장동 수사

▲ 서울신문 = 인천 경찰관 자살 이끈 원인 명명백백히 밝혀야

위드코로나 전환 속 우려되는 민주노총 20일 파업

檢, 남욱 수사 '대장동 의혹' 규명하는 데 명운 걸어야

▲ 세계일보 = 일방적인 온실가스 감축 추진, 보완책 마련 시급하다

인구감소 지원책, 일자리·교육 연계 없이 실효성 있겠나

책임회피에 급급한 이재명의 국감 답변, 누가 납득할까

▲ 아시아투데이 = 美 물류대책에 초청된 삼성, 한국도 점검해야

MZ세대가 일으킨 새로운 조직문화 바람

▲ 조선일보 = 곧 끝나는 정권이 경제 뒤흔들 '탄소중립안' 대못 박아, 이래도 되나

대통령 후보에 '조폭 연루설' 이라니, 李 지사 "소송"만 말고 설명을

李 "초과 이익 민간업자가 갖는 것", 본인이 '환수 장치' 뺀 사람인가

▲ 중앙일보 = 국민 궁금증 풀어주지 못한 이재명 국감

대통령이 말만 하면 '탄소 제로'가 뚝 떨어지나

▲ 한겨레 = 미국의 '반도체 기밀정보' 요구, 정부 더 적극 대응해야

탄소중립 최종안 확정, 산업계도 세계적 흐름 동참을

진상규명 진척 없이 정치공방 머문 '대장동 국감'

▲ 한국일보 = 경제·안보 통합 대응 첫 회의, 대통령이 주재해야

남욱 체포…검찰, 부실 수사 오명 벗을 계기로

이재명 출석에도 실체 못 가린 대장동 의혹

▲ 디지털타임스 = 한방없는 맹탕 대장동 국감, 특검없인 실체 규명 어렵다

일방 통행식 탄소중립…과욕 부리다 기업 다 잡는다

▲ 매일경제 = 공상과학소설급 탄소중립방안 확정, 기업 망가뜨릴 셈인가

대장동 실체 밝힐 증인·자료 없이 공방만 난무한 국회 국정감사

韓商 네트워크 20년, 위드 코로나에 해외거점 부활 선봉되길

▲ 브릿지경제 = 반도체 주권과 반도체 패권, 둘 다 꼭 지켜내야

▲ 서울경제 = 황당한 '과속 탄소중립안' 밀어붙이는 이유 뭔가

글로벌 경제안보 전쟁, 뜬구름 대책으론 복합위기 못 넘겨

궤변과 적반하장으로 '대장동 게이트' 빠져나갈 수 없다

▲ 이데일리 = 대선 앞두고 나온 경제계 목소리, 주자들 새겨들어야

검찰수사 늑장, 국감은 맹탕…대장동 의혹 누가 밝히나

▲ 전자신문 = 대장동 진실 규명 속도내야

'디스플레이 르네상스' 전략 급하다

국민銀, 전자서명인증사업 가세…통합인증 '4파전' 돌입

▲ 한국경제 = "민폐노총이 위드 코로나 위협한다"는 자영업자들의 분노

발표 때마다 더 세지는 막무가내 탄소중립 '폭주'

부실수사에 헛방 국감…대장동 의혹 뭘로 규명할 텐가

▲ e대한경제 = 신재생에너지 중심 탄소중립 정책, 후폭풍은 고려했나

정치권, 중대재해법 재개정 등 경제계 목소리 외면 말아야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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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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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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