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 일정](31일·월)

[오늘의 주요 일정](31일·월)
[정치]
▲ 국무총리
    중대본 회의(09:00 정부서울청사)
    정부 합동분향소 분향(중대본 회의 직후, 서울시청 광장)
    확대 주례회동(11:00 용산 대통령실)
▲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14:00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10:00 국회)
    정보위원회 국정감사(10:00·14:00 국방부)
▲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주호영 원내대표, 비상대책위원회의(09:00 국회 본관 228호)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10:00 국회 본관 401호)
    주호영 원내대표, 정보위원회 국정감사(10:00·14:00 국방부)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박홍근 원내대표, 최고위원회의(09:30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
▲ 정의당
    이정미 당대표·이은주 원내대표, 정부 합동분향소 분향(11:00 서울시청 광장)

[한반도]
▲ 외교부, 국회 외통위(10:00 국회)
▲ 국방부, 국방위 전체회의(14:00)
▲ 통일부, 외통위 전체회의(10:00 국회)

[경제]
▲ 공정위, 확대간부회의(14:30 공정위 대회의실)

[산업]
▲ 산업부, 글로벌 인증지원센터 개소식(10:00 KCL)
▲ 산업부, 범국민 에너지 다이어트 서포터스 발대식(10:30 프레스센터)
▲ 산업부, 코리아세일페스타개막식(11:30 명동)
▲ 산업부, 화학산업의 날(16:00 롯데호텔)
▲ 농식품부, 국장회의(09:30 세종)
▲ 농식품부, 리투아니아 농업장관 면담(15:30 서울)

[IT의료과학]
▲ 방심위 통신소위(13:50 대회의실)
▲ 방심위 전체회의(15:00 대회의실)
▲ 과기정통부,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16:00 과학기술회관)

[사회]
▲ '정경심 전 교수 비하·욕설' 유튜버 2명 2심 선고(14:00 서울중앙지법 522호)
▲ 서울시청,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09:00 서울시청 6층 영상회의실)
▲ 서울시청, 이태원 압사 참사 분향소 방문(10:15 서울광장)

[정책사회]
▲ 복지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09:00 정부서울청사)
▲ 행안부, 교부세 위원회(10:00 정부서울청사 중회의실)
▲ 노동부, 정책점검회의(10:00 정부세종청사)
▲ 환경부, 제3차 환경규제혁신전략회의(10:40 정부세종청사)
▲ 환경부, RE100 참여기업 간담회(15:00 서울)

[문화]
▲ 문체부, 실국장회의(09:00 서울-세종 영상회의)

[경기]
▲ 경기도 내년도 예산안 브리핑(오후 경기도청)
▲ 경기도교육청 내년도 예산안 브리핑(11:00 경기도교육청)
▲ 경기도 신청사 합동 소방훈련(15:00 경기도청)

[부산]
▲ 국토부-부울경 광역단체 지역발전 협력회의(11:00 누리마루APEC하우스)
▲ 부산시의회, 신현석 부산연구원장 후보자 인사 검증(10:00 부산시의회)
   
[강원]
▲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경제무능·무책임 대한민국 금융위기 초래한 김진태 강원지사 규탄' 기자회견(11:00 강원도청 앞 광장)
▲ 2022 연어 스마트 산업 심포지엄(14:00 강릉 씨마크호텔)

[충북]
▲ 충북도, 주한 외교사절 초청 충북설명회(11:10 청남대)
    
[경남]
▲ 지능기계엔지니어링센터 개소식(15:30 창원시 의창구 소계로 7)
▲ 119회 창원시의회 제2차 본회의(14:00 창원시의회)
▲ 민간장례식장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업무협약(16:30 김해시청)

[전북]
▲ 민주당 전북도당 위원장 및 전북 국회의원들 간담회(10:30 도의회)
▲ 전북개발공사 사장 내정자 인사청문회(10:00 도의회)
▲ 전북도-전북경찰청, 디지털 포렌식 업무협약(10:00 도청)
▲ 제10차 세계스카우트연맹 총회(14:00 전주 라한호텔)

[광주전남]
▲ 동복댐 수질개선을 위한 광주·전남 상생 발전 협약식(15:30 동복댐)
▲ 광산 양궁 페스타(15:00 광주여대)

[대구경북]
▲ 포스텍 메타-메이커 스페이스 개소식(15:00 포항 체인지업 그라운드)
   
[제주]
▲ 제주 마을여행 통합브랜드 '카름스테이' 2차 오픈(11:00 제주관광공사)
▲ 농협 제주물류센터 개장식(10:30 제주시 조천읍 와산리 농협 제주물류센터)
▲ 제주도-한국거래소 등 제주지역 상장 희망기업 지원 다자 업무협약(14:00 제주도청)

[국제](현지시간)
▲ 바이든 미 대통령, 소방관 자녀 등 초청 핼러윈 행사(18:30 백악관)
▲ 브라질 대통령 선거 결선투표
▲ 유로스타트, 유로존 10월 물가상승률 속보치 발표
▲ 러·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3자 정상회담(러시아 소치)


의료.병원,한방

더보기
"이젠 의료개혁"…핵심은 '필수의료 강화·의사 기득권 깨기'
의대 증원을 위한 법적 걸림돌이 해소되면서 정부가 의료개혁에 박차를 가할 준비를 마쳤다. 정부는 의대 증원을 힘있게 추진할 수 있는 근본적인 동력이 '의료개혁'에 대한 국민의 절대적 성원에 있다고 보고, 의료개혁 완수를 위해 전력을 투구한다는 방침이다. 국민의 공분을 부른 '응급실 뺑뺑이', '소아과 오픈런' 등을 막기 위해 필수·지역의료 강화에 대대적인 재정 투자와 함께 다각적인 제도 정비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의료공백 사태의 재발을 막기 위해 '의사 기득권' 타파 작업도 차근차근 진행하고 있으며, 전공의들의 처우 개선을 위한 '전문의 중심 병원' 구축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 의대증원 '최종 관문' 넘은 정부 "이제는 의료개혁" 정부와 법조계,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행정7부는 지난 16일 의료계가 보건복지부·교육부 장관을 상대로 낸 의대 증원·배분 집행정지 신청에 대해 각하와 기각 결정을 내렸다. 재판부가 정부의 의대 증원을 멈추게 해달라는 의대생 등의 요청을 거부한 결정적인 이유는 바로 '의료개혁의 중대성'에 있었다. 재판부는 "의대생 신청인들의 학습권 침해 등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를 예방하기 위해 긴급한 필요성은 인정될 수 있지만, 이 사건 처분

학회.학술.건강

더보기
가루쌀로 만든 대체유 나온다…농식품부 "쌀 가공산업 육성"
다음 달 가루쌀로 만든 식물성 대체유가 출시된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신세계푸드는 다음 달 가루쌀로 만든 라이스밀크(가칭)를 선보인다. 신세계푸드는 라이스밀크 외에도 가루쌀로 만든 치즈, 크림, 베이커리류 등을 지속 개발해 출시할 예정이다. 가루쌀은 물에 불리지 않고 바로 빻아 가루로 만들 수 있는 쌀 품종이다. 농식품부는 가루쌀이 밀가루 수요를 일부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관련 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왔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이날 성동구 신세계푸드 연구소를 찾아 가루쌀 산업 생태계 조성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송 장관은 "가루쌀은 수입 밀을 대체할 새로운 식품 원료로, 식량안보 강화와 쌀 수급 균형 회복에 기여할 뿐 아니라 뛰어난 가공 적성으로 앞으로 쌀 가공산업을 면류, 빵류, 과자류로 확대할 수 있는 동력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신세계푸드에 "가루쌀의 장점과 푸드테크를 결합해 비건, 글루텐 프리(무글루텐) 트렌드에 맞는 선도적인 제품을 개발해 달라"고 말했다. 신세계푸드는 식품기업들이 가루쌀을 지속 활용할 수 있도록 정부에 안정적인 원료 공급과 판로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농식품부는 가루쌀 생산단지 136곳을 선정해 생산 기

메디칼산업

더보기
"비만 치료제 '위고비', 체중뿐 아니라 심혈질환 위험도 줄여"
글로벌 제약사 노보 노디스크의 비만 치료제 '위고비'가 몸무게와 관계없이 심장마비, 뇌졸중 위험을 줄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최근 전했다. 이는 비만은 아니지만 과체중인 사람을 포함해 위고비 투여 환자 전반에서 관찰됐다고 이번 시험을 도운 영국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 심장병학 교수 존 딘필드는 이날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열린 유럽비만회의에서 밝혔다. 이 같은 결과는 노보 노디스크가 앞서 1만7천6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셀렉트' 시험 심층 분석을 통해 나왔다. 이 시험에서 위고비를 투여한 환자들은 위약 투여 집단보다 심혈관 질환 사례를 겪을 가능성이 2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다수는 이미 대개 심장약과 혈압약을 복용하고 있었다고 딘필드는 말했다. 비영리연구소 카이저가족재단(KFF)에 따르면 미국 메디케어(고령자 등 취약층을 위한 공공 의료보험) 수혜자 가운데에서만 과체중, 비만인 사람의 4분의 1 가량, 약 360만명이 심장질환을 앓고 있다. 딘필드는 이번 연구 결과와 관련 의사들도 구체적인 이유는 모른다면서도 더 낮은 염증이 역할을 했을 수 있다고 시사했다. 그는 "사람들이 얼마나 먹는지뿐 아니라 무엇을 먹는지를 보면, 그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