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7일 조간)

▲ 경향신문 = 대통령실이 옥죄려는 집회·시위, 시민권 퇴행 없어야

도지사도 가세한 보수단체 '도서관 검열' 중단하라

정전 70년, 평화에 대한 공통의 이해 필요하다

▲ 국민일보 = 묘한 시기에 체포동의안 기명 투표, 줄 세우기 꼼수 아닌가

'민폐 시위' 사라지도록 법과 시행령 바꿔야

▲ 서울신문 = '한국과 독일만 역주행 성장'이 의미하는 것

정전 70년, 새로 쓰이는 보훈의 역사

우주항공청 발목 잡기, 입법 권력 오용이다

▲ 세계일보 = 한국만 추락한 IMF 성장률 전망, 기업 활력 높여 돌파구 찾길

대통령실 "도로 점거·소음 규제 강화"…이게 국민의 뜻

정전협정 70주년, 피로 지킨 자유와 평화의 가치 되새겨야

▲ 아시아투데이 = 탈규제 등에 전력투구해 저성장 고착화 막아야

야당 보좌관의 군 기밀요구, 철저히 수사해야

▲ 조선일보 = 민변 온갖 수단 동원 간첩 재판 지연, 혐의자들 줄줄이 풀려나

이화영 "이재명에게 보고" 진술 이후 벌어지는 해괴한 일들

정전 70년, 기적 이룬 南과 지옥 된 北

▲ 중앙일보 = 초등교사 99%가 교권 침해 경험…제도 보완 서둘러야

정전협정, 한·미동맹 70주년…"저절로 오지 않는 자유"

▲ 한겨레 = 정전협정 70년, 평화의 고민 더욱 깊어져야

'사업 중단' 저질러놓고 '야당 사과'만 외친 원희룡 장관

인기투표로 국민 기본권 제한하겠다는 대통령실

▲ 한국일보 = 빚내서 주식투자 20조 원…'빚투' 경각심 바짝 높여야

여야 우주서도 싸울 건가, 정쟁에 기약 없는 우주항공청

정전 70년, 역사에 대한 직무 유기 언제까지

▲ 대한경제 = 서울-양평고속도, 국정조사보다 정상 추진이 우선

책임준공형 신탁사업, 건설·금융사 모두 살길 찾아야

▲ 디지털타임스 = 방폐물 저장비용 눈덩이…방폐장 건설 지연은 직무 유기다

한국만 성장률 역주행, 더딘 개혁이 경제회복 발목 잡고 있다

▲ 매일경제 = 국민 70%가 '집시법 개정' 찬성, 이래도 야당은 반대할 텐가

서울과 평양의 서로 다른 '정전 70주년', 한반도는 여전히 대립 중

현대차의 놀라운 질주, 정의선 리더십 통했다

▲ 브릿지경제 = 수해복구 TF가 보일 건 퍼포먼스 아닌 민생정치

▲ 서울경제 = 출생아 역대 최소, 국가 소멸 막으려면 '살고 싶은 나라' 만들어야

"자유는 공짜 아니다"…나라 위해 헌신한 영웅 예우해야 평화 지킨다

저성장 고착 우려…日 전철 밟지 않으려면 신성장 동력 키워야

▲ 이데일리 = 세계 경제 좋아지는데 나 홀로 거꾸로 가는 한국경제

상반기 마약밀수 사상 최대…특단의 대책 시급하다

▲ 이투데이 = 모나리자는 韓 경제 보고 과연 웃을 수 있을까

▲ 전자신문 = 문화상품권, 전금법 준하는 기준 필요

6G 비전, 빠르고 통찰력 있게

▲ 파이낸셜뉴스 = 확진자 5만명 넘은 코로나19, 이대로 둬도 되나

혁신으로 불황 뚫고 사상 최대 실적 낸 현대차

▲ 한국경제 = '도로점거·소음 단속 강화' 집시법 즉각 고치라는 게 국민 뜻

'한 달 공석' 설명 없이 외교 수장 교체한 中…정상 국가 맞나

테슬라 이익률 넘은 현대車…저성장 극복책, 기업 혁신과 투자다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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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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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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