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8일 조간)

▲ 경향신문 = 세수 펑크 아랑곳없이 '부모 찬스' 증여세를 줄이겠다니

'언론탄압 대명사' 이동관, 여론 반대 귀 닫고 밀어붙일 텐가

양평고속도, 국조·노선 재조사·김건희 땅 신탁 다 필요하다

▲ 국민일보 = 국회서 '인질' 돼버린 우주항공청…정쟁에 되는 일이 없다

세수 펑크 현실 속 합리적 감세안 추진해야

▲ 서울신문 = 코로나 재확산…등급 낮추기 신중해야

野, 양평고속도 건설 안중에나 있나

식량 위기 맞설 중장기 농업개혁 나서야

▲ 세계일보 = 국회는 언제까지 우주항공청 출범 발목 잡을 건가

예산·회계 모럴해저드 심각한 한전공대, 존치시켜야 하나

'감세' 방점 세법 개정, 민생 회복·경제활력 제고로 이어져야

▲ 아시아투데이 = 우주항공청 특별법, 야당 '몽니' 부리지 말기를

커지는 한·미 금리 차, 리스크 관리 잘해야

▲ 조선일보 = 위안부 추모 공원에 '성추행범 제작' 안내해야 할 지경

침략자 북·중·러 또 공조, 그때의 대한민국 아니다

유독 이재명 대표 관련 사건에서 끊이지 않는 '사법 방해'

▲ 중앙일보 = 한 주 만에 35% 늘어난 코로나 확진, 고위험군 보호를

북·러 무기·군사기술의 '위험한 거래' 경계한다

▲ 한겨레 = 건전재정 한다며 또 감세, 세수 기반 허무는 정부

'참사 유족' 외면 이상민 장관, 개선장군이라도 된 건가

베이비부머 697만명 은퇴기, 노인 일자리 대폭 늘려야

▲ 한국일보 = 혼인 증여 3억까지 비과세…중산층 말고 서민 위한 정책도

한미 '금리 역전' 사상 최대, 금융 상황 면밀히 관리돼야

김정은·쇼이구의 무기전 시장 방문…北은 선 넘지 말라

▲ 대한경제 = 금리 딜레마…성장동력 살리기에 방점 둬야

역대 최악 '세수 부족'에 세금 더 깎아줄 여력없다

▲ 디지털타임스 = 한은 적격담보범위 확대…모럴해저드 방지책도 필요하다

재정 고충 이해되나 찔끔 세제 개선으론 경기회복 요원하다

▲ 매일경제 = 정부 세제개편안 발표, 언 발에 오줌 누기

巨野의 우주항공청 몽니, 사천 주민 상경 시위까지 불렀다

'배터리 아저씨'에 흔들리는 취약한 한국 증시

▲ 브릿지경제 = 역전세 반환 대출 완화 방향성은 좋다

▲ 서울경제 = 기업 활력 높이려면 법인세·상속세 등 세제 근본 개혁 서둘러야

'노골적 밀착' 북중러…한미일 공조로 확장 억제력 강화해야

한미 금리 격차 최대…금융 불안 대비하고 경제 체질 강화하라

▲ 이데일리 = 결혼자금 증여세 공제 한도 확대, 실보다 득이 크다

국제 곡물 시장 요동…비상 걸린 식량안보, 빈틈 없어야

▲ 이투데이 = 한·미 금리차 2%p, 부채감축·구조조정에 역점을

▲ 전자신문 = 반도체 인력 유출 대비해야 한다

글로벌 기업, 국내법 위반 엄단해야

▲ 파이낸셜뉴스 = 한미 금리차 최대, 외환·물가 등 집중 모니터링해야

유턴·가업승계 기업 세금혜택 확대 바른 선택이다

▲ 한국경제 = 北 용병 파견설까지 나오는 공산 독재자들의 노골적 밀착

민주당, '공통 공약' 우주항공청 설립도 발목 잡나

결혼 증여 확대는 바람직, 기업투자 세제 지원은 미흡


의료.병원,한방

더보기
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학회.학술.건강

더보기
"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메디칼산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