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1일 조간)

▲ 경향신문 = 철근 뺀 LH 아파트, 민관 이권·부실 구조 전모 밝혀라

검찰권 강화한 수사 준칙 개정, '검찰국가' 역주행 멈춰야

공영방송 민영화 군불 때는 여당, '이동관 표 밑그림'인가

▲ 국민일보 = 창작의 가치와 보상 위해 콘텐츠 불법유통 근절해야

철근 누락 LH 단지 15곳이라니…다른 아파트는 괜찮나

▲ 서울신문 = '구인난' 초급장교 처우 개선 시급하다

현수막에 동호회 난립, 무법천지 선거 치를 판

폭염 취약층 보호 실효 높이고 기후 대책 속도 내야

▲ 세계일보 = 성범죄·국보법 피고인 면죄부 창구 전락한 국민참여재판

우크라 전쟁에 등장한 北 로켓탄, 러와 불법 거래 중단하라

철근 빠진 LH아파트만 15개 단지라니…국민은 불안하다

▲ 아시아투데이 = 고질적인 병폐 '불법 공매도', 개선 시급하다

민주당, 언제까지 수사 검사 좌표 찍을 것인가

▲ 조선일보 = 민주당의 계속되는 수사 검사 위협

맞벌이 부모 아이 보육 위한 외국인 가사도우미 적극 검토를

LH 아파트도 15곳 철근 누락, 전국에 부실 공사 널렸을 것

▲ 중앙일보 = 수사 검사 실명 공개한 민주당의 반헌법적 '좌표 찍기'

철근 빼먹기 LH아파트…국민 안전 무너뜨릴 이권 카르텔

▲ 한겨레 = 철근 누락 아파트, 구조적 원인·책임자 낱낱이 밝혀야

또 '시행령 꼼수'로 검찰 수사권 확대하려는 법무부

공영방송 경영진 교체 시도, 노골화하는 방송장악

▲ 한국일보 = '경찰국 반대' 보복인사, 위에만 충성하는 경찰 만드나

태만이 빚은 선거법 입법 공백, 의원 세비가 아깝다

철근 빼먹은 아파트 15곳…LH 이권 카르텔 철저히 밝혀라

▲ 디지털타임스 = 우주항공청 놓고 벌어지는 野 몽니와 영역 다툼, 볼썽사납다

'양평 의혹' 들어 특별감찰관 임명 압박 野, 후보 추천 응해야

▲ 매일경제 = '대북 송금' 수사 검사 좌표 찍은 민주당, 법치주의 포기했나

철근 빼먹은 아파트 또 적발, 전수조사 속도내 국민 불안 덜어야

세계는 고숙련 이민자 유치전쟁, 우린 뭐하고 있나

▲ 브릿지경제 = 폭넓은 '경제인 광복절 특사' 기대한다

▲ 서울경제 = 신성장동력 점화와 정치 복원으로 재도약하자

▲ 이데일리 = 교사 극단적 선택 6년간 100명…교권, 말로만 지키나

철근 누락 아파트 지은 LH, 혁신 다짐 결과가 이건가

▲ 이투데이 = K-콘텐츠 보호, 뜸만 들일 계제가 아니다

▲ 전자신문 = 콘텐츠 불법 유통 초강력 대응해야

제조업 해킹 대책 급하다

▲ 한국경제 = 비싸게 사서 헐값으로 쌀 처분, 언제까지 되풀이할 건가

후진국형 '철근 누락' 만연…아파트 부실 공사 징벌적 처벌해야

엇갈린 獨·佛 경제가 위태로운 우리 경제에 시사하는 것

▲ 대한경제 = 시동 건 원전 수출, '민관원팀'으로 시너지 높여야

기본마저 망각한 '철근누락', 시스템 혁신 계기로 삼아야

▲ 파이낸셜뉴스 = 또 '순살' 아파트, 지금은 LH 체질 바꿀 때

관광대국 일본이 여행 적자 한국에 주는 교훈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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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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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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