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4일 조간)

▲ 경향신문 = 이사장 해임까지 꺼낸 '방문진·MBC 옥죄기' 선 넘었다

철근 뺀 아파트 대책에 건폭 엮는 여당, 심각한 오처방이다

폭염 대비 못한 새만금 잼버리, 생존게임장 만들 텐가

▲ 국민일보 = 아동학대 고소 남발 학부모, 교육활동 침해로 규정해야

미국의 신용등급 하락, 우리도 안심할 때 아니다

▲ 서울신문 = 극한 정쟁에 美 신용등급 강등, 남 일 아니다

한일 전방위 안보협력, 방향 맞지만 점진적으로

번지는 '묻지마 칼부림', 테러 차원서 대응하라

▲ 세계일보 = 김은경 떠밀려 사과했지만 野 혁신위 이젠 해체가 맞다

툭하면 터지는 금융사 횡령…양형기준·내부통제 강화해야

인권위가 '강제 북송' 사건·"뻘짓하다 죽어" 진정 각하하다니

▲ 아시아투데이 = 새만금 잼버리, 폭염 사고 예방에 사활 걸어야

사드배치 고의적 지연, 성역 없이 수사·엄벌하라

▲ 조선일보 = 폭염 속 잼버리, 이대로면 국제 망신 당할 판

권순일 김은경 박영수 정말 뻔뻔한 사람들

30년 전 성수대교 붕괴 때 외친 '건설 감리 강화' 변한 건 없었다

▲ 중앙일보 = 툭하면 직원 횡령…금융사 내부 통제 작동하고 있나

폭염에 '생존게임' 된 망신살 잼버리 대회

▲ 한겨레 = 설화에 고개 숙인 '김은경 혁신위', 쇄신에 집중해야

새 의혹 잇따르는 양평고속도, 국조 거부 명분 없다

KBS·MBC 이사장 '동시 해임' 폭주하는 방통위

▲ 한국일보 = 이번엔 500억 횡령, 은행 내부통제 허술한데 당국은 뭐했나

온열 환자 속출에 준비부족까지…잼버리 중단도 검토해야

美 주한미군 역외 파견 제안…대북 억지력 공백 없도록

▲ 디지털타임스 = 세계 발칵 뒤집은 '韓 초전도체'…서둘러 진위 규명해야

해체 요구 비등한 민주 혁신위…문제 근원도 해법도 李에 있다

▲ 매일경제 = 尹정부서 연봉 3억 임기 다 채우고선 "치욕"이라는 김은경의 위선

세계를 들썩이게 한 한국발 '상온 초전도체' 개발 소식

폭염에 쓰러진 청소년 대원들…잼버리 준비 이렇게 허술했나

▲ 브릿지경제 = 상온 초전도체 '초광풍', 검증 거칠 때까진 신중해야

▲ 서울경제 = 세수 펑크 40조 원인데 정치권 '세금 감면' 경쟁 벌일 때인가

또 터진 은행 횡령, 내부통제 시스템 못 갖추고 '선진 금융' 운운하나

3년간 연봉 3억 다 받고 "尹 밑에서 치욕"이라는 野 혁신위원장

▲ 이데일리 = 더 벌어진 한일 관광격차, 바가지 요금부터 고쳐야

범법·비리 연루자 감싸는 법조 카르텔…사법 정의 맞나

▲ 이투데이 = 또 얼마나 나올까…건설 카르텔 이번엔 뿌리 뽑아야

▲ 전자신문 = 안전한 개인정보 활용 확대해야

혁신 의료 기술평가, 제도 취지 살려야

▲ 한국경제 = 민노총 탈퇴 금지에 첫 사법 조치…'법 위의 노조 규약' 뿌리 뽑아야

우리銀 이은 경남銀의 어이없는 횡령 사태…경영진 강력 문책해야

여야 지도부의 혁신 플랫폼 간담회…모처럼 할 일 한다

▲ 대한경제 = 겉도는 금융사 내부통제 장치, CEO 문책까지 열어둬야

나이 들수록 행복지수 떨어지는 나라

▲ 파이낸셜뉴스 = 기업 65%가 자금 사정 악화, 적극 지원 나서야

흔들리는 독일 경제가 던지는 '다각화'의 교훈


의료.병원,한방

더보기
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학회.학술.건강

더보기
"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메디칼산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