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7일 조간)

▲ 경향신문 = 법조 카르텔 박영수 늑장 구속, 검찰 사과하라

통계·연구 없고 '뒷북 대응' 급급한 묻지마 범죄

"준비하라"는 잼버리 정신 잊은 정부 남 탓할 땐가

▲ 국민일보 = 비열한 테러 '살인 예고'…가혹하게 책임 물어야

▲ 서울신문 = 윤관석 구속된 터에 '돈 봉투' 의원들 숨어 있을 텐가

흉기 난동 처벌 강화하고 맞춤형 처방 마련하라

잼버리 파행, 국가 역량 결집해 극복해야

▲ 세계일보 = '50억 클럽' 박영수 특검 구속…'법조 카르텔' 끝까지 규명하길

'돈 봉투' 윤관석 구속, 민주당도 진상 규명 적극 협조하라

국제 망신 산 잼버리, 추가 피해 막고 잘 마무리해야

▲ 아시아투데이 = 경찰, 살인 예고자 신속 색출해 엄벌해야

윤 대통령의 적극적 개입으로 정상화된 세계 잼버리대회, 성공적 마무리가 중요하다

▲ 조선일보 = 중국의 안중근·윤동주 유적 잇단 폐쇄, 치졸한 일

잼버리 망신은 여야 모두 탓, 정쟁이 더 꼴불견

'살인 예고' 54명 검거, 테러 맞설 경찰 면책 확대를

▲ 중앙일보 = '국민 특검' 박영수의 몰락…'50억 클럽' 수사 속도 내야

잼버리, 마무리에 최선 다하되 부실 책임 꼭 규명돼야

▲ 한겨레 = 용두사미 된 '교사 사망' 조사, 멈추지 않는 교사들 분노

무차별 범죄, '보여주기식' 넘어 체계적 대책 강구해야

성범죄 부실 대응 의혹까지, 잼버리 이어갈 역량 있나

▲ 한국일보 = 윤관석 구속 후속 수사, 신속하되 정치적 오해 없도록

정신질환 치료 중단 위험성…사각지대 대책 세워야

정부도 지자체도, 여도 야도 "네 탓"이라는 잼버리 파행

▲ 대한경제 = 건설 이권 카르텔을 깨야 건설산업이 산다

▲ 디지털타임스 = 잠재적 '흉기 테러' 중증정신질환 관리, 근본적 전환 화급하다

잼버리 부실 책임, 무사히 잘 마친 뒤 따져도 늦지 않다

▲ 매일경제 = KT 새 대표에 경쟁사 CEO, 쇄신과 변화 이끌어야

대혼란 잼버리 볼썽사나운 장면들

폭염 속 잼버리 국가 위기로 인식하고 총력 대응하라

▲ 브릿지경제 = 잼버리 남은 일정에 국가 역량 총동원하라

▲ 서울경제 = '부동산 금융' 국내외 동반 부실…시스템 리스크 선제적 차단해야

'돈 봉투' 윤관석 구속, 전당대회 금품수수 뿌리 뽑는 계기 삼아야

부실 아파트 설계·시공·감리 조사, 공사비 떼먹기 근절책 찾아라

▲ 이데일리 = 중도 난파 면한 잼버리, 유종의 미 위해 최선 다해야

박영수 구속, '50억 클럽' 수사 한치 의혹도 남기지 말길

▲ 이투데이 = '묻지 마 칼부림'에 모방까지, 어쩌다 이렇게 됐나

▲ 전자신문 = 데이터 주권 사회, 2막 준비해야

KT CEO, 전면적 혁신 주도하길

▲ 파이낸셜뉴스 = 국회 보완 입법으로 '제2 서이초 사태' 막아야

최악 모면 잼버리, 행사 완주로 유종의 미 거두자

▲ 한국경제 = '비정상투성이' 잼버리 준비·운영, 한국형 부실 행정의 총체적 민낯

유가 또 치솟고 유럽은 침체 경고등…좁아진 하반기 '경제 시야'

"장난으로" 살인 예고자들의 허탈한 변명…엄벌로 재발 막아야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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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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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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