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8일 조간)

▲ 경향신문 = 이해충돌 주식 매각' 불복한 유병호와 감사원의 내로남불

'주호민 돌부리' 걸린 장애인 통합교육 확대할 때다

악재 쌓인 민주당, 이재명 대표 분명한 리더십 보여야

▲ 국민일보 = '잼버리 공무원' 황당한 외유…부실 책임 철저히 따져야

사법입원제 검토, 격리보다 치료에 초점을 맞춰야

▲ 서울신문 = 안중근 이어 윤동주 생가 폐쇄, 中 소인배 자처하나

반도체 인력 쟁탈전, 정치권 두 눈 크게 뜨고 보라

정신질환 국가 관리 강화하고 인프라 확충하길

▲ 세계일보 = 중증 정신질환 관리, 사법입원제 도입·치료감호 강화 절실

폭염 속 전력수요 최고치, 돌발 정전 없게 비상 대응을

야영장 조성보다 조직위 운영·외유성 출장에 돈 더 썼다니

▲ 아시아투데이 = 미-중 반도체 전쟁 심화 속 버틸 힘 키워야

돈 봉투 의혹은 민주당 넘어 한국 정치의 문제

▲ 조선일보 = 오염수 방류, 어디까지나 일본이 결정하고 일본이 책임질 문제

이미 파탄 난 '민주당 혁신', 남은 건 김은경 논란뿐

1171억 썼다는 잼버리가 이 모양, 사용처 철저 규명해야

▲ 중앙일보 = 노인 폄하, 거짓 해명 논란…수명 다한 김은경 혁신위

공항·학교에 잇따른 협박, 재발 않도록 강력 처벌해야

▲ 한겨레 = 비리 기업인 또 대거 사면했다간 냉소·반발만 키운다

'무차별 범죄' 강경 대응, '공권력 남용' 신호 되지 말아야

잼버리 조기 철수, 남 탓 그만하고 마무리 최선 다해야

▲ 한국일보 = 잼버리 예산 11%만 야영장에…무능에 비리까지 의심된다

견제 없는 'LH 카르텔', 취업제한 규정 있으나 마나

동력 상실한 민주당 혁신위, 이재명 대표가 결자해지해야

▲ 대한경제 = 일관적이면서 예측가능한 환경영향평가제도 기대한다

정쟁과 희생양 찾기에 묻혀가는 '철근누락 사태'의 본질

▲ 디지털타임스 = 檢, 돈 봉투 정황 민주 19명 전원 소환해 시비 명백히 가려야

태풍에 잼버리 새만금 철수…정부, 끝까지 마무리 잘하라

▲ 매일경제 = 돈 봉투·노인 비하 혁신위 사태에 침묵한 이재명, 당 대표 자격 없다

태풍으로 조기 철수한 잼버리…그래도 마지막까지 최선 다해야

류진 신임 회장 맞아 새 출발 하는 한경협에 거는 기대

▲ 브릿지경제 = 투기성 '외국인 토지 쇼핑' 이대로 둘 수 없다

▲ 서울경제 = 청년층 빚 연체율 급등, 좋은 일자리 만드는 게 근본 해법이다

국격 걸린 잼버리…정쟁 접고 총력 기울여 안전하게 마무리해야

美, 중국 반도체·AI 투자 규제…기술 초격차와 인재 육성이 활로

▲ 이데일리 = 중증 정신질환자 치료 국가책임제, 더 미루지 말아야

실명까지 나온 '돈 봉투' 의혹…민주, 쇄신 다짐 주목한다

▲ 이투데이 = 금융권 횡령액 7년간 2000억 육박한다니

▲ 전자신문 = 2나노 반도체 양산, 반드시 성공시키자

안정적 전력공급 만전 기해야

▲ 파이낸셜뉴스 = 식언 일삼는 LH 셀프 카르텔 혁파 믿으면 안 돼

근원물가 큰 폭 상승, 물가 관리 손 놓을 때 아니다

▲ 한국경제 = 영업 제한만 벌써 10년…언제까지 대형마트 규제할 건가

7월 미수거래 역대 최대…또다시 '폭탄 돌리기'로 가는 건가

미·중 경쟁보다 더 치열한 반도체 동맹국 간 인력 전쟁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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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학회.학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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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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