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10일 조간)

▲ 경향신문 = 공영방송 이사 교체 속도전, 그 이유가 이동관인가

또 끼임사고 SPC, 불투명·불철저한 대처 책임 물어야

대통령실 개입설·거짓 은폐설, 해병대 수사 난맥 밝히라

▲ 국민일보 = 잼버리 수습 위해 BTS 차출하자는 여당 의원의 안이한 인식

살인 예고 글 절반은 10대…중대 범죄라는 생각 각인시켜야

▲ 서울신문 = 경기 두 초등교사 죽음의 진실 진작 가려졌다면

'살인 예고' 온라인 커뮤니티 제재 적극 추진해야

오염수 규탄 간담회에 8세 아동 동원할 일인가

▲ 세계일보 = 민변 변호사의 이화영 진술 막기 시도, 사법방해 아닌가

어린이까지 오염수 선동에 이용한 민주당의 비이성적 행태

태풍 '카눈' 한반도 관통, 더는 人災·官災 없도록 철통 대비를

▲ 아시아투데이 = 재정투입 통한 국민연금 개혁안, 적극 검토하길

카눈 피해 최소화에 행정력 총동원해야

▲ 조선일보 = 거액 세금 낭비로 끝난 '상생형 일자리', 기업만이 일자리 만든다

이재명 방탄 위해 이화영 변호 맡은 민변 변호사의 황당 행태

잼버리 한탕으로 예산 2조원 따낸 전북도, 대가는 나라 망신

▲ 중앙일보 = 넉 달 연속 늘어난 가계대출, 주택시장 괜찮은 건가

채수근 해병 순직 조사 둘러싼 논란…사건 축소는 안 된다

▲ 한겨레 = 해병대원 사망 수사 축소·은폐 시도, 누구 지시인가

방송 장악 노골화하는 공영방송 이사진 교체 속도전

철수 이후도 우왕좌왕, 총체적 무능 드러낸 잼버리

▲ 한국일보 = 대국민 사과 후 6번 사고 SPC…고용부, 특단 조치를

원세훈 가석방·광복절 특사, 정의에 부합하나

중국 디플레 우려까지…'차이나 리스크' 줄여야

▲ 대한경제 = 예고된 태풍 관통, 총력 대응 태세로 이겨내자

제값받는 건설문화 정착의 계기 되길 기대한다

▲ 디지털타임스 = 법무부 광복절 특사 심사…폭넓은 경제인 사면 필요하다

오염수 괴담 선동에 어린이 끌어들인 민주, 해도 너무 한다

▲ 매일경제 = 불법대북송금 이화영 법정에서 벌어진 황당무계한 일들

잼버리 구하기, 결국 믿을 건 기업이었다

흉악범 인권 이유로 머그샷 공개도 못하는 나라

▲ 브릿지경제 = 반려동물 연관산업 육성, 계획은 잘 나왔다

▲ 서울경제 = '탈원전'이 초래한 대만전력 파산 위기, 타산지석 삼아야

상속세 내려 담보대출 7.6조, '가장 가혹한' 세제 수술할 때다

초급간부 사기 저하시키는 사병 봉급 인상 속도 조절하라

▲ 이데일리 = 다시 뛰는 국제 유가, 유류세 인하 연장 불가피하다

수술대 오른 금융 거래 그림자 규제, 고칠 게 이뿐일까

▲ 이투데이 = 사법입원제 포함해 안전의 길 폭넓게 검토할 때

▲ 전자신문 = 더 과감한 지원으로 수출산업 발굴해야

인재 양성에 끝은 없다

▲ 파이낸셜뉴스 = 반려동물 산업 육성법안 제정 더 늦춰선 안 된다

이번엔 佛 IRA, 민관 똘똘 뭉쳐 피해 막아야

▲ 한국경제 = 정권 바뀌었다고 방폐장법 막는 野…치졸하고 무책임하다

원하는 변호사 조력도 못 받는 기이한 이화영 재판

공공 부문의 태생적 비효율 보여준 잼버리 사태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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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학회.학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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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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