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16일 조간)

▲ 경향신문 = 관변단체 보조금 늘려주면서 시민단체는 옥죄려는 정부

이번엔 극우 기자 소송 지원 시도, 이동관 결격사유 넘친다

민주주의 운동가를 공산전체주의 세력으로 몬 광복절 경축사

▲ 국민일보 = 어차피 물러날 임원진 내세워 '꼼수' 인적 쇄신한 LH

▲ 서울신문 = SNS로 드러난 '정치 판사', 법관 윤리 어디 갔나

학습권 보장을 위한 교권 회복 입법 서둘러야

자유의 가치와 연대의 힘, 거듭 되새길 때다

▲ 세계일보 = 잼버리 파행 만들고도 경제성 없는 새만금 공항 짓겠다니

'눈 가리고 아웅' 임원 사퇴 쇼 LH, 해체 수준 개혁안 내놔야

"전체주의 반대", "日 가치 파트너" 강조한 尹의 8·15 경축사

▲ 아시아투데이 = 잼버리대회, 정쟁 대신 국격 회복 기회 삼기를

"아직도 반국가세력 판친다"는 尹 대통령 경고

▲ 조선일보 = 정치 편향 드러낸 '정진석 사건' 판사, 누가 판결 믿겠나

임기 다 된 임원만 사표 수리, 또 국민 속인 LH '쇄신 쇼'

8·15에 "한일은 파트너" 尹 이례적 메시지, 일본 호응 뒤따라야

▲ 중앙일보 = 새로운 차원의 한·미·일 협력 확대 강조한 8·15 기념사

급증한 채무조정 신청, 금융 취약계층 관리 나서야

▲ 한겨레 = 커가는 '2년 연속 1%대 성장' 우려, 정부 현실 직시해야

야권 싸잡아 "공산전체주의", 또 갈라치기 앞장선 윤 대통령

왜곡된 언론관 드러난 이동관, 지명 철회가 순리다

▲ 한국일보 = 판사의 정치적 의견 표명 자제, 사법 독립 지키는 길

채무조정신청 급증, 커져가는 가계 빚 부실 경고음

尹대통령은 "보편가치 동반자"…日은 야스쿠니 참배·봉안

▲ 디지털타임스 = 채무조정 신청 폭증…부실 막아야 하지만 무원칙 구제 안돼

反국가세력 경고하고 한미일 협력 강조한 尹 광복절 경축사

▲ 매일경제 = 중국발 금융위기 경고음, 강 건너 불 아니다

진보참칭 반국가세력에 직격탄 날린 尹대통령 광복절 축사

韓美日 협력에 새 이정표 될 캠프데이비드 회동

▲ 브릿지경제 = 경제인 광복절 특사, 경제 살리기로 화답하길

▲ 서울경제 = '파산' 택하는 中企…옥석 가리기로 일시적 위기 '우량 기업' 살려야

"해체 수준 혁신" 다짐했던 LH, 이번엔 임원 사퇴마저 꼼수인가

가치 연대·국력 결집으로 자유민주주의·시장경제 번영시켜야

▲ 이데일리 = 바닥 드러낸 나라 곳간, 건전 재정은 말로만 하나

경제·민생 초점 맞춘 광복절 특사…야당, 웬 비판인가

▲ 이투데이 = 해외IB '저성장' 경고, 광산의 카나리아로 알아야

▲ 전자신문 = 부정당제재, 유연성·실효성 높여야

중소기업 기술 탈취는 엄벌해야

▲ 한국경제 = 임기 끝난 임원들 사표 받은 게 혁신이라는 LH

부동산 이어 금융까지 흔들…상수가 된 '中 디플레이션' 리스크

尹대통령의 특별한 광복절 2대 메시지에 주목한다

▲ 대한경제 = 박수받지 못하는 시멘트업계 실적 개선

SOC 공사비 후려쳐서 다른 사업에 쓰겠다는 지자체들

▲ 파이낸셜뉴스 = 中 디폴트 위기, PF 리스크 제대로 관리해야

사회 교란 경계와 한미일 협력 강조한 尹대통령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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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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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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