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1일 조간)

▲ 경향신문 = 간토 조선인대학살 100년, 일본 정부 진상 밝힐 용의 없나

이번엔 '너클' 동원한 대낮 강간살인, 안전 무너진 한국 사회

국민 동의 없이 '대중 봉쇄' 최전선에 선 윤 정부의 위험한 외교

▲ 국민일보 = 중국과 미국의 이중 악재에 짓눌린 한국 경제

▲ 서울신문 = 중국발 부동산 위기, 금융안정 만전 기하길

대한민국 치안, 이대론 안 된다

"하나가 될 때 더 강하다" 新시대 과시한 한미일 정상

▲ 세계일보 = 친명 "9월 이재명 체포안 부결", 불체포특권 포기는 쇼였나

이번엔 대낮 등산로서 성폭행 사망, 치안 위험사회 징후다

한·미·일 "역내 위기 원팀 대응", 북·중·러 평화 위협 책동 멈춰라

▲ 아시아투데이 = 한·미·일 군사·경제 협력의 새 시대, 윤 대통령 결단의 결실

▲ 조선일보 = 李대표 "당당히 맞서겠다" 다음날 親明은 "체포안 당당히 부결"

한·미·일 체제 작동하려면 한미 동맹이 미일 수준으로 격상돼야

한·미·일 첨단 혁신 공조, 저성장 늪에서 재도약 기회 될 수 있다

▲ 중앙일보 = 플랫폼·콘텐트 경쟁력 강화가 방송 개혁의 본질

한·미·일 전방위 협력 질적 도약…과제도 만만찮다

▲ 한겨레 = 김태우 예비후보 등록, 부끄러움도 죄송함도 모르나

'여성혐오' 구의원 주도 '여성안심' 예산 삭감한 관악구

한미일 '준동맹화' 위험 요소, 점검은 하고 있는 건가

▲ 한국일보 = 수도권 위기론 놓고 여당 충돌…그래서 민심 떠난다

공급망 3각 연대…안전판 강화하되 실리 지켜야

한미일, 3국 협력 새 시대 선언…우리 책임, 도전도 커졌다

▲ 대한경제 = 신규 기술인력 고용 강제, 어느 시대 제도인가?

대외 악재에 흔들리는 경제…더욱 절실해지는 기초체력

▲ 디지털타임스 = '準동맹' 한·미·일…달라진 위상만큼 韓 역할도 변해야

비대면 진료…국민 편익이냐 기득권 온존이냐, 이제 결단할 때

▲ 매일경제 = 국민연금 개혁, 정부가 책임지고 결단하라

검수완박에 할 일 늘고, 강력범죄 판치는데…순경은 절반이 결원

"하나 될 때 더 강하다" 원팀 새 지평 연 한·미·일, 실천이 중요하다

▲ 브릿지경제 = 3국 정상회의 안보·경제 확장성에 주목한다

▲ 서울경제 = 무계획 태양광 보급에 가을도 전력 불안, 에너지믹스 재정비하라

'中경제상황반' 가동, 차이나 리스크 대비해 선제 대책 마련해야

한미일 협의체 가동해 안보·경제 위협 신속 대응 합의 실천하라

▲ 이데일리 = 9개월 논의에 12개 시안…연금 개혁 의지 믿을 수 있나

경제·안보 한배 탄 한미일, 과거사 빌미 균열 없어야

▲ 이투데이 = 1년 새 검거된 전세 사기범만 5천명 넘는 나라

▲ 전자신문 = 부가통신사 자발적 참여 유도해야

마이크로 LED 생태계 조성 급하다

▲ 파이낸셜뉴스 =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김영란법 입법 취지는 지켜야

더 내고, 더 늦게, 똑같이 받으라는 국민연금 개혁안

▲ 한국경제 = 反시장으로 부동산 망쳐놓고 또 토지공개념 들먹이는 민주당

삼성 복귀와 한경협 출범…새 술 담을 새 부대 제대로 마련하라

'캠프 데이비드 新질서' 불가역적으로 만들어가야


의료.병원,한방

더보기
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학회.학술.건강

더보기
"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메디칼산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