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2일 조간)

▲ 경향신문 = 일본의 안보 위기에 한국이 왜 지원해야 하는가

안전운임제 폐지 이후 벼랑 끝 몰린 화물노동자들

민주당 체포동의안 내홍, 이 대표 비상한 결단 내려야

▲ 국민일보 = 해병대 사단장 범죄 혐의 제외한 군, 경찰이 제대로 밝혀라

사교육 업체와 결탁한 현직 교사 297명…엄중 조치해야

▲ 서울신문 = '사회안전망의 첨병' 통장 지위 강화해야

민주당은 한미일 안보협력 강화가 불편한가

'성숙한 한미일' 위해 日, 전향적 자세 보여 주길

▲ 세계일보 = 국방부 "사단장·여단장은 책임 없다", 경찰이 엄정 처리하라

"잼버리 숙영" 총리 지시 어긴 여가부 장관 공직 자격 없다

日 오염수 방류 임박, 한국민 불안 해소할 후속조치 있어야

▲ 아시아투데이 = 차기 대법원장 지명, 민주당도 협조해야 마땅

3국 회담 성과, 국민에 잘 알리고 구체화하길

▲ 조선일보 = 흉악 범죄 위험 '은둔형 외톨이' 사회 전체 문제로 논의를

실전적 을지 연습, 시민들도 불편 참고 만일의 사태와 재난 대비를

중·러와 정상적 관계 관리할 지혜가 과제로 남았다

▲ 중앙일보 = 캠프 데이비드 합의, 지속 가능성이 중요하다

국민 안전 못 지키는 경찰…대수술 불가피

▲ 한겨레 = 중국 부동산 위기 가속화, 정부 경제정책 재정비해야

'내 편' 아닌 공영방송 이사진 모두 해임, 이다음은 뭔가

'한미일 준동맹' 우려, 국민 설명 없이 또 자화자찬만

▲ 한국일보 = 은둔형 외톨이의 '이상동기 범죄'…사회가 고리 끊어내야

해병 사망 사건, 軍 사단장 빼고 이첩해 의혹 더 키웠다

한미일 협력 강화, 보고 싶은 것만 말해선 곤란하다

▲ 대한경제 = 생중계 설계공모 심사, 건축계 '흑역사' 자성 계기로

'LH 맘대로 계약 취소', 상식적으로 가능한가

▲ 디지털타임스 = 한경협 출범…경제 살리기 힘 보태 존재 이유 증명하길

검찰, '李구속' 민주 정치 꼼수 괘념 말고 제 갈 길만 가라

▲ 매일경제 = 캠프데이비드 이후 시험대에 오른 대중국 외교

LH 전관업체 계약 모두 해지는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

새 출발 하는 한경협, 자유시장경제 지킬 주역으로 거듭나라

▲ 브릿지경제 = 공공분양 50만호 공급 차질 없을 수 있겠나

▲ 서울경제 = 한미, 실전 같은 UFS 연습 통해 평화 지킬 '압도적 힘' 키우라

성장엔진 재점화 위해 해외 우수 인력 적극 유치하는 정책 펴야

길어지는 수출 부진…시장 다변화 위해 '알타시아' 개척 서둘러라

▲ 이데일리 = '묻지마' 흉악 범죄 봇물, 국민 지킬 특단 대책 시급하다

삼성 복귀와 한경협 첫걸음…경제난 극복 마중물 되길

▲ 이투데이 = 농협이 접는 '50년 주담대' 가판대…실로 가관이다

▲ 전자신문 = 이제 '한경협'이 답할 차례

복수의결권 운영의 묘 바란다

▲ 파이낸셜뉴스 = 공공기관 이권 카르텔 근절 종합대책 마련하라

새 출발 한경협, 초심 살려 '싱크탱크'로 거듭나길

▲ 한국경제 = 교사들의 조희연 사퇴 요구…전교조식 교육행정 성토다

한 치 앞 예측 어려운 中경제, '직접 노출' 적다고 방심은 금물

한미일 경제효과 역설한 尹대통령…국회도 최대한 힘 보태야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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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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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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