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3일 조간)

▲ 경향신문 = 해병대 사단장 면책 의혹, 국정조사와 특검으로 진상 밝혀야

이균용 지명자, 윤 정부 맞서 사법권 독립 지킬 자신 있나

국제사회 우려 끝내 외면한 일본 오염수 방류 강행 규탄한다

▲ 국민일보 = 日 오염수 24일 방류…국제사회 우려에 성실하게 응해야

이균용 새 대법원장 지명…첫 과제는 사법부 신뢰 회복이다

▲ 서울신문 = 흉악범죄 근절 방안 용두사미 안 돼야

日, 오염수 방류 투명성 확보에 최선 다하라

새 대법원장 검증, 사법 신뢰 회복에 초점 맞춰야

▲ 세계일보 = 제명 피하려 "불출마" 선언한 김남국, 자진 사퇴가 답이다

새 대법원장, '김명수 체제'가 무너뜨린 사법 신뢰 되찾길

'문제 팔이' 교사 297명 자진신고, 사교육 카르텔 뿌리 뽑아야

▲ 아시아투데이 = 기술 안보 경각심 깨운 중국산 장비 스파이칩

日 오염수 방류, 이젠 현장검증에 치중할 때

▲ 조선일보 = 킬러 문항 판매 교사들, 학교 수업에도 그런 열의 있었나

日 오염수 방류, 정부는 우리 해역 방사능 거의 매일 측정 발표해야

대법원장 후보 이균용, 무너진 사법 신뢰 다시 세울 막중한 책임

▲ 중앙일보 =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 지명, 사법부 신뢰 회복이 핵심

오염수 방류 결정 일본, 국제사회에 한 약속 지켜야

▲ 한겨레 = 꼼수로 간판만 바꾼 전경련, 정경유착 회귀 우려한다

'40년 지기'를 대법원장 후보로 지명한 윤 대통령

역사에 죄짓는 일본의 오염수 방류, 길 터준 한국 정부

▲ 한국일보 = 北 '핵대전' 위협하며 위성 발사 도발 재개할 때인가

후쿠시마 오염수 내일 방류…'양해와 신뢰' 여전히 미흡하다

대법원장 후보자, 사법의 정치화 끊어낼 의지 보여야

▲ 대한경제 = 무너진 사법부 신뢰, 새 대법원장이 바로 세워야

전관 카르텔, 기준과 범위부터 명확히 정해라

▲ 디지털타임스 = 20대 청년 부채 적신호…일해서 갚도록 해야 연착륙 된다

인민군가 작곡한 정율성 기념공원 철회 요구에 광주시 응답해야

▲ 매일경제 = 日오염수 내일부터 방류, 철저한 감시로 국민 안심시켜야

2년 뒤엔 병장 월급이 소위보다 많아진다니

땅에 떨어진 사법부 신뢰 회복이 새 대법원장의 최우선 과제

▲ 브릿지경제 = 새 출발 한경협, 새 이름 걸맞은 경제단체 기대한다

▲ 서울경제 = 日 오염수 방류, 괴담 벗어나 과학 근거로 안전 점검 주력할 때다

새 대법원장, 정치에 휘둘리는 '기울어진 사법부' 바로잡아야

한경협, '민간 주도 역동적 경제' 위한 싱크탱크단체로 거듭나라

▲ 이데일리 = 주먹구구식 세수 추계, 언제까지 되풀이할 셈인가

日, 오염수 방류…'안전' 이유로 인접국 불안 외면 말아야

▲ 이투데이 =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日 정부 책임 무겁다

▲ 전자신문 = 디지털정부 성공 필수조건

정부, 日 오염수 국민 우려 직시해야

▲ 파이낸셜뉴스 = 새 대법원장 지명, 추락한 사법부 신뢰 회복 힘써야

日 오염수 방류 강행, 수산물 안심 대책 수립 급선무

▲ 한국경제 = 첫 북핵 대응 훈련…이제서야 시작된 '안보 정상화'

사법부의 '탈정치' 새 대법원장의 시대적 책무다

새 출발 한경협, 굳건한 자유시장경제 파수꾼 돼라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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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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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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