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5일 조간)

▲ 경향신문 = 최악의 가계소득 감소, '무능·무대책'인 민생 답 내놔야

여당 총선 돕겠다는 원희룡의 노골적인 '관권선거'

일 오염수 방류 막지 않은 정부, 어민들 절규 들리는가

▲ 국민일보 = 인도, 달 착륙 성공…한국은 우주항공청 설립조차 못해

北 또 위성 발사…실패했지만 명백한 도발, 강력 제재해야

▲ 서울신문 = 경영 부실에 평가 엉망…공기관 검증 틀 다시 짜야

北 위성 쏠 돈으로 굶주린 주민 챙겨라

日 오염수 방류 30년 대응 3원칙, 냉정·치밀·단호

▲ 세계일보 = 짬짜미·부실 관리' 기재부 공공기관 경영평가, 이대론 안 돼

킬러규제 혁파 더 속도 내고 야당도 경제 살리기 협력해야

오염수 방류 나선 日, 국제사회 안전 약속 반드시 지켜라

▲ 아시아투데이 = 정치권, "수산물 안전하다"는 어민 호소 안 들리나

재판 지연 방지 위해 국회도 입법 지원해야

▲ 조선일보 = 더 드러난 라임·옵티머스 위법 행위, 수사 않고 봐준 文 정권

위험선 넘는 집값과 가계 부채, 부동산 연착륙 지원 중단 검토를

"우리 수산물 오염시키는 장본인은 정치와 언론"이라는 어민들 절규

▲ 중앙일보 = 국회의원 돈만 미리 돌려준 라임펀드의 도덕적 해이

후쿠시마 방류 개시, 국민 불안감 해소가 급선무

▲ 한겨레 = 기준금리 5차례 동결한 한은, 가계부채 방관 말아야

일본 전범기업 대신 변제하려고 소송 불사하는 정부

끝내 오염수 쏟아부은 일본, 미래는 누가 책임지는가

▲ 한국일보 = 내년 성장률 전망도 낮춘 한은…빚내서 집 살 때 아냐

北, 위험한 발사체 도발, 조건 없이 대화 테이블로 나서라

오염수 '30년 방류'…국민 불안에 정부 역할 미흡하다

▲ 대한경제 = 안전사고는 작은 틈새에서 발생한다

대통령 주도 '킬러규제 혁파', 민간투자 활성화 기폭제 돼야

▲ 디지털타임스 = 어정쩡 봉합 文정권 '3대펀드' 의혹, 이번엔 낱낱이 밝혀야

北 발사체·핵 자금줄 가상화폐 절취 막을 대책도 화급하다

▲ 매일경제 = 금융의 삼성전자' 키우려면 시대착오적 산업자본 규제 확 풀어야

원격의료 1·2위 플랫폼도 사업포기…정치가 또 혁신을 죽였다

30년된 산업단지 규제 혁파, 젊은 산단으로 탈바꿈 기대한다

▲ 브릿지경제 = 2자녀로 낮춘 다자녀 특공, 부작용도 예견된다

▲ 서울경제 = 경제 실패 책임 떠넘기고 위성 도발 매달리는 北, 대가 치러야

5연속 금리 동결…구조개혁으로 중국發 저성장 장기화 대비하라

킬러규제 혁파, 뚝심으로 실행하고 속도전 펴야 성과를 낸다

▲ 이데일리 = "탈중국 대신 공급망 이원화" 주목해 봐야

산 넘어 산 교권회복 대책, 입법 힘 합치길

▲ 이투데이 = 진퇴양난' 색채 역력한 韓銀의 5연속 금리동결

▲ 전자신문 = 킬러규제 혁파를 위한 숙제

한국형 AI, 새로운 생태계 기대한다

▲ 파이낸셜뉴스 = 30년 묵은 규제 혁파, 산업계 활력 살릴 토양 되길

日 오염수 방류 시작, 불안감 해소에 전력 기울여야

▲ 한국경제 = 비상 걸린 법인세 급감, 나라 살림 어떻게 꾸리는지 직시할 때

규제 혁파 관건은 속도…대통령 의지만으론 안 된다

특혜 환매, 2000억대 횡령…文정부 덮은 펀드비리 제대로 파헤쳐야


의료.병원,한방

더보기
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학회.학술.건강

더보기
"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메디칼산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