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8일 조간)

▲ 경향신문 = 남로당 입당한 박정희도 역사에서 지울 건가

'원세훈 선거 개입' 핵심 인물이 자유총연맹 강사라니

방탄에 갇힌 이재명 대표 1년, 민생·혁신·수권 비전 보여야

▲ 국민일보 = 잼버리 국회 출석 거부한 김현숙 장관, 여당 뒤에 숨지마라

▲ 서울신문 = 라임 환매 특혜 의혹 철저히 파헤쳐 엄벌하라

교권 논의 시작된 만큼 교사 집단행동 이젠 멈춰야

비대면 진료 1위 업체도 '백기'…누가 혁신 말하나

▲ 세계일보 = 삼중수소 기준치 밑도는데도 장외서 오염수 선동한 野

육사의 독립운동가 5인 흉상 이전, 서두를 일 아니다

文정권 3대 펀드 사기 '봐주기' 의혹, 검찰이 전모 밝혀야

▲ 아시아투데이 = 여야, 잼버리 정쟁 접고 진실규명에 힘써야

오염수 선동은 그만, 이젠 과학자들이 나설 때

▲ 조선일보 = 정권 바뀔 때마다 역사 줄 세우기, 언제까지 반복되나

日 오염수 반대하는 중국도 "한국처럼 하지 말라"

고속도로도 한산한 곳에 4조5000억 들여 고속철 놓겠다니

▲ 중앙일보 = 환골탈태와 거리 멀었던 '이재명의 민주당' 1년

육사 내 홍범도 흉상 이전…국민은 혼란스럽다

▲ 한겨레 = 검찰 특활비에 장관 출장비까지, 왜 자꾸 감추려 하나

한전 첫 정치인 출신 사장 유력, 또 보은성 낙하산 꽂나

홍범도 흉상 철거, 독립운동마저 지우는 '역사 쿠데타'

▲ 한국일보 = 비대면 진료 정비한 일본·프랑스…한국은 폐기 수순인가

친일 이력은 지워주면서, 독립 영웅에 이념 딱지 붙이는 정부

어느 장관의 국회 숨바꼭질…무책임한 공직의 일상화

▲ 디지털타임스 = '방사성 수산물' 선동하며 피해 보상법 추진하는 野 이중성

청년 백수 126만명…헛도는 일자리정책, 대통령이 직접 챙기라

▲ 매일경제 = 번번이 보고서 채택 실패, 이런 인사청문회 왜 필요한가

김상희와 금감원의 '사과' 진실 공방…녹취록 전문 공개하면 될 일

'핵 오염수 방류' 공포선동은 우리 어민 죽이는 자해극이다

▲ 브릿지경제 = ESG 공시 의무 도입 일정 연기하는 게 낫다

▲ 서울경제 = 과학에 눈감고 '태평양 전쟁' 선동하며 정권 퇴진 외치는 野

파월 "금리 추가 인상 준비"…가계·기업 부실 위험 선제 대응해야

전략산업 지원 '제2 K칩스법', 초당적 협력 절실하다

▲ 이데일리 = 복마전 펀드 사태 재수사, 한 점 의혹도 남기지 말아야

과학 무시, 괴담 선동에 들러리…공영 방송 이래도 되나

▲ 이투데이 = 코로나 금융지원 종료 임박…부채 연착륙에 총력을

▲ 전자신문 = 의료정보 보호 시스템 점검 필요

공통 교육플랫폼, 성공 열쇠는 협업

▲ 한국경제 = 日 방류수를 '광우병 시즌2'로 몰아가는 野…거짓 선동 책임져야

한전 새 사장에 김동철 전 의원 유력…경영 정상화 적임자 맞나

금리 더 올릴 준비돼있다는 美 파월, 한국도 인상 요인 쌓이고 있다

▲ 대한경제 = 실업급여, 근로유인 떨어뜨리는 부작용은 없애야

카르텔 깬다더니 레미콘 믹서트럭 수 다시 동결한 윤 정부

▲ 파이낸셜뉴스 = 노조 파업에 수출 효자 현대차 발목 잡혀선 안돼

'광우병 데자뷔' 장외투쟁으로 국민 선동하는 野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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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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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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