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31일 조간)

▲ 경향신문 = 김남국 제명안 부결, 민주당은 이번에도 '제 식구 감싸기'

KBS 사장 해임안 상정, '이동관표 폭주' 시작인가

윤 대통령의 해병대 '사단장 수사' 질책설 진상 뭔가

▲ 국민일보 = 대입 정시에도 학폭 불이익, 당연한 조치다

자립 준비 청년 희망 캠페인, 제도적 지원으로 승화돼야

▲ 서울신문 = '살인 예고' 장난이면 무죄라니…법 정비 서둘러야

균형발전과 미래세대 위한 새만금 '빅픽처' 세우길

대통령에 '용산총독부' 운운 野, 금도 넘었다

▲ 세계일보 = 합계출산율 0.6명대 초읽기, 특단의 파격 대책 필요하다

이재명 대표에 이어 김남국 '방탄'까지 나선 민주당

새만금 전면 재검토, 타당성 없는 포퓰리즘 사업 걷어내야

▲ 아시아투데이 = 현대차 노조, 파업보다 전기차 전환에 사활 걸 때

새만금 '빅픽처', 한국경제 제2 도약 발판 되길

▲ 조선일보 = '새만금'에서 '정치'를 빼야 새로운 길 나올 것

지금 홍범도 흉상 갖고 논란 벌일 때는 아니지 않은가

김남국 제명도 부결시킨 민주당, '기본 윤리의 파산' 개탄한다

▲ 중앙일보 = '새만금 빅픽처' 주문한 총리…전면 재검토 타당하다

비대면 진료 위기…스타트업 현장 "구한말 척화비 느낌"

▲ 한겨레 = 예산 싹둑 잘라놓고 국가 미래 말할 수 없다

대통령의 '해병대 외압' 의혹, 해명 대신 입막음하는가

김남국 징계안 부결, 민주당의 '내 식구 감싸기'

▲ 한국일보 = "새만금 전면 재검토"…정권 따라 춤추는 일 더 이상 없게

결국 김남국 제명 무산…혁신 약속 걷어찬 민주당

간토대학살 100년, 日정부 인정하고 진상규명 나서야

▲ 디지털타임스 = 재소자도 쓰겠다는 발상 전환으로 조선업 인력난 해소해야

코인 투기 金 제명 막아선 민주…'방탄 전문黨' 본색이다

▲ 매일경제 = 김남국 제명 거부한 민주당, 국민에 대한 배신이다

새만금 전면 재점검, 정쟁 소재로 삼을 일 아니다

증세 대신 성장 택한 英 노동당 vs 반시장 이념 갇힌 韓 민주당

▲ 브릿지경제 = 역대급 R&D '예산 조이기' 번지수 틀렸다

▲ 서울경제 = 김남국의 '총선 불출마 쇼'에 야합한 민주당의 자가당착

국가 소멸 예고하는 '출산율 0.7'…인구 정책 대전환 서둘러라

尹 "글로벌 스타트업 허브로"…규제 혁파 실행력이 관건

▲ 이데일리 = 총선 전략도 오염수 '올인'…민주, 불안 부추겨 표 낚나

긴축해도 못 지킨 재정 준칙, 축소형 경제 벗어나야

▲ 이투데이 = '재건축' 필요한 LH, 정부는 '외부 수술' 나서야

▲ 전자신문 = 김영섭, KT SWOT분석 정례화해야

규제 묶인 비대면 진료, 누가 도전하겠나

▲ 한국경제 = 김남국 의원직 살려 놓은 민주당의 도덕성 마비

혈세 낭비 뻔한 새만금 SOC는 국가적 배임이다

자동차·철강·조선에 파업 먹구름…위기 극복 타이밍 날아간다

▲ 대한경제 = KT '김영섭호', 5개월 공백 딛고 ICT 분야 혁신 주도해야

GTX 조기 개통한다면서 정작 추진단은 해체

▲ 파이낸셜뉴스 = 0.6까지 위협하는 출산율, 정부는 손 놓았나

3대 창업 대국 조건은 과감한 지원과 규제 완화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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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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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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