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1일 조간)

▲ 경향신문 = 일 오염수를 처리수로 하자는 여권, 성급한 '면죄부' 안 된다

정기국회 앞, 국정 사과·쇄신 걸고 시작된 '이재명 단식'

일본 무반성·한국 무관심 속에 맞는 '간토대학살 100년'

▲ 국민일보 = 비례성 강화하는 선거제 개혁으로 타협의 정치 물꼬 트길

당황스러운 이재명 대표의 단식 투쟁

▲ 서울신문 = '방탄'도 모자라 단식 퍼포먼스 나선 제1야당 대표

세계 3대 창업 대국, 기술 인력 없인 공염불이다

출산율 0.6명대 임박, 인구정책 대전환을

▲ 세계일보 = 주민은 식량난 심각한데 '남한 점령' 전군 훈련 지휘한 김정은

중국발 경제 한파 가속화, 정책 기조 경기 방어로 전환해야

이재명 생뚱맞은 단식, '불체포특권 포기' 회피용 꼼수다

▲ 아시아투데이 = '오염수' 명칭 변경으로 국민 혼란과 불안 없애야

이재명, 민생 외면하고 단식 투쟁할 때인가

▲ 조선일보 = '세월호' 때처럼 핼러윈 참사 재발 방지법은 관심도 없다

중·북 국경 개방, 중국 수감 탈북민 2000명 북송 비상

김남국 제명 부결시키더니 이 대표는 검찰 소환 직전 단식

▲ 중앙일보 = 간토 학살 100년, 한·일 새 시대 걸맞은 역사 직시 필요

제1 야당 대표의 무기한 단식, 공감 어렵고 명분도 없다

▲ 한겨레 = 제1 야당 대표 '무기한 단식' 선언, 여야 정치 복구하라

기어이 '홍범도는 공산당' 딱지 붙인 꼼수 흉상 철거

피해 커지는데 '오염 처리수'로 이름부터 바꾸자니

▲ 한국일보 = 6일간 추석 연휴 확정…내수진작 계기 되도록 준비를

北 남한 점령 핵 훈련 위협, 비상한 대책 필요하다

검찰 소환 앞둔 이재명 무기한 단식…명분 충분한가

▲ 디지털타임스 = 檢소환 불응용 의심되는 李 '자해공갈식' 단식, 법치 도전이다

경제지표 고꾸라지는데 정부는 '상저하고'만 되뇔 텐가

▲ 매일경제 = 이재명의 뜬금없는 단식 쇼, 지금이 이럴 때인가

올해 출산율 0.6명대 추락 위기, 대통령 최우선 과제로 삼아라

3년 만에 최대폭 줄어든 소비, 국내서 지갑 열 묘안 더 찾아야

▲ 브릿지경제 = 3%대 물가 확대에 대비해야 할 '9월'

▲ 서울경제 = 北 "남한 전 영토 점령" 목표…압도적 태세로 도발 야욕 막아야

방탄 국회 이어 방탄 단식까지…李 언제까지 특권·꼼수 매달릴 건가

생산·소비·투자 '트리플 감소'…경제팀 더 비상한 대응 나서라

▲ 이데일리 = '윤리 불감증' 국회 윤리특위, 제 식구 방탄이 본업인가

합계출산율 또 사상 최저, 비혼 출산 인식 바꿀 때 됐다

▲ 이투데이 = 중대재해법, 50인 미만 확대 시행 유예해야

▲ 전자신문 = 오픈페이, 시장혁신 촉발해야

인력 없이 미래 없다

▲ 한국경제 = 증세·돈 풀기 주장하는 민주당, 세상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나

합계출산율 0.6명대 초읽기…어떻게든 반전시켜야 희망 있다

산적한 과제 앞둔 김영섭 KT號…더 이상 정치적 외풍 없어야

▲ 대한경제 = 오늘부터 21대 마지막 정기국회, 민생부터 챙겨라

LH 아파트 하자, 자재조달시스템엔 문제 없나

▲ 파이낸셜뉴스 = 새마을금고 살길은 뼈 깎는 개혁과 감독체제 개편

경제 상황 심각…여야는 소모적 정쟁 중단하라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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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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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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