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4일 조간)

▲ 경향신문 = 박정훈 대령 영장 기각, 그만 재갈 물리고 외압·진실 밝히라

길 못 찾는 선거제 논의, '개혁 대의' 살려 조기 매듭짓길

커지는 교사 집회와 분노, 정부 '현장 목소리' 경청해야

▲ 국민일보 = 해병대 前 수사단장 영장 기각…무리한 수사에 제동 걸려

▲ 서울신문 = 국민연금 개혁, 정년 연장과 동시에 풀어 나가야

전교조, 교권 회복 논의 앞에 설 자격 없다

비위 징계자에 성과급 주는 공공기관들 배짱

▲ 세계일보 = 집값 들썩이고 가계대출까지 급증, 경계 늦춰선 안 돼

친북 조총련 행사 참석한 윤미향, 국회의원 자격 없다

커지는 교사들 집단행동, 교육 당국 경청해 해법 찾아야

▲ 아시아투데이 = 이재명 대표, 방탄 단식 끝내고 검찰 출석해야

기형적인 '위성정당' 언제까지 방치할 것인가

▲ 조선일보 = "남조선 괴뢰" 외치는 행사에 정부 도움 받아 참석한 윤미향 의원

정치가 끼지 못하게 막아야 일이 된다는 걸 보여준 교권 운동

인기 없는 첫발 뗀 연금 개혁, 실행까지 흔들리지 말아야

▲ 중앙일보 = 거액 받고 '가짜뉴스' 내보낸 전직 언론노조 위원장

보험료 연 0.6%p 인상 권고 잘 담아서 단일 개혁안 내야

▲ 한겨레 = '상저하고' 말장난 그만하고 경제정책 근본 전환해야

해병 박 대령 영장 기각, 국조·특검으로 '권력 외압' 밝혀야

교사 극단 선택 잇따르는데 '엄단'만 외치는 교육부

▲ 한국일보 = 대선 허위 폭로는 국기문란…돈거래 의혹 진실 밝혀야

해병대 수사단장 영장 기각…입막음용 청구였나

또 교사 2명 사망…연가집회 엄단한다고 될 일 아니다

▲ 대한경제 = 국민 지성이 '오염수 괴담' 완전 퇴치할 날 머지않았다

신의 사라진 공공건설시장, 정부 믿고 사업할 수 있겠나

▲ 디지털타임스 = 세수 펑크에 기금 활용 고려하는 정부…근본책은 경기 활성화

위안부 후원금 횡령 의혹에 `총련 행사` 참석 윤미향, 제명해야

▲ 매일경제 = 더 내고 늦게 받는 국민연금案, 선거 의식 말고 국민설득 나서야

"내년 중대재해법 적용 땐 문 닫을 판" 68만 영세기업 절규 안 들리나

윤미향 조총련 행사 참석, 반일 핑계 삼은 친북행위다

▲ 브릿지경제 = 기업 잘 뛰게 화평법·화관법 규제 풀어줘야

▲ 서울경제 = 비위 징계 직원에도 성과급, 공공기관 모럴해저드 뿌리 뽑아야

여야 모두 비호감, 정기국회서 경제 살리기로 신뢰 회복 나서라

커지는 세수 펑크…제조업 경쟁력 강화가 근본 대책이다

▲ 이데일리 = 총선 전 마지막 정기국회, 여든 야든 '민생'이 우선이다

김만배 허위 인터뷰, 공작 정치 진실 낱낱이 밝혀야

▲ 이투데이 = 더 내고 늦게 받는' 연금 개혁, 반길 순 없지만

▲ 전자신문 = 데이터센터 보호지침 빨리 바로잡아야

차세대 스마트홈 표준 선점을

▲ 파이낸셜뉴스 = 李대표 방탄 단식 이은 쪼개기 출두 요구 지나치다

장기침체 벗어나 '상저하고' 달성하려면 총력전 필요

▲ 한국경제 = 정부 지원 요청하고 조총련 행사 간 윤미향, 이런 사람이 대한민국 의원

외국인 직접 투자 사상 최대…규제 혁파 없이는 지속 안 된다

'타임오프제' 농락하는 서울교통공사 사례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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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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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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