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5일 조간)

▲ 경향신문 = 쿠팡과 배민의 노동권 차별·핍박, 정부 엄격히 감독하라

정부 엄포에 굴함 없는 교사 추모 행렬, 더 이상 죽음 없어야

친윤 요직 배치·손준성 승진, '검찰국가 시즌2' 예고인가

▲ 국민일보 = 정치 일선에 너무 자주 등판하는 전직 대통령

생명의 가치보다 우선할 상황은 없습니다

▲ 서울신문 = 번지수 잘못 짚은 野 '외교자해' 누굴 위한 건가

'대장동 몸통 尹' 가짜뉴스 전말 낱낱이 파헤쳐야

그래도 선생님뿐…교사 존경하는 사회 만들어야

▲ 세계일보 = 탈북민 2000명 死地로 강제북송하는 中의 반인권 행태

집회인원 줄고 수산물 소비 위축 없어, 野 오염수 선동 멈춰라

대장동 몸통 바꿔치기 '정치공작' 의혹, 檢 진상 규명해야

▲ 아시아투데이 = 첨단기술 초격차 유지가 생존의 핵심이다

교육부, 교사 요구 경청해 교권 회복 속도 내야

▲ 조선일보 = 학부모 지지 받을 수 있는 교권 회복 운동을

성범죄자가 만든 위안부 추모 작품 지키겠다는 정의연

지난 대선 가짜뉴스 뒤에도 정치 브로커와 검찰·KBS·MBC 있었나

▲ 중앙일보 = 아세안·인도 순방, 인·태 외교의 지평 넓힐 기회다

마약치료 병원은 문 닫고, 마약상 역할 한 의사까지

▲ 한겨레 = 윤미향 '간토대학살' 추모식 참석, '색깔론 뻥튀기' 여권

'고발사주' 손준성 검사장 승진, 충성하면 보상하나

수업도 멈춘 교사들 분노, 땜질 아닌 근본대책 나와야

▲ 한국일보 = 美 제재에도 5G폰 개발…'차이나 공습' 경각심 높여야

줄이겠다던 '깜깜이' 특수활동비, 실제론 늘렸다니

아세안·G20 순방 나선 尹대통령, 경제외교 방점 두길

▲ 대한경제 = "기술탈취는 중범죄"…처벌 강화하고 손해배상액 높여야

불통 넘어 무통 상태에서 민자활성화 가능할까

▲ 디지털타임스 = 秋 "경제회복진입"…지금은 섣부른 낙관 아닌 전력투구 할 때

대선 영향 미치려 허위 기사 기획했다면 국기문란 중대범죄다

▲ 매일경제 = 유커 200만 유치한다는데 호텔·버스 태부족, '고품격 K관광' 되겠나

성추행 작가 작품 철거 반대한 정의연, 정체성 부정 아닌가

대선 병풍조작 빼닮은 '김만배 대장동 날조' 의혹, 경악할 일이다

▲ 브릿지경제 = 중소벤처 킬러규제 해제, '용두사미' 되지 않길

▲ 서울경제 = 中, 北 핵·미사일 비호 멈추고 비핵화 위해 건설적 역할 해야

中企 150개 킬러규제 조속히 제거해 성장동력 재점화하라

"4분기 수출 플러스"…낙관론 접고 전방위 지원 비상대책 가동해야

▲ 이데일리 = 고사 위기의 비대면진료, 이익집단 눈치가 우선인가

나랏돈 의전 다 누리며 조총련 행사 참석…국민 우습나

▲ 이투데이 = 수출지원책 총동원한 경제 당국…관건은 속도

▲ 전자신문 = 유통가, MZ 고객을 얻어라

디플정, 국민 생활에 침투해야

▲ 파이낸셜뉴스 = 말로만 교권회복 말고 실질적 입법 조치 응답하라

수출 못 살리면 '상저하고'는 희망고문으로 끝날 것

▲ 한국경제 = 학교 멈춘 하루, 교육 정상화 출발점 삼자

세계가 주목하는 'KIAF+프리즈'…아트 허브로 가는 서울

IAA에서 MSPO까지…세계시장 숨 가쁘게 누비는 선도 기업들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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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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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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