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6일 조간)

▲ 경향신문 = 가시화되는 북·러 군사연대, 더 위험해진 한반도

간토 학살 한마디 못 하고 윤미향 '친북몰이' 열 올리는 여권

경제 위기보다 더 무서운 윤석열 정부 경제 낙관론

▲ 국민일보 = 전부 말뿐이었던 LH '해체 수준 혁신'…이번엔 달라야

김정은-푸틴 무기 거래, 동북아 평화를 위협하는 짓이다

▲ 서울신문 = 가족 빼고 코인 조사받겠다는 여야, 비겁하다

아세안·G20 순방, 인태 경제·외교 지평 넓히길

김정은·푸틴 회담설, 비핵화 역행하는 북중러

▲ 세계일보 = 예산 부당 집행·직원 모럴 해저드 심각한 민주화 기념사업회

추석 앞두고 다시 커진 인플레 압력, 물가 고삐 단단히 좨야

"김정은 방러 무기 거래 논의", 국제사회 공조 대응 긴요하다

▲ 아시아투데이 = 대선 개입 공작, 철저한 조사·엄벌로 재발 막아야

안보와 경제협력 무대 될 아세안과 G20 회의

▲ 조선일보 = 이재명 '청년기본소득' 결국 중단, 현금 뿌리기는 지속 불가능

일만 나면 北이 지령 내리고, 한국서 그대로 실행된다니

김정은·푸틴의 핵잠수함 거래 강력하게 대응해야

▲ 중앙일보 = 사과 한마디 없는 윤미향, 대한민국 국회의원 자격 없다

김정은 방러설, 더욱 필요해진 동북아 정세 관리

▲ 한겨레 = 비판 보도 싸잡아 '폐간' 운운, 언론자유 위협 멈춰야

주식 백지신탁 규정 알면서 고위 공직은 왜 맡았나

회계공시 노조 옥죄기가 시급한 노동 개혁 과제인가

▲ 한국일보 = 돌고 돌아 13년 전 회귀 울릉공항…이런 주먹구구식 정책

의문 해소 못한 윤미향의 때늦은 해명…이념 공세는 과도

푸틴 만나는 김정은, 전쟁범죄 가담 안 된다

▲ 대한경제 = 윤 대통령 아세안·G20 순방, 경제협력 결실 기대한다

물가 고삐 다시 조여 성장동력 대열에 재합류시켜야

▲ 디지털타임스 = 아세안·인도 순방 尹대통령…국익 극대화 외교 기대한다

나쁜 경제지표 연일 쏟아지는데 정부 정책은 한가해 보인다

▲ 매일경제 = 회계자료 공개 거부하며 과태료도 못 내겠다는 민노총의 생떼

대형마트·소상인 상생안 짓밟고 소비자 권리 침해하는 민주당

尹 인니·인도 순방, 中리스크 줄이고 북핵공조 강화할 기회다

▲ 브릿지경제 = 유커 귀환에 면세업계 얼마나 살아나나

▲ 서울경제 = 선거 결과 뒤집으려는 '가짜뉴스' 엄중 처벌로 재발 방지해야

회계 공시 노조 세금 혜택, 투명성 원칙 맞게 공정하게 집행하라

한미일 협력과 압도적 힘 토대로 '뉴노멀' 한중일 관계 개척해야

▲ 이데일리 = 다시 오르는 소비자물가, 긴축 고삐 늦출 때 아니다

퍼주기 정책의 결말…성남 청년기본소득 중단의 교훈

▲ 이투데이 = K-방산의 'MSPO 주도국' 참가에 주목하는 이유

▲ 전자신문 = 경제 낙관 말고 불확실성 대비해야

정보보호산업 전략 성공하려면

▲ 파이낸셜뉴스 = 첫 연합훈련 북·중·러 맞서 3각 공조 더 강화해야

직역연금 동반 개혁해야 연금 개혁 공감 얻는다

▲ 한국경제 = 김정은·푸틴 '무기 거래' 회담 추진, 우리 안보에 중대 위협이다

'유럽의 병자' 된 독일과 닮은꼴 한국, 남 걱정할 때 아니다

중단된 성남 청년기본소득…경제 어려우면 어떤 복지든 환상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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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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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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