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12일 조간)

▲ 경향신문 = 윤 대통령, 독도 영유권·군함도 외교도 저자세 안 풀 건가

또 생활고 사망 비극, '위기가구' 지원 시스템 재정비해야

법원이 제동 건 방문진 이사장 해임, '이동관표 폭주' 멈춰야

▲ 국민일보 = 교사들의 비극과 좌절, 교권 보호법 신속히 처리하라

사상 최대 중소기업 파산 신청…시급한 맞춤형 구조조정

▲ 서울신문 = 채용 비리 범벅 선관위가 어찌 공명을 말해 왔나

李, 단식 접고 검찰 수사 성실히 임해야

약발 안 먹히는 '오염수' 선동, 세상은 달라졌다

▲ 세계일보 = '부도' 경고까지 나온 한전…전기료 추가 인상 불가피하다

채용 비리 '복마전' 선관위, 해체 수준 개혁안 내놔야

울산시장 선거 재판, 구형까지 3년7개월이나 걸릴 일인가

▲ 아시아투데이 = 이승만 기념관, 자발적 참여로 하루빨리 건립하자

G20 계기로 인도와 포괄적 협력 강화해야

▲ 조선일보 = 선관위 경력직 15%가 부정 채용 의혹, 믿기지 않을 정도

민주당 또 "탄핵", 헤아리기도 힘든 특검·탄핵·해임·국정조사 요구

재판 지연 수법으로 불의 도운 '울산 공작' 재판, 정의는 어디에

▲ 중앙일보 = 엄마 시신 옆 며칠째 굶은 아이…여전한 복지행정 구멍

'중앙채용비리위원회' 오명 선관위, '60년 고인 물' 싹 빼야

▲ 한겨레 = 숨진 엄마 옆 미등록 아동, 또 늦은 위기가구 지원

'김만배' 보도 언론 향해 "사형", 여당 대표 비상식적 막말

'방송 장악'에 제동 건 법원, 정부 무리수 그만 멈추라

▲ 한국일보 = N수생 비중 27년 만에 최고…재수 부추기는 사회

선관위, 직원 자녀 당일 추천·채용까지…수사로 실체 드러내야

북러 회담 임박 속 더 중요해진 한중관계

▲ 디지털타임스 = 얼마나 더 교사의 희생이 있어야 교권 보호법안 처리할 텐가

배부른 대기업노조 파업 예고…공감 어렵고 명분도 없다

▲ 매일경제 = 600일 넘게 걸리는 공정위 조사, 기업 발목 잡기다

민주당 이번엔 국방장관 탄핵 추진, 안보 공백은 안중에 없나

'테크노 빅뱅'의 미래 보여줄 제24회 세계지식포럼

▲ 브릿지경제 = 정부·방산기업 협의체에 K-방산 미래 달렸다

▲ 서울경제 = 툭하면 '탄핵' 겁박 巨野, 사법 리스크 덮기 위해 민생 팽개칠 건가

북러 무기 거래, 단호한 국제 제재로 '자멸' 재촉한다는 점 보여줘야

한전 부채 이자만 24조 원…강도 높은 자구 노력 선행돼야 한다

▲ 이데일리 = 청년 백수 120만명 시대…좁아진 취업 문, 대책은 뭔가

동력 잃은 야당의 日 오염수 투쟁…이게 진짜 민심이다

▲ 이투데이 = 한전 포함 9곳 공공기관, 7조 적자 감당하겠나

▲ 전자신문 = 금융당국, 온투업 점검과 지원 나설 때

전기차 보급, 제반 환경도 늘려야

▲ 한국경제 = "尹정부 들어 경제 폭망" 민주당 싱크탱크의 무책임한 독설

서울시의 무제한 교통카드 실험…무임승차 연령 상향도 추진해야

"한국, 많이 일하는 나라 아니다"…'최장 근로국' 프레임 버려야

▲ 대한경제 = 기후동행카드, 대중교통 활성화·기후 위기 대응 단초로

공공기관 개혁, 국정 동력 왕성할 때 본궤도 올려야

▲ 파이낸셜뉴스 = 경제난 속 명분도 없는 파업, 공멸로 가려는가

한전 200조 빚 해결책은 정치 배제한 요금 조정뿐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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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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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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