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13일 조간)

▲ 경향신문 = 주식 백지신탁 버티다 패소한 유병호, 즉시 이행하라

신당역 사건 1년, 달라진 것 없는 스토킹 공포

서울 전역에 웬 국가상징공간, '냉전 도시' 만들려는가

▲ 국민일보 = 선관위 채용 비리, 철저한 수사와 전면 외부 감사 필요하다

대북 제재 뒤흔들려는 푸틴, 韓 안보의 치명적 위협 됐다

▲ 서울신문 = 수사 미루고 재판 끌고…법치 농락도 심판해야

세계 평화 위협하는 김정은·푸틴의 추악한 거래

잇단 비극에 사적 보복까지, 교권 강화 서두르라

▲ 세계일보 = 철도·포스코 노조 파업 예고, 명분 없고 공감 얻기 어렵다

野 탄핵 압박에 국방장관 사의…정쟁에 안보는 뒷전인가

北에 "핵기술 이전", 韓엔 "우크라 무기지원 말라"는 러 이중성

▲ 아시아투데이 = 뉴스 플랫폼의 대대적 개혁을 통해 '가짜뉴스' 척결해야

▲ 조선일보 = "초대 대통령 기념관이 아직 없다니" 이름 없는 시민들 상식적 물음

직접 결재 뒤 "수고했다" 격려해놓고 '부지사가 몰래 했다'니

수산물 대신 "차라리 ×을 먹겠다"던 민주당의 횟집 회식

▲ 중앙일보 = 가상자산 전수조사에서 가족 뺀 의원들의 몰염치

위험한 무기 거래 우려, 김정은·푸틴의 '잘못된 만남'

▲ 한겨레 = 유병호 '주식 안 판다' 버티다 패소, 남 감사할 자격 있나

김의철 KBS 사장 해임, 잘못된 과거에서 뭘 배웠나

김정은 방러, 북-러 '위험한 무기 거래' 경계한다

▲ 한국일보 = 심상치 않은 부동산PF 연체율, 점검 또 점검해야

반복되는 KBS사장 해임 사태, 공영방송 갈등 증폭 우려

과도한 사적 제재, 우리 사회가 경계할 또 다른 문제

▲ 디지털타임스 = 민주당 책자 "경제 폭망"…원인 제공자가 '저주' 막말 할 수 있나

金·푸틴 무기 거래 의심…국제사회와 연대해 대가 치르게 해야

▲ 매일경제 = 수능 응시자 셋 중 한 명 n수생, '입시낭인' 사회적 비용 너무 크다

서울시 6만5000원 교통패스, 경기·인천으로 확대해야

지속 가능한 혁신동맹 '테크늄 얼라이언스' 제안한 세계지식포럼

▲ 브릿지경제 = '기업 세제' 전반, 경제 활성화 기준에서 재편해야

▲ 서울경제 = 선거 불공정 재발 막으려면 신속 재판과 엄중 처벌 필요하다

수세 몰린 북·러 '도발 카르텔'…핵 대응 역량 제고 서둘러야

기업 성장성·수익성 적신호, 투자·고용 확대 전방위 지원하라

▲ 이데일리 = 1심 구형에만 4년…사법 정의 뭉갠 '늑장 재판' 더 없어야

커지는 줄도산 경고음…기촉법 시한 연장, 미룰 일인가

▲ 이투데이 = '짜고 치는 고스톱' 채용…선관위, 이대로 둘 수 없다

▲ 전자신문 = 대기업, 한 번 더 뛰자

미디어·콘텐츠 발전 마중물 만들어야

▲ 한국경제 = 위험천만 北·러 무기 거래…핵전력 등 모든 대응 수단 강구해야

23㎞ 송전선 건설에 10년…이런 일 반복되면 K반도체 미래 없다

도전과 혁신·기업가정신 넘쳐나는 'KIW 2023'

▲ 대한경제 = 선거제 개편 오리무중…여야는 빨리 협상 끝내라

납품단가 연동제 선의의 피해자 생길까 걱정이다

▲ 파이낸셜뉴스 = 아동학대법 초당적 합의로 교사 눈물 닦아줘야

세계 뒤흔드는 북·러의 위험한 무기 거래 안 돼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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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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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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