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15일 조간)

▲ 경향신문 = 이재명 대표 단식 중단하고 여야는 '정치 복원' 전기 삼길

뉴스타파·JTBC 강제수사, 심대한 언론자유 위협이다

과학자들의 'R&D 예산 삭감' 집단 반기, 정부·국회 답해야

▲ 국민일보 = 폐지 위해 존재하는 여가부…정쟁이 빚어낸 기형적 풍경

학부모의 담임 교체 요구를 교권 침해로 규정한 대법 판결

▲ 서울신문 = '민영화' 가짜뉴스로 국민 발목 잡은 철도노조

野 "북러 도발 尹정부 탓", 북 주장과 뭐가 다른가

북러 전략 동맹화, 안보의 틀 전환기에 섰다

▲ 세계일보 = 가짜뉴스 근절 수사 불가피하나 언론자유 위축은 안 돼

大法 "담임 교체 요구 교권 침해", 학부모 간섭에 경종 울렸다

유엔 가는 尹, 북·러 대가 치르게 할 국제공조 방안 찾아라

▲ 아시아투데이 = 우주항공청 법안, 국가경쟁력 차원서 처리하길

북·러 밀착, '핵잠수함' 기술 확보로 대응해야

▲ 조선일보 = 서울 유치원 교사 신규 임용 '0'명, 세계 최저 출생률 충격파

러시아 포탄 부족에 따른 북·러 거래, 그것도 韓 정부 탓이라는 민주당

방만 철도노조 파업을 전면 개혁의 계기로 삼아야

▲ 중앙일보 = 6만5000원 교통카드, 오세훈·김동연·유정복의 불협화음

북·러의 은밀한 거래, 한·미·일 등 국제 공조로 차단해야

▲ 한겨레 = 대통령 '명예 회복' 위해 언론 강제수사하는 검찰

'드라마틱'하게 여가부 없애러 왔다는 김행 후보자

우려스러운 북-러 밀착, 중·러 외교의 문 닫지 말아야

▲ 한국일보 =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원정 출산 해소부터

재산 신고 고의 누락 의혹 짙어진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

이재명 대표 단식 중단하고 당 운영 정상화 나서길

▲ 디지털타임스 = 심상찮은 수도권 부동산…과열 선제 대응하고 공급도 챙겨야

'대통령 탄핵' 거론 민주, 헌법상 최종 견제 장치 희화화 말라

▲ 매일경제 = 철도노조 추석 앞두고 총파업, 시민과 물류 볼모로 삼을 셈인가

지금은 안보 경제 위기 상황, 이재명 단식 끝내야

지방 창업·투자 땐 파격 혜택, 기업 유치 지자체 경쟁력에 달렸다

▲ 브릿지경제 = 대한민국 경제 재도약, 브릿지경제가 맡는다

▲ 서울경제 = 지방 4대 특구 도입, 수도권·지방 상생 발전 계기로 삼아야

"북러 군사협력은 尹정부 탓" 오도된 안보관 드러낸 巨野

"글로벌 고금리 장기화"…경제 체질 개선으로 성장 불씨 살려라

▲ 이데일리 = 가계대출 급증 주범 50년 만기 주담대, 폐지가 답이다

북·러 위험한 거래…한미일 공조로 안보 위협 돌파해야

▲ 이투데이 =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제대로 일궈보자

▲ 전자신문 = 지방시대 선언 이번엔 달라야

G2 갈등, 우리 기업 피해 없어야

▲ 한국경제 = 철도 경쟁 체제 무너뜨리려는 노조 파업, 명분 없다

진일보한 尹정부 균형발전 청사진, 관건은 지자체의 자활 의지

경고와 보고서만으로 민간 부채 줄일 수 있나

▲ 대한경제 = 위례신사경전철 민자사업 추진 의지 있기는 한가

명분 없는 철도노조 파업, 무관용 엄정 대응해야

▲ 파이낸셜뉴스 = 국가부채 1100조 육박, 재정 준칙 더 미루지 말라

철도 파업 돌입, 교통과 물류대란 누가 책임질 건가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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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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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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