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6일 조간)

▲ 경향신문 = 학자금 못 갚는 청년 대출자 급증, 해답은 일자리다

미국서 상계관세까지 맞은 값싼 전기료, 인상 로드맵 짜야

윤 대통령, '부적격' 김행·신원식·유인촌 임명 강행할 텐가

▲ 국민일보 = 유류세 인하 조치, 내년 총선까지 계속 연장할 건가

비밀투표인데 '가결표 던졌냐'며 징계하자는 민주당

▲ 서울신문 = 갖가지 비리에 솜방망이 징계, '판사 특권' 온당한가

총선 전에 선거사범 공소시효부터 대폭 늘려라

소수 강경파에 휘둘리는 美 정치, 남 일 아니다

▲ 세계일보 = 유인촌·김행 후보자 의혹 청문회 해명, 국민 눈높이에 맞나

다시 들썩이는 소비자물가…추가 금리 인상 검토할 때

총선 앞두고 여론조작·가짜뉴스 대책 마련 시급하다

▲ 아시아투데이 = 3高 리스크, 가계·기업이 먼저 철저한 부채관리를

사법부 리더십 공백 장기화, 삼권분립에 반한다

▲ 조선일보 = 교통사고를 反美로 둔갑시킨 사람들, 지금도 괴담 선동

한 번 잘못된 에너지 정책, 온 국민을 긴 고통 속으로

대선 전날 475만명에게 살포된 가짜 뉴스, 막을 방법 찾아야

▲ 중앙일보 = 미국인 50%만 "북 침공 시 한국 방어"…대미 외교 다각화를

저성장 고착화와 재도약의 갈림길…출구는 규제개혁뿐

▲ 한겨레 = 빗나간 전망에 잘못된 정책, 경제 불확실성이 불안으로

청문회서 의혹 밝힌다더니, 후안무치로 일관한 김행

눈앞의 공백보다 제대로 된 대법원장이 더 중요하다

▲ 한국일보 = 똑같이 만점 맞아도 23점 차이…과목 선택이 당락 갈라서야

한국 반도체 추격 위해 농지 규제까지 푼 일본

유인촌, 문화예술계 '이념전쟁' 안 만들 자신 있나

▲ 대한경제 = 유일한 성장 활로 '수출', '킬러규제' 혁파로 뚫어야

고금리 시대 장기화, 건설업체들 유동성 관리에 만전을…

▲ 디지털타임스 = 고물가에 '窮民' 되는 서민…유통구조라도 혁신해 민생 살려야

李, 대선 전날 '가짜뉴스' 475만건 발송…국민 기만 사과해야

▲ 매일경제 = 국회 인구특위 반년 만에 개최, 저출산 대응 빈말이었나

LG엔솔, 日기업 제치고 도요타에 배터리 공급…혁신의 힘이다

경제성 분석 끝난 양평고속道, 논란 종지부 찍고 착공 서둘러야

▲ 브릿지경제 = 시장에 확실한 믿음 줘야 9·26 대책 살린다

▲ 서울경제 = 日 그린벨트 풀어 반도체 공장, 韓 "규제 해소" 공수표 반복

총선 앞 '드루킹 사건' 재발 방지책 꼼꼼히 마련해 실천해야

건보 재정 위협하는 과잉 의료, 제도 수술 서둘러라

▲ 이데일리 = 다시 켜진 인플레 경고등, 물가잡기 총력전 나서야

나랏돈까지 축낸 가짜뉴스, 민심왜곡 이대로 둘 건가

▲ 이투데이 = '규제 혁신' 외치는 기업 목소리 간과 말아야

▲ 전자신문 = 제2 레고랜드 사태 막아야

통신요금 절감, 이용자도 노력해야

▲ 파이낸셜뉴스 = 97개 '킬러규제' 법안, 21대 국회에서 꼭 처리해야

금융기관 보이스피싱 배상에 합리적 근거는 필수

▲ 한국경제 = 자국 우선 '트럼프 트라우마'의 엄습…안보·경제 후폭풍 대비를

정치 행위로밖에 볼 수 없는 어느 감사위원의 편파 보은 감사

독일은 메르켈 측근도 반성, 韓 탈원전 주역들은 꿀 먹은 벙어리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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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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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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