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10일 조간)

▲ 경향신문 = '석 달 5600원'으로 버틴 60대, 공조직 의존 복지체계 손봐야

중동전쟁으로 불안 커진 국제경제, 철저한 대비책 세워야

재정 긴축 피해 집중된 지자체, 이러고도 '지방시대'인가

▲ 국민일보 = 예고된 '정쟁 국감'…유권자는 똑똑히 기억할 것이다

▲ 서울신문 = 일하지 않는 국회, 국민이 부끄럽다

중동발 경제 먹구름, 선제 대응 나서야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 먼 나라 얘기 아니다

▲ 세계일보 = 반년 앞으로 다가온 총선…여야, 민생 해법 놓고 경쟁하길

또 '묻지마 임명' 강행, 이럴 거면 인사청문회 왜 하나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안보·경제 파장에 철저 대비해야

▲ 아시아투데이 = 문 정권 부동산정책 실패자들의 졸렬한 자기변명

하마스의 이스라엘 소나기 공격, 타산지석 삼길

▲ 조선일보 = 아시안게임 금메달 병역 특례 재검토해야

야당은 무조건 "반대" 여당은 "강행" 이런 인사 청문회 그냥 둘 건가

원시적 공격에 무력화된 첨단 방어망, 한반도에서 벌어질 수도

▲ 중앙일보 = 대중 반도체 통제 예외…성과 거뒀지만 안도는 이르다

2년째 오리무중인 권순일 '재판 거래' 의혹 수사

▲ 한겨레 = 총선 6개월 남았는데 아직도 선거제 개편 합의 못한 국회

속속 드러나는 방심위의 '인터넷 언론 심의' 무리수

'원전 오염수 영향' 질병청 보고서 왜 감췄나

▲ 한국일보 = 아시안게임 병역 특례, 이젠 손볼 때 되지 않았나

신중동전쟁 우려에 유가 급등, 최악 상황 준비해야

하태경發 '중진 험지 출마', 정치권 쇄신경쟁으로 확산되길

▲ 디지털타임스 = 침체 경제에 엎친 데 덮친 중동 위기…파장 최소화 진력해야

국감, 소모적 공방으로 또 허송하면 폐지 압력 면치 못할 것

▲ 매일경제 = '中企 나눠 먹기' 전락 R&D 예산, 선택과 집중에 나설 때

삼성·SK 반도체장비 中반입 전면 허용, 한미동맹의 힘이다

중동發 유가 불안 가중…비상한 각오로 선제 대응을

▲ 브릿지경제 = '한상 네트워크' 구축·활용 더 적극적이어야

▲ 서울경제 = 국감에서 전·현 정부 통계 조작·인사 파행 등 모두 검증해야

이번엔 신중동 전쟁, 훈련 반복해야 北도발 즉각 대응할 수 있다

'반도체 천수답 경제'…저성장 고착 막으려면 특단 대책 서둘러라

▲ 이데일리 = 불길 커지는 新중동 전쟁…안보·경제 리스크 대비해야

기촉법 일몰 방치한 여야, 줄도산 놔두며 민생 외치나

▲ 이투데이 = 또 터진 '중동 화약고'…경제·안보 대응에 만전을

▲ 전자신문 = 한·일 미디어 협력, SW 산업발전 계기로

OTT 글로벌화 신호탄 되기를

▲ 한국경제 = 한숨 돌린 미국의 對中 반도체 규제, 그래도 안심할 상황 아니다

무차별 기습에 유린당한 이스라엘…우리는 얼마나 준비돼 있나

기존 재정·통화정책 틀로 위기관리 가능한가

▲ 대한경제 = 여야 전면전 우려되는 21대 마지막 국정감사

망원경으로 봐야 할 것을 현미경으로 보는 주택가격 통계

▲ 파이낸셜뉴스 = 중국으로 줄줄 새는 핵심 산업기술, 방파제 쌓아야

미국-이란 대리전 위기, 국제유가 요동 만전 기하길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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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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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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