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13일 조간)

▲ 경향신문 = 고양지청서 민낯 드러난 검찰 특활비, 이대로 둘 건가

민주당 승리 아니라는 이재명 대표, 혁신·민생 힘 모아야

민심 이반 고개 숙인 여권, 국정·당정관계·협치 새 틀 짜라

▲ 국민일보 = "하마스, 영유아까지 무더기 학살"…더 큰 보복 부를 뿐

김행 후보자 사퇴는 쇄신의 끝 아닌 시작이어야

▲ 서울신문 = 규탄받아 마땅한 中 '탈북 600명' 집단 북송

李 '백현동' 피소…친명 강화는 독이 될 뿐

여당의 활로, 정치 복원과 쇄신 둘뿐이다

▲ 세계일보 = 아시안 게임 끝나자마자 탈북민 북송한 G2 국가의 민낯

'백현동' 추가 기소, 이재명 재판 신속한 진행 촉구한다

여권, 국정 기조 변화·인적 쇄신 없으면 총선 전망도 암울

▲ 아시아투데이 = 탈정치화 한전 2노조, 노동운동 변화 주도하길

강서구청장 선거, 민생 경쟁 계기 삼아야

▲ 조선일보 = 탈북자 북송은 살인, 야만적 중국과 무기력한 정부

이번엔 野 보좌관 가담한 '대선 가짜 뉴스', 黨은 몰랐나

대통령 여당 안 바뀌면 중대 국정개혁 다 물 건너가

▲ 중앙일보 =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무고한 민간인·약자 희생 막아야

여권의 총체적 쇄신과 성찰 없이는 국정 신뢰 회복 어렵다

▲ 한겨레 = 검찰 특활비 의혹, 국정조사·특검 외에 규명 방법 없다

'50년 만기' 대출 정부가 이끌곤, 책임론에 '은행 탓' 발뺌

김행 사퇴, '선거 민심' 따른 국정 쇄신 시작이어야

▲ 한국일보 = 감사원 중간 발표 남발, 정치성 없다 말할 수 있나

김행 사퇴…'마이웨이 국정' 변화 의지 보여야

수원서도 전세 사기 확산, 정부 대책·특별법도 무용지물

▲ 디지털타임스 = 경기 활성화 세수 확대 정공법 外 재정건전성 확보 길은 없다

"마누라·자식 빼고 싹 바꾸라" 여당 향한 국민 명령이다

▲ 매일경제 = 국가채무 1100조 돌파…총선 앞두고 포퓰리즘 안된다

김행 자진사퇴…보선 참패 정부·여당 '분골쇄신' 계속돼야

미국서 처음 열린 한상대회, 한미 경제동맹의 첨병 기대

▲ 브릿지경제 = 정의선 리더십 3년과 '글로벌 톱3' 의미와 과제

▲ 서울경제 = 주담대 또 6.1조 증가…은행 탓 말고 빈틈없이 리스크 관리해야

독선 버리고 상식의 정치 복원해야 민심의 심판 피할 수 있다

벌써 중앙정부 채무 1110조…선거 앞두고 돈 풀기 경쟁 말아야

▲ 이데일리 = 13개월 만의 수출 청신호, 무역수지 흑자로 이어져야

자원개발 역주행…경쟁국 뛸 때 우리는 26개 사업 손절

▲ 이투데이 = 1100조원 돌파한 국가채무…재정 준칙 어디 있나

▲ 전자신문 = 1100조 넘은 나랏빚

해외 사업자, 국내 제도 제대로 이행해야

▲ 한국경제 = 국민 편의 외면한 의료계 기득권 고수, 부끄럽지 않나

민주당과 北, 통일부 협공에 어떻게 이렇게 손발 잘 맞나

기업부채 어느새 2700兆…구조조정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 대한경제 = 다주택자 기준 완화해 지방소멸에 대응해야

집권 여당 프리미엄은 민생 챙길 때 따라온다

▲ 파이낸셜뉴스 = 세관 직원이 마약 반입에 가담했다는 게 사실인가

핵심 광물 中 의존 심화, 비상시 피해 극심할 것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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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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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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