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16일 조간)

▲ 경향신문 = '새벽 로켓배송' 쿠팡 하청노동자 죽음, 이런 비보 언제까지

'김기현 2기'로 봉합한 여권 쇄신, 환골탈태할 수 있는가

만시지탄인 의대 '정원 1000명' 확대, 의협은 수용하라

▲ 국민일보 = 의대 정원 1000명 확대 전망…의협도 국민 여론 따라야

▲ 서울신문 = 국민의힘, 내년 4월 당 간판 내릴 생각 아니라면

중동 진출 새 지평 연 한·UAE 자유무역협정

의대 1000명 증원, '성공조건'부터 단단히 갖춰라

▲ 세계일보 = 의대 정원 파격 확대 꼭 관철해 국민 불편 해소하라

북·러 무기 거래 현장 포착, '다층 제재' 강도 높여야

與 "김기현 체제로 쇄신안 마련"…국민 눈높이에 맞나

▲ 아시아투데이 = 국가의 품격 드높인 인도주의 외교 다시 빛났다

국민의힘, 위기감 보여주는 쇄신안 나와야

▲ 조선일보 = 의대 정원 확대 불가피, 현실 안 맞는 의료 수가도 함께 개선해야

영장 판사에 욕설, 법무장관 집 앞엔 흉기, 도 넘은 사법 협박

탈북자 집단 북송에 한국 대사 "中 특성 이해해야" 안이한 정부 인식

▲ 중앙일보 = 대통령 눈치만 보는 여당으론 총선도 기대 어려워

의대 정원 확대, 불가피한 선택이다

▲ 한겨레 = 지금이 '확장재정'이라는 경제부총리의 궤변

임명직만 선거 패배 책임지는 정당, 이전에도 있었나

예고된 민간인 참사, 이스라엘 지상군 투입 중단해야

▲ 한국일보 = '中 탈북민 북송' 美 의회까지 비판하는데 침묵하는 정부

20개 넘는 연금개혁안…의지 있다면 정부가 단일안 내라

당 대표 놔둔 채 친윤 꼬리 자르기로 민심 수습되겠나

▲ 대한경제 = 한·UAE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新중동붐' 확산 계기로

건설 규제법안 쏟아내면서 '경제 활성화' 외치나

▲ 디지털타임스 = '주담대'로 배만 불리는 인터넷은행…본래 허가취지 실종됐다

의대정원 확대, 필수의료 인력 대폭 확충 안 되면 하나마나다

▲ 매일경제 = 280조 썼다면서 저출산 현금지원은 선진국 3분의 1에 불과하다니

연금개혁 시나리오만 20개…이달 내 정부 단일안 내라

與 임명직 당직자 사퇴, 쇄신은 계속돼야 한다

▲ 브릿지경제 = 속도·방향 모두 불투명한 근로 시간 제도 개편

▲ 서울경제 = '與 심판' 62%…찔끔 쇄신안 아니라 대통령·대표부터 달라져야

더 복잡해진 연금 개혁안, 단일안 서둘러 21대 국회서 마무리하라

필수의료 붕괴 속 의대 정원 확대 불가피, 의협 반대 명분 없다

▲ 이데일리 = 의대 입학 정원 확대…국민 건강 위해 당연한 결정이다

150년 기술기업 도시바의 굴욕…남의 일로만 볼 수 있나

▲ 이투데이 = 18년째 묶인 의대 정원, 대폭 확대 불가피하다

▲ 전자신문 = 전통시장 DX 지속 지원을

기업 데이터 폭증 대비해야

▲ 파이낸셜뉴스 = 한-UAE 자유무역협정, 신중동 붐 확산 발판 삼길

자영업 연체 위기 넘기려면 대출 부담 퇴로 터줘야

▲ 한국경제 = 드러난 북·러 무기 거래, 대한민국 안보에 비수다

의대 정원 '1000명+' 파격 확대…필수·지역 의료 확충도 병행해야

UAE와 아랍권 첫 FTA 체결…新중동붐 확산 계기로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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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학회.학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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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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