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18일 조간)

▲ 경향신문 = 해외 보고서 'MBC 신뢰' 뺀 언론재단, 권력 앞에 휘는 건가

후쿠시마 흙·바다의 세슘·삼중수소, 가벼이 보지 말아야

서·오·남 대법관과 대법원장 공백 해결 서둘러야

▲ 국민일보 = 이·팔 사태로 불안해진 물가…선제적 대책 마련하길

대한민국의 미래는 혁신과 상생에 달려 있다

▲ 서울신문 = 주요 도로 집회 제한, 성숙한 시위문화 발판 되길

의대 증원 여야 한목소리…의협, 국민 요구 응하라

'표밭갈이' 정신 팔려 국감 팽개친 제1당

▲ 세계일보 = 與野 의대 정원 확대 한목소리, 의협 직역이기주의 접어야

中 일대일로 포럼에 장관 파견, 건설적 양국 관계 구축 계기로

"北, 하마스식 기습 가능성", 빈틈없는 방어망 시급하다

▲ 아시아투데이 = 바이든 이스라엘 방문, 확전 방지 역할 다하길

서울ADEX, 방산 경쟁력·안보 강화 호기 삼아야

▲ 조선일보 = 좀비기업 4000개인데 '부실기업 정상화법' 그냥 없앤 무대책 국회

의사 부족으로 환자 큰 고통, 국민·의사 윈윈 방안 찾아야

국제사회가 中 압박하면 야만적 탈북자 북송 막을 수 있다

▲ 중앙일보 = 바이든 급거 중동 순방, 확전 막는 분수령 되길

선거 패배보다 더 치명적 독은 어물쩍 미봉이다

▲ 한겨레 = '투표 조작 가능' 독단 발표 국정원, '정치개입' 부활인가

'이재명 쪼개기 기소, 김건희 수사 미적', 부끄럽지 않나

물가대책, 저소득층 지원 늘리고 주거비 안정시켜야

▲ 한국일보 = 바이든 이스라엘 방문, 지상군 투입 막는 외교성과 내야

의대 정원 확대, '증원 수치' 타협은 절대 안 된다

의원평가에서 국감 뺀 민주당…이러고도 제1야당 자격 있나

▲ 대한경제 = 윤 대통령, 의대정원 확대에 정권의 명운을 걸라

민자사업 소송 정부 줄패소, 허투루 볼 일 아니다

▲ 디지털타임스 = 합참 "北, 하마스식 기습 가능성"…상상 밖 상황까지 대비해야

주담대 금리 급상승…집값 상승 심리 잡고 DSR 더 조이라

▲ 매일경제 = 미국은 유치원부터 가짜뉴스 교육, 한국도 당장 시행을

대법관 2명도 공석 눈앞…대법원장 지명 서둘러야

尹 "K방산 전략산업 육성"…국회도 수출금융 족쇄 풀어줘라

▲ 브릿지경제 = 천정부지 김장물가, 방어가 필요한 시기다

▲ 서울경제 = 월성 '탈원전' 손실 1.5조, 이념 굴레 벗고 원전 생태계 복원해야

연일 '변화·소통' 외치는 與,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라

요금 올리자마자 파업 결의 지하철 노조, 또 시민을 볼모 삼나

▲ 이데일리 = 다중채무자 448만명, 가계부채 약한 고리 보강해야

쇄신한다더니 돌려막기 인사…與, 위기의식 과연 있나

▲ 이투데이 = '무늬만 NGO' 방치하면 '눈먼 돈 잔치' 못 막는다

▲ 전자신문 = 여야, 조정자 역할 제대로 할때

IT 기업, 해킹 경각심 가져야

▲ 파이낸셜뉴스 = 의대정원 확대 골든타임 놓치는 우 범하지 말길

이제 책상머리 떠나 시장에서 민생 챙길 때

▲ 한국경제 = 자기 집에 배달 늦었다고 기업인 증인으로 부른 '갑질 국감'

외국인에게도 총수 족쇄…이런 게 기업 괴롭히는 킬러 규제

"무슨 자격으로 지하철 세우나"…양대노총 뼈 때린 MZ노조


의료.병원,한방

더보기
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학회.학술.건강

더보기
"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메디칼산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