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19일 조간)

▲ 경향신문 = 공깃밥 2000원 시대, 고삐 풀린 생활물가 다잡아야

470여명 숨진 가자 병원 폭격, 반인도적 전쟁범죄 멈추라

'대통령 친구' 헌재소장 지명, 독립성·1년 임기 우려한다

▲ 국민일보 = 학생 수는 큰 폭 감소하는데 교대 정원은 10년째 그대로

이종석 헌재소장 후보자 인사청문 절차 신속히 진행해야

▲ 서울신문 = 시민 볼모 삼는 서울지하철 파업 안 될 말이다

이참에 헌재소장 임기 규정 정비하라

우주항공청 발진 더 미룰 수 없다

▲ 세계일보 = 요금 올리고도 파업한다는 지하철 노조, 시민 우롱하나

'1년 임기' 헌재소장 지명…대법원장 공백도 속히 해소해야

가자지구 병원 피폭 대참사, 용서받지 못할 전쟁범죄

▲ 아시아투데이 = 도대체 얼마나 많은 돈을 북한에 퍼줬나?

의대 정원 확대, 총파업으로 반발할 일 아니다

▲ 조선일보 = 학부모 호응 적은 무료 태블릿에 헛돈, 교육교부금 낭비 현장

민주당 경기지사 "이재명 대표 아내 법카 유용 100건"

윤 대통령 "국민이 늘 옳다", 인사도 그렇게 하고 있나

▲ 중앙일보 = 국내외 신재생에너지 투자, 위험관리는 하고 있나

여야 의견 일치한 의대 정원 확대…의협도 대화 나서야

▲ 한겨레 = 가자지구 병원 폭격, 민간인 살상 전쟁 당장 멈춰야

헌재소장 후보에 또 '친구', 삼권분립 훼손하는 대통령

국민 지지하는 '의대 증원', 정부 정책 진정성 보여야

▲ 한국일보 = 대출 확대 떠밀어놓고…은행 탓만 하는 금융당국 수장들

'임기 11개월' 헌재소장 최선인가…법 개선 앞서 운영 아쉬워

파격적인 혁신위원장 인선에 여당 성패 달렸다

▲ 대한경제 = 국가등록문화재 실효성 있는 보존대책 시급하다

소송·중재로 날새는 민간참여공공주택, 근본 해법 찾아야

▲ 디지털타임스 = 野, 의대정원 확대 찬성한다면 기득권 설득에 적극 힘 보태야

"노란봉투법은 경제파탄 지름길" 경영계 절규…폐기가 답이다

▲ 매일경제 = 폭격맞은 가자 병원에 널린 어린이 시신들…누가 비극 책임지나

사회적 기업에 예산 퍼주자는 野, 총선앞 자기편 챙기기 아닌가

이건희 신경영 30주년, '다 바꾸자'는 메시지 지금도 유효하다

▲ 브릿지경제 = 소부장 자급자족 위해선 삭감된 예산 복원해야

▲ 서울경제 = 창조와 도전으로 '초일류' 지향하는 기업가 정신을 보여줄 때다

野 지사 "최대 100건 사적 사용 의심"…법카 의혹 철저히 규명해야

의대 정원 대폭 확대와 필수의료 붕괴 대책 동시에 추진하라

▲ 이데일리 = 자고 나면 오르는 먹거리 물가, 도미노 인상 차단해야

국민 70% 지지하는 의대 정원 확대…해법 왜 미루나

▲ 이투데이 = 파업 예고 지하철 노조, '올바른' 지적에 답해보라

▲ 전자신문 = SW 영향평가, 실천이 중요

삼성 신경영, 미래 30년 디딤돌로

▲ 파이낸셜뉴스 = 삼성 기업가정신에서 미래 돌파구 찾자

중동전에 이란 개입 가능성, 오일 쇼크 대비해야

▲ 한국경제 = 여야 공감대 이룬 의대 증원, 대승적 이견 조정으로 속도 내라

中 전기차 공습에 떠는 글로벌 시장…한국에도 곧 닥칠 일

김혜경 법카 유용 의혹…김동연 "수사 의뢰", 김의겸은 "별것 아니다"


의료.병원,한방

더보기
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학회.학술.건강

더보기
"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메디칼산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