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4일 조간)

▲ 경향신문 = 김범수 카카오 창업주, '주가조작' 위법 행위 엄벌해야

민생 정치, 윤 대통령과 여야 대표 만나 물꼬 열길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 '용산 출장소' 오명부터 벗어야

▲ 국민일보 = 정도 벗어난 카카오·키움증권 행태, 철저히 책임 물어야

사우디 60조원 투자 유치, 후속 조치에 만전 기하길

▲ 서울신문 = 민생 협치 절실한 마당에 내각 총사퇴하라니

'인요한 혁신위' 전권 쥐고 바닥부터 쇄신하라

건설서 자동차까지…신중동붐, 경제도약 마중물로

▲ 세계일보 = 與 '인요한 혁신위', "다 바꿔야 한다"는 다짐 후퇴해선 안 돼

60조원 韓·사우디 경협, 제2 중동붐·경제활력 회복 계기로

이재명 복귀 첫 일성은 "내각 총사퇴", 민생이 우선 아닌가

▲ 아시아투데이 = 인요한 혁신위, 기대에 부응하는 성과 내기를

한-사우디 협력, 제2 중동 붐으로 발전시키자

▲ 조선일보 = 대기업 노조 사상 최대 임금 인상이 불러오는 문제들

인요한 "국힘, 통합하고 희생하고 다 바꿔야" 관건은 실현

진술 번복 이어 또 법관 기피 신청, 이재명 사건 재판 요지경

▲ 중앙일보 = 인요한 혁신위, 말만 "전권 부여"로 끝나선 안 된다

한·사우디 경제협력, 제2의 중동 붐으로 이어지길

▲ 한겨레 = 홍범도 흉상·독립영웅실 철거 강행이 '민생·반성'인가

"학폭 몰랐다"는 대통령실, 이젠 알았으니 '의혹' 밝히라

'대통령-여야 대표 3자 회동' 제안, 윤 대통령 화답해야

▲ 한국일보 = 독립전쟁 영웅실 철거 육사…'이념보다 민생' 맞나

미·일보다 낮아진 성장률, '잃어버린 30년' 될라

與 인요한 혁신위, 당·대통령실 관계 재정립 성과 내야

▲ 대한경제 = 인요한 혁신위 성공하려면 '혁신안 수용' 전제돼야

건설업계 순살아파트 오명 벗었다

▲ 디지털타임스 = 美에도 뒤지는 韓성장률…'사망선고' 전 구조개혁 서둘러야

與 혁신위, 印 말처럼 마누라 자식 빼고 다 바꿔야 성공한다

▲ 매일경제 = 주가조작 혐의·문어발 확장…혁신 초심 잃은 카카오

'푸른 눈의 한국인' 영입한 與, 쇄신 마지막 기회다

한-사우디 21조 투자협약, 3高위기 극복 마중물 되길

▲ 브릿지경제 = '노란우산' 복지 서비스 계속 강화해야

▲ 서울경제 = 우주 개발 속도전 치열한데 우주항공청 입법 해 넘길 건가

다시 뛰는 與野, 진흙탕 정쟁 멈추고 경제 살리기 경쟁 펼쳐라

잠재성장률 2% 아래로…초격차 기술로 저성장 늪 벗어나야

▲ 이데일리 = 늘어나는 청년층 니트족, 맞춤형 고용 대책 시급하다

사우디 대박 세일즈 외교…제2 중동 특수 이어져야

▲ 이투데이 = 잠재성장률 2% 하회 전망, 혁신으로 돌파해야

▲ 전자신문 = 카카오, 큰 쇄신이 필요하다

KES, 글로벌 경쟁력 제고 기회 되길

▲ 파이낸셜뉴스 = 한·사우디 전방위 협력 타결, 경제 위기 돌파구로

여야는 당장 정쟁 멈추고 민생 경쟁에 승부 걸라

▲ 한국경제 = 반등 조짐 수출, 구조개혁 없이는 견조한 회복세 어렵다

인요한 위원장 "희생할 각오 돼 있어야", 여당에 가장 절실한 말

환경부의 새로운 역할 제시한 한화진 장관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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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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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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