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5일 조간)

▲ 경향신문 = '홍범도가 대적관 흐린다'는 육참총장, 반헌법적 궤변이다

자사고·외고 날개 달아주며 사교육 잡겠다는 정부의 모순

의혹투성이 YTN 민영화, '강행·속도전' 이유가 뭔가

▲ 국민일보 = '한국형 제시카법' 추진, 실효성 있도록 정교하게 다듬어야

여야 피케팅·고성 중단 합의, 정치문화 확 바꾸는 계기 되길

▲ 서울신문 = 이화영 재판부 교체 요구, 사법방해 아닌가

국민 선택은 '선별복지', 여야 퍼주기 유혹 끊어라

양대노총 회계 공시, 노조 운영 정상화로 이어져야

▲ 세계일보 = 주가조작 혐의·문어발 확장 카카오, 초심으로 돌아가라

'한국형 제시카법' 입법예고…아동 성범죄 근절 계기 삼길

양대 노총 회계공시 참여, 불씨 살린 노동 개혁 더 속도 내야

▲ 아시아투데이 = 한은총재, "가계부채 증가 안 잡히면 금리 인상"

정부의 원칙 있는 대응이 62년 노조 성역 깼다

▲ 조선일보 = 지옥 같은 북송 또 1000여 명 대기 중, 유엔에 호소해야

여야 비난 팻말 고성 야유 않기로, 모처럼 신사협정 지켜지길

양대 노총 회계 공개, 정부가 원칙 지키니 바로잡히는 것

▲ 중앙일보 = 한국형 '제시카법', 위헌 논란·주민 갈등 해소가 관건

1%대로 추락한 잠재성장률, 한국경제 비전은 무엇인가

▲ 한겨레 = YTN 지분 매각, 방송 공공성 훼손 우려된다

잠재성장률 첫 1%대 추락, 연구개발 예산부터 복원해야

여야 '피켓·고성 자제' 신사협정, 협치 물꼬 틀 계기 되길

▲ 한국일보 = 문어발 확장하다 재벌 구태에 물든 카카오 '벤처 신화'

비방 금지 '신사 협정' 여야, 협치로 승화 시키길

43년 만의 한·사우디 공동선언, 성장·외교 지평 넓히길

▲ 대한경제 = '외국인 숙련기능인력제' 건설업계도 적극 활용해야

달성 요원한 2030 NDC 목표, '전략적 조정' 검토돼야

▲ 디지털타임스 = 사우디와 협력 심화…수소경제·중견국 외교무대 거점 돼야

2040년 유소년인구 반토막…혁명한다 각오로 출산대책 세우라

▲ 매일경제 = 與 "이장·통장 수당 40만원으로"…총선 앞 선심쓰기 아닌가

文정부 이번엔 국가채무 조작 의혹…철저한 진상규명을

재건축 주민부담 줄여달라는 서울시장의 읍소, 野 외면 말라

▲ 브릿지경제 = 국회서 막힌 '재초환법', 서둘러 처리해야 한다

▲ 서울경제 = 한은 총재 "부동산 대출 규제 구멍"…가계부채 억제 속도 내라

'이재명 방탄' 위해 전방위 검찰 압박 몰두하는 巨野

노조 회계 투명성, 법과 원칙에 따라 시행하고 뿌리내려야

▲ 이데일리 = '유럽의 병자' 딱지 뗀 그리스, 한국 정치권에 교과서다

힘 실리는 금리 인상론…경기보다 물가 안정 우선해야

▲ 이투데이 = 귀족노조 '돈 잔치' 앞에서 비정규직 눈물 흘린다

▲ 전자신문 =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성공하려면

공공 망분리 규제 개선, 혜안 모아야

▲ 파이낸셜뉴스 = 친시장·긴축 정책으로 13년 만에 부활한 그리스

양대 노총 회계공시 수용, 원칙 지킨 개혁 첫 성과

▲ 한국경제 = 바지사장·핫바지·삑사리…민주당 품격은 겨우 이 수준인가

양대 노총 '회계 공시제도' 수용, 이제 노동 개혁 첫발 뗐을 뿐

블루오션으로 떠오른 사우디 시장…한국 신성장동력이다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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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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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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