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6일 조간)

▲ 경향신문 = '한국형 제시카법' 입법예고, 위헌소지·부작용 없게 해야

사면 두 달 만의 이호진 수사, '광복절 부실 특사' 아니었나

'전현희 표적 감사' 대통령실 관여 의혹 진상 밝히라

▲ 국민일보 = 안전대책,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되는 것이 중요하다

회동 형식 핑퐁게임만 하는 여야, 협치 의지 안 보인다

▲ 서울신문 = 국회발 '가짜뉴스'만은 면책특권 없애야

북한인권재단 공전 7년, 이러고 中 '강제 북송' 막겠나

정규직·비정규직 임금 격차 최대, 노동 개혁 속도 내야

▲ 세계일보 = 럼피스킨병 전국 확산 코앞, 피해 최소화에 만전 기해야

목선 귀순 4명 "배고파서 왔다", 탈북 러시 대비책 세울 때다

이태원 참사 1주기, 안전 대책 달라진 게 없는 대한민국

▲ 아시아투데이 = 저출산 대책, 미등록 아동 파악부터 제대로 하라

尹-빈 살만이 활짝 연 한-사우디 협력 시대

▲ 조선일보 = 손쉽게 돈 벌며 예금 이자 덜 주려 꼼수까지 쓰는 은행들

연예계선 연이은 마약 추문, 대학가선 마약 광고까지

가짜 뉴스로 사익까지 챙길 수 있는 한국 의원의 특권

▲ 중앙일보 = "청담동 술자리" 김의겸 불송치, 면책특권 손봐야 한다

중대재해법 적용 확대보다 합리적 개선이 먼저여야

▲ 한겨레 = 우격다짐 받아낸 회계공시가 '노동 개혁 성과'인가

'전현희 표적 감사' 대통령실 개입 의혹 철저히 밝혀야

이태원 참사 1주기 추모, 윤 대통령 참석하라

▲ 한국일보 = 한국판 제시카법, 풀어야 할 숙제 산더미다

벌써 2700여명…더 이상 아이들을 죽이지 마라

예산 삭감 비명 속, 이·통장 수당 인상에 1000억원 쓰자니

▲ 디지털타임스 = 물가·부채·경기 모두 최악…秋경제팀, 위기 인식 바로 하고 있나

출발부터 파격 印혁신위…마지막 회생 기회 삼아 당력 모아야

▲ 매일경제 = '청담 술자리' 가짜뉴스에도 의원은 면책특권…공천 불이익 줘야

이태원 참사 1년, 대한민국은 과연 안전해졌나

8월 신생아 역대 최저, 빨라지는 연금 고갈 이대로 방치할 텐가

▲ 브릿지경제 = 윤 대통령 중동 순방, '제2 중동 붐' 결실로 이어지길

▲ 서울경제 = 출생아 또 2만명 붕괴…"금기 깨는 정책 필요" 조언 새겨야

영호남 의원, 공항·고속철 잇단 포퓰리즘 담합 멈추라

巨野 노란봉투법 강행 예고, 극한 대립 정치 쳇바퀴 벗어나야

▲ 이데일리 = 여야 한통속 된 이·통장 수당 인상, 선거용 돈 풀기 하나

산업현장 현실과 달리 간 중대재해법, 강행이 답인가

▲ 이투데이 = 물가 전선, 이상 없나

▲ 전자신문 = 꼭 필요한 삼성·LG디스플레이 협력

DX 전환, 민·관 협력으로 속도 내야

▲ 한국경제 = "먹고살기 위해 내려왔다" 이게 북한의 실상

金사과 이면에 30년 수입 장벽…소비자 선택, 물가도 중요하다

카카오에 '국민 감정' 언급한 금감원장…양벌규정 적용 신중해야

▲ 대한경제 = 주택사업 대기물량 해소 위해 '통합심의 의무화' 절실

제2중동 건설붐 리스크도 꼼꼼히 살펴야

▲ 파이낸셜뉴스 = '좀비기업' 역대 최대, 기업회생법 재입법 서둘러야

'한국 인구문제 지금이 골든타임' 日 학자의 진단


의료.병원,한방

더보기
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학회.학술.건강

더보기
"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메디칼산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