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30일 조간)

▲ 경향신문 = 이스라엘 가자 지상전 돌입, 민간인 희생·확전 막아야

여가부 예산 삭감에 청소년 사업 90% 중단 위기라니

이태원 추도식 빠진 대통령·김기현·이상민의 독단과 협량

▲ 국민일보 = 맹탕 국감 자화자찬한 민주당…예산 국회도 걱정된다

▲ 서울신문 = 자영업자에 단비 될 재난지원금 환수 백지화

의사 소득 2억 7천, 이래서 의대 증원 반대하나

참사 1주기, 어떤 명분의 정쟁도 국민 용납 못할 것

▲ 세계일보 = 불법 공매도 근절하려면 후진적 수기 작성부터 개선해야

'통합' 외치곤 친명 지도부 강화한 李의 '말 따로 행동 따로'

이태원 참사 1주기 추도식도 하나가 되지 못한 현실

▲ 아시아투데이 = 세일즈 외교로 잭팟 터진 중동시장, 경제회복 밑거름 삼자

▲ 조선일보 = 연금 개혁 추진하면 선거에 불리할 것이란 착각

해안포 열고 '남반부 점령' 외치는데 "북 억압 말라"니

핼러윈 방지법 표류, 국민 의식 그대로인데 여야는 정쟁만

▲ 중앙일보 = "외환위기의 몇십배" 비서실장의 뒤늦은 가계부채 경고

159명 희생된 이태원 참사, 그 1년 뒤 무엇이 변했는가

▲ 한겨레 = 세계 여론 외면한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지상전 돌입

사실로 드러난 '전현희 감사 쿠데타', 국정조사해야

'정부의 부재' 상징한 이태원 참사 1주기 추모대회

▲ 한국일보 = 양평道 자료 누락 실수라더니 "지시"…뭘 감추려 한 건가

미중 정상회담 합의…상호 오판 줄이고, 충돌 완화 계기로

아쉬움 큰 尹대통령 이태원 참사 추도

▲ 디지털타임스 = 가계부채 엄중한데 언제까지 땜질 처방만 되풀이할 텐가

여야, 정쟁 자제 약속…대통령 시정연설·노란봉투법이 첫 시험대

▲ 매일경제 = 청소년이 뭘 보고 배우겠나…마약 연예인 방송 영구 퇴출 시켜야

영남 의원 수도권 출마 내건 인요한, 이게 공천 혁신이다

은행에 횡재세, 자유시장 경제에 맞게 신중한 접근을

▲ 브릿지경제 = 숫자 없는 연금개혁안, 이러고도 국정과제인가

▲ 서울경제 = IMF도 우려한 가계부채, 선제적 리스크 관리 절실하다

"北 억압해야 하나" 野, 압도적 힘이 평화 지킨다는 점 새겨야

시간제 대졸 역대 최대…기업 활력 제고로 질 좋은 일자리 만들라

▲ 이데일리 = 이태원 1년…재난안전법, 소리만 요란했다

'아니면 말고식' 폭로에 올인, 巨野의 무책임

▲ 이투데이 = 붕어 없어도 붕어빵 아니냐는 '맹탕' 연금개혁안

▲ 전자신문 = R&D 예산 복원, 여당도 나서야

저궤도 위성통신, 빠르고 효율적으로

▲ 한국경제 = 막 오르는 예산 심사, 퍼주기·흥정할 거면 안 하느니 못하다

전기차 수요 둔화 먹구름…경쟁사 멈칫할 때가 더 큰 기회

가자지구 지상전 돌입…'3차 오일쇼크' 최악 시나리오 대비를

▲ 대한경제 = 현장에서 쏟아지는 의대 증원 요구, 최대 반영해야

막 오른 예산 전쟁, 민생·재정건전성 모두 잡아야

▲ 파이낸셜뉴스 = 확산일로 럼피스킨병, 구제역 악몽 되풀이 않게

가계부채 뇌관 터지기 전에 안전망 구축 나서라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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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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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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