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1일 조간)

▲ 경향신문 = 대통령·대표 일 관여 않겠단 인요한, 그럼 뭘 혁신할 건가

협치 싹 보인 윤 대통령 시정연설, 긴축·감세 예산 바꿔야

총선 앞에 '서울확장론' 불쑥 던진 여당, 균형발전 포기했나

▲ 국민일보 = R&D 예산 복원 움직임…시행착오 반복해선 안 된다

여야 서로 배려한 윤 대통령 시정연설, 협치 계기 되길

▲ 서울신문 = 박수받을 '체육시간 확대, 마약교육 강화'

김포 서울 편입안, 논의해 볼 만하다

약자 향한 새해 국정 방향, 여야 협치 절실하다

▲ 세계일보 = 美 'AI 규제 선도' 행정명령 발표, 우리도 선제대응 시급

김포 '서울 편입', 타당성 충분히 논의해 추진해야

野 보이콧 안 한 대통령 시정연설, 정치복원 단초 보였다

▲ 아시아투데이 = 수도권 서울 편입, 정쟁보다 국민 편의 우선돼야

재정 건전성과 민생에 초점 맞춘 尹 시정연설

▲ 조선일보 = 국회서 고개 숙인 윤 대통령, 국민 위한 변화의 시작 돼야

자동 육아휴직, '수입 반 토막'부터 개선해야 효과 있을 것

60년 만의 '서울 확장', 지방 메가시티 조성과 함께 추진을

▲ 중앙일보 = 야당 의석 돌며 악수에 "부탁한다" 다섯 차례…늘 이랬으면

50년 만의 서울 확장, 수도권 총선용 졸속 추진은 안 된다

▲ 한겨레 = 사망 1만명 가자지구, 휴전 없이 어떻게 비극 막나

세수펑크 언급 없이 건전재정 자화자찬한 대통령

불쑥 꺼낸 김포 서울 편입론, 표만 얻으면 그만인가

▲ 한국일보 = 위원 1명만 반대해도 안건 기각…인권위 존립 흔들건가

총선 앞두고 행정구역 개편 띄운 與, 신중한 접근 필요

야당 예우한 대통령 시정연설…대화와 타협으로 나아가야

▲ 대한경제 = 건설경기 둔화 경고음 심상치 않다

윤 대통령 시정연설, 여야 협치 가능성 보여줬다

▲ 디지털타임스 = 생산·소비·투자 트리플 증가…역량 총동원해 반등 불씨 살려라

尹시정연설서 보인 여야 대화 기조, 민생정치로 이어져야

▲ 매일경제 = 국회서 또 피켓 시위…꼼수로 신사협정 어긴 민주당

'메가시티 서울' 환영하지만 표심 겨냥 졸속 추진은 안돼

이념 대신 민생·개혁 강조한 尹, 이젠 실천이다

▲ 브릿지경제 = 김포 등 '서울 편입'이 총선 승부수인가

▲ 서울경제 = 여야, 정쟁 멈추고 경제 회복과 구조 개혁 위해 머리를 맞대라

세계은행 "유가 150달러" 경고…'3차 오일쇼크' 대비하라

은행, 과도한 '이자 장사' 벗어나 금융 선진화 속도 내야

▲ 이데일리 = 30대 여성, 육아 대신 일…일·가정 양립 사회가 답이다

은행 횡재세, 취지 좋다 해도 시장 경제 훼손 경계해야

▲ 이투데이 = '에너지 빈곤국' 숙명 일깨우는 WB의 경고

▲ 전자신문 = 지방소멸 극복 없이 국가미래 없다

물가·민생 안정이 먼저다

▲ 파이낸셜뉴스 = 경기회복 불씨 살아났지만, 경계심 늦출 수 없다

윤 대통령 시정연설, 대화와 타협으로 소통 물꼬 트길

▲ 한국경제 = 中만 쳐다보는 핵심 원자재…공급망 확보 근본 대책 마련해야

"소상공인, 은행 종노릇"…그래도 '은행의 정부 종노릇' 안 된다

여당發 '메가 서울론'…단순 통합보다 글로벌 경쟁력이 관건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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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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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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