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3일 조간)

▲ 경향신문 = 이스라엘의 예고 없는 난민촌 폭격, 얼마나 더 피보려 하나

'윤핵관'에 인재영입 맡긴 여당, 강서 참패 반성한다더니

수도권 일극체제 바꿔야 대한민국이 산다

▲ 국민일보 = 서민 생계 위협하는 고물가…실효성 있는 대책 필요하다

세계의 AI 규제 움직임…동참하되 혁신의 끈 놓지 말아야

▲ 서울신문 = 李대표 민생경제 방안, 총선 앞 포퓰리즘 아닌가

지방시대 열쇠 쥔 교육특구 올바로 설계하길

서민 '종노릇'에 배 불린 은행들이 해야 할 일들

▲ 세계일보 = 정원 10배 전임자에 고급 차까지 지원받은 노조 모럴해저드

'민생 협치' 외치면서 선심정책 발표·尹 비난한 李 대표

與 인재영입위원장에 '윤핵관'…혁신 의지 있기는 하나

▲ 아시아투데이 = 탄핵정치'는 법치주의 악용하는 '막장정치'

당내 '화합' 이어 '희생' 카드 꺼낸 혁신위

▲ 조선일보 = '세월호' 한풀이와 정략의 희생자들 결국 모두 무죄

선거 지고 혁신한다는 당에서 또 나온 이상한 인사

내부 양심의 목소리 무시했던 정권의 결말

▲ 중앙일보 = 지역 개발도 '선택과 집중' 필요하다는 한국은행 보고서

7개월 만에 최대폭 오른 물가…과도한 재정 확대는 자제해야

▲ 한겨레 = '방송장악 무리수' '파행 운영' 방통위, 속히 바로잡아야

특별감찰관, 10억 예산은 잡아놓고 왜 임명 않나

'지방시대'와 '서울 확장' 모순, 윤 대통령이 답해야 한다

▲ 한국일보 = 차포 뗀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이제 출혈 메울 방안을

대통령 한마디에 대책 나선 카카오, 이런 게 독점 폐해

친윤·친명의 총선 공천 장악…여야 혁신에 찬물

▲ 대한경제 = '김포의 서울 편입', 정략보다 국익 관점에서 접근해야

치솟는 물가 잡는 게 우리 경제 최우선 과제다

▲ 디지털타임스 = 李, 3% 성장 추진한다면 기업 발목 노란봉투법 강행부터 멈춰야

천정부지 먹거리 물가…조삼모사 대책으론 해결 못 한다

▲ 매일경제 = 尹 "혁신적 R&D 지원 확대"…과학계도 이권카르텔 깨는 노력을

월드컵도 유치한 사우디 '스포츠 워싱', 부산 엑스포에 기회다

아시아나 매각 큰산 넘었지만, 이래서 합병 취지 살리겠나

▲ 브릿지경제 = 출산 특례대출, 진짜 '저출산 극복' 대책 만들라

▲ 서울경제 = 李 "빚내서 더 써야"…지금은 재정 건전화에 주력할 때다

저성장 늪 빠진 韓, 고도 성장 아일랜드 개혁에서 배워야

"노조 전임자 법정한도 10배"…일관된 의지로 노동 개혁 추진하라

▲ 이데일리 = 野, 메가서울 구상에 무속프레임 대응…무책임하다

다시 뛰는 소비자물가, 이대로는 내년도 안심 못 한다

▲ 이투데이 = 일 안 하고 월급 챙긴 '법 위의' 귀족노조

▲ 전자신문 = 거꾸로 가는 정부·여당 균형발전정책

독자 기술로 비교우위 선점해야

▲ 파이낸셜뉴스 = 전임자 10배 두고 고급 승용차 타고 다닌 노조

고물가, 빚더미 보고서도 돈 풀라는 李대표

▲ 한국경제 =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산 넘어 산'…메가캐리어 경쟁력이 관건

자영업자 75%가 나홀로 사장님…해법은 좋은 일자리 늘리기

인재포럼에 5000명 운집…청년들 AI 탐구 열기에 부응해야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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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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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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