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6일 조간)

▲ 경향신문 = 유엔도 경고한 윤석열 정부의 '반노조' 정책

R&D 예산 복원, 시늉에 그쳐선 안 된다

총선 앞 '서울 확장론'·공매도 금지, 여권의 포퓰리즘 정치다

▲ 국민일보 = 공매도 8개월간 금지, 총선용 아닌 근본 대책 필요

▲ 서울신문 = 다시 들썩이는 물가, 선제적 대응 불가피하다

공매도 전격 금지…불법 대응책 면밀히 세워야

봇물 터진 메가시티 구상, 체계적 논의를

▲ 세계일보 = 중구난방식 '메가 시티' 논쟁, 나라 미래보다 표가 우선인가

"친윤·지도부 희생 필요", 與 결단해야 혁신 동력 생긴다

선거 다가오자 또 공매도 금지, 이러다 금융 후진국 될라

▲ 아시아투데이 = 경고등 켜진 서민물가, 정부가 총력 억제시키길

'메가 서울' 당정 '원팀'으로 움직이는 게 중요

▲ 조선일보 = 북 억류 6명에 뒤늦은 보상, 납북자 송환은 국가의 기본 책무

"탈당 후 신당" 이준석, 구태 같은 '청년 정치' 결말

정당 공식 기구서 제기된 '의원 특권 축소'

▲ 중앙일보 = 여당, "지도부·친윤부터 희생" 혁신위 제안 경청 필요

또 선거용 공매도 금지…솜방망이 처벌부터 고쳐야

▲ 한겨레 = '용산 출장소' 꼬리표 떼지 못하는 국민의힘 혁신위

무리한 '언론 수사' 근거가 멋대로 만든 대검 예규라니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유엔 권고에도 귀 막은 정부

▲ 한국일보 = 직업계고 학생들 좌절, 취업 정책지원 보강하길

확전 치닫는 이·팔 전쟁, 국제사회 적극 대응 나서야

증시 공매도 내년 6월까지 중단…재개 후 부작용도 대비를

▲ 디지털타임스 = 공매도 한시 중단…총선용 아니라면 불가피성 밝히고 설득해야

물가정책 비웃는 고물가…불공정·과점 감시 제대로 작동하나

▲ 매일경제 = 공매도 전면 금지, 표심 노린 총선용 아닌가

인권위도 제동 건 민주당의 '언론 검열' 법안

부산까지 간 인요한 외면한 이준석, 차라리 탈당하라

▲ 브릿지경제 = 장기요양보험도 '시한폭탄' 되지 않아야 한다

▲ 서울경제 = 기업들 해외로 내모는 가혹한 상속세, 제도 수술 서둘러라

北 "핵전쟁" 겁박…압도적 군사력만이 안보와 평화 지킨다

연일 '쇄신' 외치는 與, '尹정부 2기' 인사로 실천 의지 보여라

▲ 이데일리 = 투명 회계 요구가 웬 노동운동 탄압…MZ세대 인식, 옳다

의원정수 감축, 특권 포기…정치 혁신의 출발점이다

▲ 이투데이 = 빵 TF, 설탕 TF가 물가 관리 모범답안인가

▲ 전자신문 = 김포시 서울 편입 신중한 접근 필요

경제도 어려운 데 기업 발목 잡아서야

▲ 한국경제 = 야당도 반대하는 판에 총수 일가 '여론재판' 하겠다는 공정위

소상공인 저리 융자, 공매도 중단…시장 신뢰·원칙 훼손은 곤란

'지역 상품권 예산' 부활 여부, 건전재정 시금석이다

▲ 대한경제 = 은행 '상생 방안', 자율에 맡기되 국민 체감 수준 나와야

'로비는 범죄' 정립돼야 기술형 입찰 공정성 확보된다

▲ 파이낸셜뉴스 = 수도권에 몰리는 의사, 지역의료 살릴 대책 급하다

'사상 최대 수익' 은행, 취약계층 상생에 돈 풀어야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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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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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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