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7일 조간)

▲ 경향신문 = "메가 서울이 정치쇼"라는 여권 광역단체장들 비판이 맞다

혁신도 실정 견제도 무른 민주당, 총선 200석 운운할 땐가

'정권 친위대' 검찰, 윤 대통령 아니면 명예훼손 수사했겠나

▲ 국민일보 = 여당, 메가 서울 특위 구성…지역 균형 발전도 고려해야

쇄신 여론 비등한데 '조·송·추' '박·정·천' 출마설이라니

▲ 서울신문 = 연예인 마약사범 더 강력한 제재 필요하다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한달, 더 이상 희생 없어야

시군구 절반이 의료 취약지…개혁 절박한 이유

▲ 세계일보 = "李 위증교사 병합" 요구는 사법 방해, 법원 분리재판하라

민주당, 혁신 외면하고 구태정치 반복하면 역풍 맞을 것

사법수장 동시 공백 임박, '국민 피해 최소화' 정치력 발휘를

▲ 아시아투데이 = 공매도 제도 개선, 완전 전산화·강력 처벌이 답

'혐오' 막말 이준석, 정치적 무덤 파는 것

▲ 조선일보 = 위기 아닌데 공매도 금지, 제도 수술해 순기능은 살려야

취임 석 달도 안 된 사람까지 탄핵한다는 민주당

회사 팔아 세금 내라는 징벌적 상속세 누구에게 도움 되나

▲ 중앙일보 = 강서구청장 선거의 착시에 빠진 민주당

총선 앞에 쏟아지는 포퓰리즘, 결국 경제엔 독약이다

▲ 한겨레 = '내 편'으로만 선거방송심의위 꾸리겠다는 방심위

'룰' 개정 방치한 채 총선전 돌입, 후안무치한 여야

총선용 인기 정책 남발 정부·여당, 뒷감당할 수 있나

▲ 한국일보 = 물가TF도 좋지만 소비 세제지원 확대도 검토를

은행 고수익 환원 필요하다지만…악질 기업 매도해서야

혁신에 손 안 대는 민주당, 200석 운운할 때인가

▲ 디지털타임스 = 공매도 금지 첫날 증시 폭발…거품 형성 방지책도 강구해야

印, 친윤에 "결단 내려달라"…늦기 전에 '사즉생' 기회 잃지 말라

▲ 매일경제 = 서민 울린 보이스피싱에 징역 35년 단죄, 이런 게 민생이다

공급 차질 없게 한다더니…민간보다 더 줄어든 공공주택 착공

이번엔 이동관 탄핵 꺼낸 野, 총선용 꼼수 아닌가

▲ 브릿지경제 = 공매도 금지, 외국인 이탈 등 '후폭풍' 괜찮나

▲ 서울경제 = '사법 정의' 세울 대법원장 조속히 지명하되 발목 잡기 없어야

우후죽순 지방 공기관 적자 급증, 고강도 구조조정 할 때다

여야, 포퓰리즘 접고 미래·경제 위한 정책으로 총선 승부 걸어라

▲ 이데일리 = 양대 사법 수장 공백 초읽기…의회 권력 횡포 아닌가

"내년이 더 어려울 것"…기업 한숨, 흘려들을 일 아니다

▲ 이투데이 = 공정위 고발 지침 개정안, 변명보다 재검토를

▲ 전자신문 = 글로벌은행 파산의 국내 시사점

카카오, 환골탈태 전기 만들어야

▲ 한국경제 = 기업들은 내년에도 비상 경영…체질 개선·사업 고도화 기회로 삼아야

중앙당도 소속단체장도 '재정 살포 중독증' 걸린 민주당

공매도 금지 첫날 '불장'…탐욕의 빚투·폭탄 돌리기 우려스럽다

▲ 대한경제 = 공공주택 공급실적 미미, 현 상황에 맞춰 계획 재수립해야

국가 R&D 예산, 혁신 기술 개발에 '선택과 집중' 이뤄져야

▲ 파이낸셜뉴스 = 기업 위축시키는 공정위 고발 지침 재검토해야

일시 금지한 공매도, 문제점 보완 후 속히 재개를


의료.병원,한방

더보기
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학회.학술.건강

더보기
"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메디칼산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