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16일 조간)

▲ 경향신문 = 감정 분출하는 정치인·공직자 막말 자중해야

무엇을 위한 유엔사 '재활성화'인가

'박민 KBS'의 인사·콘텐츠 칼바람, 이게 공영방송 장악이다

▲ 국민일보 = 이번엔 '뻥튀기 상장'…대수술 시급한 후진적 자본시장

인요한 혁신위마저 좌초하면 국민의힘은 진짜 위기다

▲ 서울신문 = KBS 인적쇄신 계기로 국민의 방송 거듭나길

신재생 목표 부풀리고 이권까지 챙긴 공직자들

가짜 인터넷 언론 앞세운 중국의 여론 조작

▲ 세계일보 = 캐도 캐도 끝이 없는 태양광 비리, 전모 밝혀 엄벌해야

'한동훈에 막말' 공세 民主 의원들 '후진 정치' 행태 멈추라

친윤 핵심이 혁신위 뜻 따르지 않으면 與 미래 없다

▲ 아시아투데이 = 中 위장 언론 등의 내년 총선 개입, 원천 차단해야

노사합의 시 모든 업종·직종 연장근로 허용을

▲ 조선일보 = 김정은 향해 "무력 공격 시 공동 대응" 밝힌 유엔사 17국

KBS의 왜곡 보도 사과, 다음 정권에서 또 사과하지 않아야

中 업체가 국내 언론 가장해 반미 내용 유포, 배후 있을 것

▲ 중앙일보 = 한·미 동맹과 함께 안보의 양축으로 활용해야 할 유엔사

공직자들 불법 돈벌이 수단 전락한 태양광 사업

▲ 한겨레 = 노사정 대화 복원, 반노동 정책 기조부터 전환해야

9·19 합의 효력정지, 한반도 긴장 악화시킬 오판이다

'KBS 점령' 속도전 펴는 박민 사장, '땡윤 방송' 급한가

▲ 한국일보 = 휘몰아치는 KBS 칼바람…또 다른 편파 우려한다

'친중반미' 중국의 한국언론 행세…총선도 개입할라

與 혁신위도 친윤계 반발에 좌초 위기, 야당 전철 밟나

▲ 대한경제 = 여야, '사용 후 배터리' 산업 활성화 입법에 힘 합쳐야

서울시의 조달청 관급자재 조달문제 비판, 일리 있다

▲ 디지털타임스 = 한국형 '배터리 여권' 추진…민관협력 재활용경제 모델 만들라

변화 앞장서야 할 '친윤'이 혁신위 무시하면 어찌 위기 넘겠나

▲ 매일경제 = 한노총, 경사노위 복귀…민노총은 언제까지 길거리 투쟁만

혁신위에 응답없는 與중진·친윤…'낙동강 하류당' 머물셈인가

與·野 "1기 신도시법 연내 처리" 다른 민생법안도 초당적 협력을

▲ 브릿지경제 = 배터리 여권 제도, 순환경제로 가는 방향이다

▲ 서울경제 = 광역·기초 자치단체 포퓰리즘 경쟁 막을 시스템 만들어라

공직자·공기업 직원 뒷주머니 채워준 '태양광 복마전'

횡재세 이어 '법인세 폭탄'…기업 때리기로 표 얻겠다는 巨野

▲ 이데일리 = 첫 수확 부진한 가루쌀 벼 재배, 아직 포기하긴 이르다

퍼주기 군불 때는 예산심사, 긴축 다짐 벌써 잊었나

▲ 이투데이 = '짜맞추기', '가짜 농민' 태양광 장사 한심하다

▲ 전자신문 = 인터넷 신뢰성 확보 시급하다

유니콘, 질적 성장 생태계 수반돼야

▲ 파이낸셜뉴스 = 용두사미에 그치고 만 새마을금고 혁신

한국노총 사회적 대화 복귀, 민주노총도 동참해야

▲ 한국경제 = KBS '재창조 수준 혁신' 천명…공영방송 좌표 제대로 찾아라

경사노위 복귀한 한노총, '노동계 대표'다운 합리적 자세 기대한다

울산에 전기차 전용 공장 짓는 현대차, 승부는 이제부터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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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학회.학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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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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