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1일 조간)

▲ 경향신문 = 보도채널 인수하려는 '민간자본 자격' 엄격히 따져야

이번엔 윤 대통령도 탄핵하자는 민주당 자중하라

'킬러 배제' 말 무색한 불수능·선택과목 혼란, 사교육 키운다

▲ 국민일보 = 전산망 마비 사태, 매뉴얼 만들고도 안 지킨 정부

위성정당 또 봐야 하나…선거제·선거구 속히 확정해야

▲ 서울신문 = 기업부도율 세계 2위, '구조조정법' 시급하다

北, 정찰위성 발사엔 '이에는 이' 대응을

'발등의 불' 고준위 방폐장, 여야 눈감을 텐가

▲ 세계일보 = 기업 부채·부도 증가 세계 2위…'기촉법' 부활 시급하다

北 정찰위성 발사는 9·19군사합의 효력정지 자초하는 것

"尹 대통령 탄핵" 운운하는 민주당, 민심 역풍 부를 셈인가

▲ 아시아투데이 = 기업 대출, 가계대출 못지않게 심각하다

무르익는 한동훈 출마설, 정치에 새바람 기대

▲ 조선일보 = 글로벌 AI 인재의 0.5%만 한국에, 어떻게 AI 전쟁 이기겠나

툭하면 전산망 먹통, '무조건 대기업 배제' 재검토해야

원전 수출 예산까지 자른 민주당 "탈원전 회귀" 선언하라

▲ 중앙일보 = 대통령 탄핵 발의가 총선 승리 전략? 이성 잃은 민주 강경파

기성세대를 부끄럽게 만든 한국팀 롤드컵 우승 쾌거

▲ 한겨레 = '공시가 현실화율' 로드맵, 계획대로 이행해야

"병립형 반대" 시민사회 호소, 민주당 국민 약속 지켜야

'행정망 마비' 원인도 못 찾는데 재발 막을 수 있겠나

▲ 한국일보 = 아직 법무부 장관인데…3시간 팬미팅 방불 한동훈 행보

민주당, '위성정당 방지' 선거제 개편 앞장서야

물가 불안한데 영란법 식비 올리나…정책은 때가 중요

▲ 디지털타임스 = 상생금융 약속한 은행권…서민층 이자 경감 반드시 실행해야

민주, 원전예산 1800억 삭감…국익 외면한 탈원전 발목잡기다

▲ 매일경제 = 대기업 배제한 국가전산망 입찰, 전면 재검토 필요하다

방폐물 특별법 3년째 방치, 전력대란 오면 누가 책임질 건가

공시가 현실화율 하향 제언, 과도한 세부담 완화 옳다

▲ 브릿지경제 = 50인 미만 사업장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유예해야

▲ 서울경제 = 퍼주기 포퓰리즘 심판한 아르헨 대선…여야 선심 경쟁 접어라

검사·장관 이어 대통령 탄핵까지 꺼내든 巨野의 폭주

"저출산으로 제로 성장"…파격적 인구 대책과 구조 개혁 절실하다

▲ 이데일리 = 중소기업 3.4%만 체감하는 규제개혁, 갈 길이 멀다

총선 앞두고 폭주하는 여야 포퓰리즘…나라 골병 든다

▲ 이투데이 = 英 국빈 방문, 韓 원전 경쟁력 되찾는 돌파구 되길

▲ 전자신문 = 엑스포 유치, 끝까지 최선 다해야

구태의연 관치금융, 이제 멈춰야

▲ 한국경제 = 현수막과 예산안에서 드러난 민주당의 이상한 청년관

여야의 짬짜미 '달빛고속철' 폭주…국가재정법 준수해야

공공 IT 사업에 대기업 배제…국민들만 피해 본다

▲ 대한경제 = 국가기간전산망 구축·운영에 대기업 참여시켜야

은행 과다이익, 反시장적 횡재세 말고 경쟁 촉진이 답이다

▲ 파이낸셜뉴스 = 횡재세 논란 잠재울 정도의 상생방안 나와야

국가안보적 관점에서 공공전산망 총점검하라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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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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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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