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0일 조간)

▲ 경향신문 = 송영길 구속, 돈봉투 구태 정치 깨는 전기로

'그 나물에 그 밥' 2기 외교안보라인, 국익·실용 외교 펼쳐야

김건희 특검법이 "악법"이라는 한동훈, 호위무사 자처하나

▲ 국민일보 = 폐지든 개정이든 학생인권조례 부작용은 바로잡아야

송영길 구속… '86세대' 상징의 몰락

▲ 서울신문 = 북핵 앞 국정원 더는 흔들리는 일 없어야

'돈봉투' 송영길 결국 구속… 거짓이 더 참담하다

최상목 사령탑, 尹정부 역동경제 과감히 추진하라

▲ 세계일보 = 또 터진 음대 입시 비리, 대학 신뢰 무너뜨리는 중범죄다

새 외교·안보 라인, 북핵·공급망 위협에 빈틈없는 대처를

'돈봉투 의혹' 송영길 구속, 받은 의원들 수사도 속도 내야

▲ 아시아투데이 = '플랫폼 경쟁촉진법' 제정 속도 내길

송영길 돈 봉투 사건, 정치권 자정 계기 삼아야

▲ 조선일보 = '일단 거짓말부터' 李대표 주변에 모여 있는 사람들

조태용 신임 원장, 국정원 내분만이라도 끝내 달라

민주당 전 대표는 구속, 현 대표 영장은 기각, 대체 무슨 기준인가

▲ 중앙일보 = 북핵 대비, 국정원 안정, 미 대선 … 과제 산적한 2기 안보팀

'86 운동권 세대' 종언 앞당길 송영길 구속

▲ 한겨레 = '전당대회 돈봉투' 송영길 구속, 민주당 깊이 자성해야

명품백 의혹 '답변 거부' 용산, "몰카 공작"이라는 한동훈

교황청 '동성 커플 축복' 공식 승인, 한국 사회도 성찰을

▲ 한국일보 = 또 아비규환 김포골드라인… 대형사고 터져야 움직일 텐가

새 외교안보팀, 한반도 위기 활로 뚫을 책임 막중하다

'송영길 구속'에도 침묵한 민주당의 도덕 불감증

▲ 글로벌이코노믹 = HMM 초대형 국적선사 유지 조건

늘어나는 60대 취업, 질이 문제다

▲ 대한경제 =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우리도 저탄소 전환으로 승부해야

레미콘제조사 42%가 불합격 골재 사용한다니

▲ 디지털타임스 = 공정위 '플랫폼법' 추진… 독점은 없애고 혁신 싹은 살려야

宋 구속한 檢은 수사 속도 내고, 민주당은 규명 협조하라

▲ 매일경제 = '돈 봉투' 송영길 구속, 사과 없는 민주당의 몰염치

서초구 대형마트 휴업일 평일 전환…서울 전역 확산돼야

HMM 품은 하림, 해운강국 부활 책임 막중하다

▲ 브릿지경제 = 대형마트 의무휴업 평일 전환, 실효성 더 살펴봐야

▲ 서울경제 = "정치 보복" 운운하며 비리 의혹 덮으려는 시도 더 없어야

대형마트 평일 휴일 확산, 낡은 유통 규제 집착할 때 아니다

압도적 국방력 확보와 국익 외교에 전력 다하고 기강 세워라

▲ 이데일리 = 쌓이는 나랏빚, 이래도 재정건전성 걱정 안 할 텐가

상생효과 확인된 대형마트 휴업일 조정, 왜 주저하나

▲ 이투데이 = 공급망 리스크 관리, 이젠 말잔치로 끝나면 안돼

▲ 전자신문 = 국제 표준 선점, 빠를수록 좋다

'플랫폼 공정경쟁 촉진법' 제정 신중해야

▲ 파이낸셜뉴스 = 서울도 마트 의무휴업 평일로, 관련법 개정해야

소비자 보호 위해 대형 플랫폼 규제는 마땅하다

▲ 한국경제 = 송영길 구속은 사필귀정, '돈봉투 의원들'도 조속히 걸러내야

中 플랫폼이 국내 시장 장악할 판인데 … 토종 플랫폼 손발 묶는다니

"한국 경제 성적, OECD 2위" … 경제 회복·구조 개혁 박차 가해야

▲ 경북신문 = 與, 책임 떠넘기는 고질병부터 고쳐야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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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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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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