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일 조간)

▲ 경향신문 = 현직 검사들의 총선 출마, '검찰공화국'이 자초한 기강 해이

무역적자 100억달러, 반도체만 보는 '천수답 경제' 벗어나야

'이념 패거리 카르텔 타파'가 대통령 신년사에 담길 말인가

▲ 국민일보 = 미·중과의 무역판도 변화… 후폭풍 막을 대책 절실하다

▲ 서울신문 = 총선 전 北 도발 가능성 철저 대비를

집권 3년차 尹정부, 이젠 실적으로 평가받아야

표심 변화가 뜻하는 것, 결국 쇄신이다

▲ 세계일보 = 北 "핵 대사변 준비" 봉쇄할 한·미 확장억제체제 완성 서둘라

민생회복, 노동·연금·교육개혁 성과 내는 한 해를 기대한다

▲ 아시아투데이 = 2024년 정부와 국회에 바란다

▲ 조선일보 = 尹 "3대 개혁, 이제는 행동" 그 힘은 국민 지지에서 나온다

김건희 특검 총선 이후 실시가 국민 과반 여론

트럼프·푸틴·시진핑이 몰고 올 혼돈의 2024년

▲ 중앙일보 = 여당 무능·독선, 야당 폭주·횡포 모두 심판하겠다는 민심

31년 만의 대중 적자 … 한국 무역, 더 유연해져야 산다

▲ 한겨레 = 현직 검사들 잇따른 출마, 위험수위 이른 '검찰 정치화'

'적대적 두 국가' 충돌 방지 위한 대책 마련 절실하다

국민 질문에 답하지 않은 윤 대통령의 '불통 신년사'

▲ 한국일보 = 尹 "국정 중심은 국민"… 소통으로 편 가르기 우려 씻어야

대학 등록금 억제 "법적 근거 없다"… 위법적 페널티 언제까지

중국과 수교 후 첫 무역적자, 진검승부 시작됐다

▲ 글로벌이코노믹 = 미 증시, 골디락스로 이어질까

새해 경제 여건 결코 녹록지 않다

▲ 대한경제 = 건설산업 위기 극복 위해 '줄탁동기' 협력 필요

이념·진영대결 넘어 공존·희망의 정치 돼야

▲ 디지털타임스 = 분열과 위기 딛고 자유민주·시장경제 확고히 해야

▲ 매일경제 = 北 핵협박 맞설 '한미 확장억제 완성' 차질 없이 실행해야

대중 무역 31년만에 적자, 혁신 없인 다른 시장도 중국에 뺏길 판

3大 개혁 다짐한 尹, 큰 그림 내걸고 총선 정면 돌파를

▲ 브릿지경제 = 태영건설 PF 위기 막기가 새해 첫 과제다

▲ 서울경제 = 정치 복원과 구조 개혁으로 재도약 길로 가자

▲ 이데일리 = 성범죄 의사 800명 육박… 대책, 있기는 한가

北도발, 대공수사 불안… 안보 믿을 수 있나

▲ 이투데이 =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가 새해 직시할 것은…

▲ 전자신문 = AI 대전환 시대 앞서가자

▲ 파이낸셜뉴스 = 기업이 용처럼 날아오를 원동력은 규제혁파

민생 살리기 완수에 국론 총결집해야

▲ 한국경제 = 도약이냐, 쇠락이냐 … 기업 전방위 혁신에 달렸다

"작년 한 해 국가는 없었다"는 이재명, 입법·방탄 폭주부터 반성해야

▲ 경북신문 = 총선, 어느 정당이 과반의석을 차지할까?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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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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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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