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3일 조간)

▲ 경향신문 = '원전 안전' 다시 일깨운 일본 강진, 결코 남 일 아니다

금투세 없애겠다는 윤 대통령, 새해 첫날 또 부자감세인가

이재명 피습, 민주주의 위협하는 정치테러 규탄한다

▲ 국민일보 = 금투세 폐지, 서두를 일 아니다

극악한 '정치 테러'… 극한 대결 정치의 치명적 부작용

▲ 서울신문 = 넘치는 교육교부금, 재원 활용방안 개편 서둘라

금투세 폐지, 방향 옳지만 세수 확보책도 있어야

李대표 피습, 선거 앞둔 폭력테러 용납 안 된다

▲ 세계일보 = 노후아파트 또 화재 참사, 진화·대피 장비 설치 강제해야

검사 총선 직행 정치적 중립 논란, 출마 제한 입법 필요하다

이재명 흉기 피습… 어떤 명분으로도 테러는 용납 안 돼

▲ 아시아투데이 = 총선 진검승부 앞두고 커지는 한동훈 효과

정치인 피습은 민주주의에 대한 심각한 위협

▲ 조선일보 = 31년 만의 동해안 지진해일, 우리도 점검 필요하다

진보층 49%도 "물러나야" 운동권 퇴장이 민심의 요구

이재명 대표 피습, 반복되는 정치 테러 반드시 근절해야

▲ 중앙일보 = 금투세 폐지는 과연 글로벌 스탠더드인가

충격적인 야당 대표 피습 … 폭력은 민주주의의 적이다

▲ 한겨레 = 야당 대표 흉기 피습, 민주주의 위협하는 '증오 정치'

대통령 금투세 폐지 주장, 총선 겨냥 퇴행적 포퓰리즘

중립·독립성 지키고, 오해·왜곡 극복했다는 감사원장

▲ 한국일보 = "쓰나미, 도망쳐!" 기본에 충실한 일본의 재난 대응

이번엔 금투세 폐지 추진… 총선용 표심잡기 아닌가

야당 대표 흉기 피습,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다

▲ 글로벌이코노믹 = 민생대책 기본은 체감물가 안정

대중국 적자 개선대책 시급하다

▲ 대한경제 = 불확실한 건설 경영환경, 살아남은 자가 강한 자다

'원팀 코리아'는 재계와 정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이 관건

▲ 디지털타임스 = 금융투자시장 성장 가로막는 금투세, 폐지가 옳다

백주에 야당 대표 피습… 한 점 의혹 없게 철저히 진상 밝혀야

▲ 매일경제 = '아파트 공화국' 잇단 화재, 정부는 총체적 안전 점검 해보라

이재명 피습, 정치테러는 절대 용납할 수 없다

尹 "한국 증시 저평가 해소"…'코스피 5000' 담대한 도전 나서자

▲ 브릿지경제 = 2024년 성장 견인할 경제 토대 지금 쌓아야

▲ 서울경제 = 李 대표 피습, 어떤 경우에도 폭력과 테러 절대 있어선 안 된다

변화하는 통상 질서, 시장 다변화·기술 초격차가 답이다

기업 40% "역성장" 공포…'행동하는 정부'가 규제 혁파 서둘러라

▲ 이데일리 = 무역적자 늪에 빠진 한국, 기술 초격차로 극복해야

민심에서 확인된 김건희 특검법, 거부가 능사 아니다

▲ 이투데이 = 최상목 경제팀, '해결사 리더십' 발휘하길

▲ 전자신문 = 증오의 정치, 이제 끝내야

▲ 파이낸셜뉴스 = 학령인구 급감에도 넘치는 교육재정 수술 급하다

2기 경제팀의 무거운 숙제

▲ 한국경제 = 금투세 폐지와 함께 나온 설익은 '소액주주 위한 상법 개정'

北 위협·전쟁·국제 정세 지각변동 … 최악의 상황 대비해야

▲ 경북신문 = 대낮 야당 대표 흉기 테러… 정치 비극?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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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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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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