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4일 조간)

▲ 경향신문 = 여성 고용 안정돼야 출산율 높아진다는 국회 보고서

공익제보자 색출 혈안이 된 '류희림 방심위', 적반하장이다

적대화·악마화하는 극단적 진영 정치와 말 일신해야

▲ 국민일보 = 이화영 측 재판 지연 '사법 방해'… 법원이 차단해야

李 대표 피습, '증오 정치' 청산하는 계기 삼아야

▲ 서울신문 = 무전공 입학 확대, 방향 맞지만 완급 조절을

판검사 총선 직행 막을 방안 고민할 때다

'李대표 피습'에 네 탓 하는 정치인부터 퇴출해야

▲ 세계일보 = 또 '총선용' 금투세 폐지, 세수펑크 나라 곳간은 어찌 채우나

文정부 통계조작 의혹 첫 영장, 윗선까지 철저히 수사해야

이재명 피습 가짜뉴스·음모론 난무, 지금 이럴 때인가

▲ 아시아투데이 = 교실 텅 비는데 넘치는 교부금, 정치권 나서야

경기·금융 안정에 더해 성장저력 회복 노력을

▲ 조선일보 = 광란 질주 SNS로 생중계한 초등생, 이러다 큰일 날 것

노후 아파트 방화 장비 보강하고 대피 교육 해야 할 때

4월 총선에 특별 경호 대책 필요하다

▲ 중앙일보 = 백화점식 나열 말고 실행 가능한 저출산 대책 내놔야

이재명 피습에 음모론·혐오 발언 봇물 … 테러만큼 부끄럽다

▲ 한겨레 = '민생토론회' 업무보고로 '신년 회견' 대체해선 안 된다

뼈깎는 자구노력 없이는 시장 신뢰 못 얻을 태영건설

초등학교 신입생 첫 30만명대, 인구소멸 향하는 저출생

▲ 한국일보 = 덜컥 '무전공 입학' 추진… 인기학과 쏠림 방지책부터

민생·내수 살린다며 소득 양극화 외면한 당정

이재명 피습 음모론, 극단 정치의 또 다른 폐해

▲ 글로벌이코노믹 = 한국과 인도로 간 중국 이탈 자금

태영건설 워크아웃, 채권단에 달렸다

▲ 대한경제 = 민생경제 중시한 당정 경제정책방향, 야당도 협력해야

'출근 안하면 노조 전임비 주지 말라', 당연한 판정이다

▲ 디지털타임스 = 민생 회복 전방위 정책 쏟아낸 당정… 巨野 협조해야 가능하다

尹, 신년업무보고에서 주요 국정·현안 설명하고 이해 구해야

▲ 매일경제 = 자구안 기대 못 미친 태영, 기업회생 진정성 보여줘야

공무원 급여 상한 폐지, 탁월한 외국인재도 영입해보라

김여정 또 억지주장 … 北 적반하장에 이젠 대꾸도 말자

▲ 브릿지경제 = 새해 소상공인 지원, '생태계'까지 키울 준비 됐나

▲ 서울경제 = 北 연일 협박·막말…모든 도발 가능성에 '압도적 대응' 준비하라

초등 입학생 30만명대 추락, 교육재정교부금 수술 시급하다

노동·규제 개혁과 수출 회복 전력투구해 '역동 경제' 구현하라

▲ 이데일리 = 시동 건 최상목 경제팀, 성장 동력 회복에 사활 걸어야

극단 혐오 부추기는 음모론… 정치 선동과 다를 게 뭔가

▲ 이투데이 = K디스카운트 해소하려면 약탈적 상속세 손봐야

▲ 전자신문 = 대체거래소, 금융투자 메기 역할 기대

▲ 파이낸셜뉴스 = 대통령 업무보고, 탁상행정 깨고 실효성 높여야

글로벌 빅3로 우뚝선 현대차, 기술 혁신의 쾌거

▲ 한국경제 = 워크아웃 불발 위기 태영, 책임있는 자구안 필요하다

문화는 삶이자 산업 … 글로벌 선도국으로 가자

▲ 경북신문 = 목숨 걸고 하는 정치… 일상화된 극단적 대립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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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학회.학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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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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